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진천군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제46회 생거진천문화축제가 이달 25∼28일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열린다.
'진천이 뛴다! 문화로 즐기다!'를 주제로 한 축제에서는 ▲ 생거진천 민속예술 경연대회 ▲ 어울림 퍼레이드 ▲ 장사씨름대회 ▲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 뮤직페스타 ▲ 맥주 페스티벌 등이 펼쳐진다.
지역 농특산물 전시·판매장과 향토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고, 플리마켓·푸드트럭 등 상시 운영 부스도 마련됐다.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 기업체 우수제품 홍보, 농특산물 체험 부스 등도 준비됐다.
생거진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진천만의 고유문화와 풍성한 볼거리 등을 맘껏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