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시가 산하기관인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감사에 착수했다.
제천시는 4일 "상임이사 선임 과정 전반을 점검해 규정 위반이나 부적절한 절차가 있었는지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월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상임이사 공개모집에 지원한 15명에 대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1∼3순위 후보자를 선정했다.
지난달 2일 재단 이사회는 3순위였던 A씨를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지역사회 일부에선 추천 후보 중 가장 점수가 낮은 A씨가 상임이사로 선임되자 1인 시위,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반발해왔다.
재단 관계자는 "추천위원회가 후보자 3명을 정하면 이사회에선 점수와 관계없이 후보자를 선정할 수 있다"며 "선임 과정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