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은 '트로트 여제' 최유나가 신곡 '당신없인 못살아' 로 활기찬 방송 활동을 하고있다.
최유나의 '당신없인 못살아' 는 지난 4월 말 정규 앨범으로 발매된 동명의 앨범 타이틀 곡으로 서정적이면서도 경쾌한 현대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덜트 컨템포러리 장르의 노래다.
이곡은 작곡가 송광호의 멜로디에 유재준의 편곡이 더해지며 최유나의 독보적인 맑고 단단한 음색으로 뿜어나는 감정선 절제된 창법의 만남으로 완성도가 극대화됐다는 평가다.
최유나는 사랑과 그리움이 교차하는 내 마음의 이야기 라고 소개한 이 곡을 통해 성인이라면 한번쯤 품었을 오래된 사랑의 여운과 이별의 상처를 소화해낸다.
최유나의 이번 새 앨범은 신곡 외에도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남이다' '흔적' '반지' '애정의조건''별난사람' 등 사랑받은 히트곡 19곡을 총 22개 트랙에 집약해 담아 그의 찐팬들의 소유욕을 자극한다.
최유나측은 이번앨범은 오랫동안 신곡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이라며 언제나 응원을 아껴주지않는 팬들의 감사함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남은 인생을 노래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 K푸드 시대에 파주 프로방스 가는 길목에 '흔적' 이라는 랍스터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랍스터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이유는 팬분들과 소통하고 또 지쳐오신 분들께는 위안을 드리고 즐거우신 분들께는 행복을 드리고자 함께 하고 있다고 전한다.
한편 효녀가수인 최유나는 글로벌 K푸드 우리 농축수산물 홍보캠페인에 앞장서고 있고 전국캠페인 홍보에도 적극 함께하고있다.
전국 지역 행사에도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최유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