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세종시는 시민과 함께 선정한 3∼4월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를 1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글귀는 '너를 떠올리면 마음이 먼저 웃어. 봄이니까'이다.
새 학기와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는 3∼4월 주변 사람을 한 번 더 떠올리고 따뜻한 말을 건네는 봄날의 포근한 감성을 담고 있다고 세종시는 설명했다.
지난달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추천받은 47건의 의견 중 내부 심의를 거쳐 3∼4월 글귀를 선정했다.
세종시는 해당 글귀를 시청과 주요 도로변 전광판, 공공기관 현수막 등에 게시해 일상 속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유민상 한글문화도시과장은 "새로운 봄을 알리는 글귀가 시민 여러분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첫 한글문화도시로 선정된 세종시는 지난해 3월부터 격월로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