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하나로마트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특별 할인행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자두, 무, 대파, 멸치 등 농축수산물과 라면, 음료 등 가공식품, 생활용품을 최대 58% 할인해 판매한다.
농협경제지주는 다음 달 7∼20일에는 범농협 계열사가 함께하는 '농협데이'를 열고, 하나로마트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농협몰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연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농축산물의 판매를 적극 지원하고, 고객에게는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