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몽골 보건부 산하 보건개발센터(HDC)와 현지 국비 환자 유치 및 의료인 연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양 기관은 몽골 내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25개 질환 환자 국내 유치와 사후관리 체계 구축, 몽골 의료인 초청 연수 재개 및 현지화 지원 등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총 117만467명으로, 이 가운데 몽골 국적 환자는 전체의 2.2%(2만5천731명)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