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시민이 직접 평가한 '일상플러스(+)' 우수 시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일상플러스는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시는 시책 20개를 선정, 시민 2천547명을 대상으로 시민 참여 온라인 플랫폼인 '청주시선'을 통해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공영주차장 확대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 운영, 자원순환정거장 설치, 무심천 수변문화공간 조성 등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더 많은 시민 체감형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