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독립기념관은 세영이지㈜ 더베이크와 함께 관내 카페 '별무리'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기념상품은 8·15 광복 브레드 세트, 8·15 광복 버터샌드쿠키 세트, 광복 세트, 독립 세트 등 빵·쿠키 세트 4종으로 기획됐으며, 연말까지 카페 별무리에서 특별한 의미와 맛을 전할 예정이다.
8·15 광복 버터샌드쿠키 세트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오는 11일부터 온라인 주문이 가능해 집에서도 손쉽게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기념상품 출시로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국민과 함께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과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