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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증평군 창동 개나리어울림센터 개관

작은 도서관·주민 쉼터·행복주택 등 갖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증평군 '창동 개나리 어울림센터'가 27일 개관했다.

 

증평군은 공사 중단으로 장기 방치된 모 아파트를 매입해 철거하고 그 자리에 141억원을 들여 이 어울림센터를 지었다.

 

이곳은 작은 도서관과 주민 쉼터, 다목적 시설, 행복주택(32가구) 등으로 꾸며졌다.

 

군 관계자는 "어울림센터가 개관함에 따라 이 일대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