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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촌에프앤비, 송종화 대표 재선임…"브랜드 경쟁력 강화"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송종화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이 의결됐다고 31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날 경기 오산 사업장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송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과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등 7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송 대표는 2024년 대표이사에 취임했으며, 이번 재선임으로 2년간 경영을 총괄하게 된다.

 

송 대표는 "대내외 환경이 불확실하지만, 가맹점과 본사의 동반성장과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회사가 송 대표 취임 이후 성장세를 이어왔다"며 "경영 연속성과 중장기 성장 전략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재선임했다"고 설명했다.

 

교촌에프앤비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5천174억원으로 전년보다 7.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49억원으로 126.2% 늘어났다.

 

올해 배당금 총액은 76% 증가한 115억원으로,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일반 주주는 300원이고, 최대주주는 200원이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신규 진출 국가 확대와 기존 시장 내 매장 확장 등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고, 메밀 요리 브랜드 '메밀단편'과 수제맥주 등 신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