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9월 20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사과·배 혼합, 한우 명품, 특산물 등)를 포함해 실속 있는 인기 가공식품·생활용품 으로 구성된 총 369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행사카드 및 간편결제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750만원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박서홍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우수한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농협에서 마련한 선물세트를 활용해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