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서천군은 오는 22일부터 판교·비인면에서 모바일(카드) 서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20%를 환급받을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환급률 15%에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라 5% 추가 환급이 이뤄지는 것이다.
다만 종이류 상품권과 정책수당 결제는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추가 지원이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