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세종시는 19일부터 사흘간 울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행정수도', '세계를 잇는 한글 문화도시',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정원도시' 등 3개 전시관을 운영하며 행정수도로 나아가는 세종시의 미래상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방문객 관심을 끌기 위해 최근 한국개발연구원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를 타고 세종시 주요 거점을 여행해 보는 체험형 콘텐츠도 준비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한 미래 행정수도이자 한글 문화도시로서 세종이 나아갈 비전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