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홍성군은 이달부터 홍성한우가 홍콩으로 정기 수출된다고 1일 밝혔다.
다음 주 수출길에 오를 홍성한우는 3마리 분량의 1++ 등급 등심과 안심 등으로, 고기양으로는 300∼350㎏이다.
이후에도 매달 1차례 2마리 이상 분량이 홍콩으로 수출된다.
수출된 홍성한우는 현지 주요 슈퍼마켓은 물론 미슐랭 레스토랑과 5성급 호텔을 중심으로 공급된다.
홍콩은 1인당 소고기 소비량 기준 아시아권 최대 시장으로, 전체 한우 수출량의 70%를 차지하는 핵심 전략 지역이다.
프리미엄 소고기 수요가 성장하고 있어, 이번 수출을 통해 홍성한우가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 것으로 군은 기대한다.
군은 수출 농가에 1마리당 50만원의 고급육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병민 축산과장은 "홍콩 수출을 통해 홍성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농가의 추가 소득 증가를 도모할 방침"이라며 "향후 홍콩을 넘어 싱가포르와 마카오 등 인근 국가로도 수출 시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