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캄보디아 대형 유통·외식 기업인 HSC그룹과 현지 합작회사(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캄보디아 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동남아 전역을 겨냥한 대규모 맥주 양조장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생활맥주는 현지 생산 거점을 마련해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HSC그룹은 버거킹, 파리바게뜨 등 국내외 대규모 브랜드를 현지에서 운영하는 유통 기업이다.
이 회사는 최근 캄보디아 프놈펜 내 신규 국제공항 면세점 운영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임상진 생활맥주 대표는 "캄보디아를 전략적 거점으로 현지 생산 및 유통 체계를 구축해 'K-치맥' 문화를 동남아 시장에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