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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전 CES 통합관 성과공유회…596억원 수출·투자 상담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10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CES 2026 대전통합관 성과공유회'를 열고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에 참가한 대전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시는 지난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참가해 대전통합관을 운영했으며, 27개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전시기간 대전통합관에는 4천500여명이 방문했다.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 바이어를 대상으로 총 1천88건 약 596억원 규모의 수출·투자 상담이 이뤄졌으며, 9건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대표적으로 공카는 미국 모빌리티·렌터카 산업 전문기업 '오토모빌리티 어드바이저'(AutoMobility Advisors)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한 에브리심도 유닛랩(UnitLab) 등 4개 사와 업무협약을 했으며, '수중 플라스마 합성' 기술로 다양한 산업 소재들을 가공하는 한국나노오트는 일본의 사카이상사(Sakai Trading)와 구매의향서를 체결했다.

 

최성아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전시 이전 단계부터 미국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기업별 기술 분야와 사업단계에 맞춰 사전 매칭을 추진함으로써 전시 현장에서 보다 실질적인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말했다.

 

시는 CES 전시 기간 이뤄진 수출·투자 상담이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