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농심은 스카이허브라운지와 협업해 공항 면세구역 라운지 식사 코너에서 배홍동 메뉴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 400만명 이상이 찾는 공항에서 배홍동을 알려, 비빔면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오는 14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 라운지 각각 4곳, 2곳에서 배홍동을 판매한다.
라운지 방문객이 후기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하면 배홍동큰사발면을 주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