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2025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단체 부문 유공 포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스타벅스는 지역 특산물 활용 상생 음료 개발 지원, 수해 및 노후 소상공인 카페 시설 지원, 우리 농가 지원 활동 등 상생 활동을 지속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22년 3월에는 커피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카페업 상생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도 같은 행사에서 가맹점 손익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치킨 업계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