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상설포획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수렵면허를 소지한 전문 수렵인 40명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지역에서 멧돼지와 고라니, 민물가마우지 등 유해 야생동물을 포획한다.
시는 이들에게 야생 멧돼지 폐사체 처리 등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대응 방법 및 총기 안전 등에 대해 교육하고 위촉장도 수여한다.
시 관계자는 "유해 야생동물 포획 활동을 실시해 농작물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유해 야생동물 상설포획단을 운영해 멧돼지 950마리, 고라니 4천421마리, 민물가마우지 623마리를 포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