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의장 국회의장 주재 기관장 업무보고(09:00 국회접견실) 손인혁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접견(10:00 의장 집무실) 경기의병포럼 및 양평의병기념사업회 국회 독립기념광장 및 상징석 관람 및 오찬(11:20 국회 상징석 등) 본회의(14:00 본회의장) ▲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본회의(14:00 본회의장) 행정안전위원회 국정조사(09:30 궁평 제2지하차도, 충북 의회 청사) ▲ 의원실 세미나 김윤 의원실 등, (의약품 통상압박 대응과 치료 접근성 확보 위한)위험분담계약제 발전방향 국회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김장겸 의원실 등, AI 글로벌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K 정책 제안 : 실효적인 AI 고속도로 구축 방안(10:00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박희승 의원실 등, HPV 국가접종 대상 확대와 고품질 백신 전환을 위한 정책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김성원 의원실 등, 가스산업 발전을 위한 가스시장 중립감독기구 필요성 : 가스시장 거버넌스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김교흥 의원실, 관광산업 질적 성장을 위한 공유숙박 제도혁신 방안 : 3000만 시대 관광혁신 포럼(10:00 국회도서관
◇ 과장급 전보 ▲ 인사과장 박창규 ▲ 국민연금정책과장 전명숙 ▲ 노인정책과장 임대식 ◇ 과장급 파견 ▲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박재찬
◇ 사무관 승진 [국세청] ▲ 혁신정책담당관실 백은혜 김영민 ▲ 기획재정담당관실 이수현 ▲ 국세데이터담당관실 유은주 ▲ 정보화기획담당관실 조대연 ▲ 빅데이터센터 정은정 ▲ 정보보호담당관실 남현희 ▲ 감사담당관실 조현준 이철민 김봉조 ▲ 감찰담당관실 정훈 김요왕 이영정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나명균 ▲ 심사2담당관실 전태훈 ▲ 국제세원담당관실 신종훈 문지혜 ▲ 상호합의담당관실 성아영 장성하 ▲ 글로벌과세기준추진반 백연하 ▲ 징세과 류제성 이현영 ▲ 법무과 김태훈 정수경 ▲ 법규과 정영선 정진학 ▲ 부가가치세과 정승오 최근수 ▲ 소득세과 양미선 김창희 홍준영 ▲ 법인세과 김지연 이두원 ▲ 공익중소법인지원팀 정진원 ▲ 원천세과 오현정 이지연 ▲ 소비세과 정진희 ▲ 부동산납세과 곽지은 심윤성 ▲ 상속증여세과 나동일 심재훈 ▲ 자본거래관리과 이정아 ▲ 조사기획과 박대은 임종순 이치원 ▲ 조사2과 유상호 ▲ 국제조사과 강보경 허인범 문관덕 ▲ 세원정보과 이규환 신철원 ▲ 조사분석과 박성우 ▲ 장려세제과 구순옥 ▲ 소득자료관리과 김홍용 임정미 ▲ 학자금상환과 백지훈 ▲ 인사기획과 김정호 김수진 ▲ 운영지원과 성유진 ▲ 정보화기획담당관실 권진혁 정명숙 ▲ 빅데이터센터 김요한
▲ 국회의장 산불피해주민대책위원회 주민 면담(15:00 국회접견실) 양경수 민주노총위원장 접견(16:00 의장집무실) ▲ 의원실 세미나 송석준 의원실 등, AI가 운전대를 잡을 때 : 자율주행자동차 시대의 법제도 혁신 방안(09:00 국회도서관 대강당) 박정현 의원실 등, 2025 풀뿌리자치 전국주민행동 : 주민주권시대, 다시 주민의 목소리를 듣다(10:00 의원회관 대회의실) 김대식 의원실 등, AI 대전환의 시대, DaaS 기반 K12/대학의 글로벌 인재양성 혁신전략 국회 토론회 : AX 대전환 시대, DaaS가 미래 교육을 디자인 한다.(10:00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이상휘 의원실 등, K-스틸법 발의, 그 의미와 향후 과제(10:00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이재강 의원실 등, 「유엔사의 평화적 이용 목적 DMZ 출입 통제」 전문가 토론회 : "비무장지대(DMZ) 출입과 유엔사 권한의 문제점 - 국민주권 관점의 재검토"(10:00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김선민 의원실, 복지 패러다임 전환 긴급 국회 토론회 : 복지 신청주의에서 보편적 복지체계로(10:00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김남희 의원실 등, 아동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정책 토론회 : 아
▲ 청주시는 오는 22일부터 생후 6개월∼13세,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 어린이 중 2회 접종대상자는 22일부터, 1회 접종대상자 및 임신부는 오는 29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75세 이상은 내달 15일, 70∼74세는 내달 20일, 65∼69세는 내달 22일 접종이 시작된다. 60∼64세 시민,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특수학교 학생은 내달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육류, 과일류, 나물류 등 제사용품과 건강기능식품과 전통 식품, 갈비류 등 선물용품, 지역 유명 특산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일제 점검한다. 농관원은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거나 인지도가 낮은 지역 농산물을 유명 특산품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처벌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 국산과 외국산 농산물 원산지 식별 정보를 누리집(www.naqs.go.kr)에서 제공한다.
▲ 국회의장 <"K-Safety" AI로 학생과 미래를 지키는 학교안전> 전시회 개회식(09:50 의원회관 2층 로비) 미국 前 하원의원 방한단 접견(11:00 국회접견실) 2025년도 국정감사 이슈분석 보고서 기자간담회(13:30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본회의(14:00 본회의장) ▲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본회의(14:00 본회의장) 정보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647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법안소위원회(10:00 본관 501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소위원회(10:00 본관 534호) 교육위원회 전체회의(13:00 본관 522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본회의 산회 직후 본관 627호) ▲ 의원실 세미나 최형두 의원실 등, 에너지안보와 탄소중립을 위한 전략 : 국회 국가미래전략기술포럼(07:30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안호영 의원실 등, 물, 문화 그리고 지역의 미래 : 지속가능한 물문화정책과 웰니스전략(09:20 의원회관 대회의실) 구자근 의원실 등, APEC 성공적 개최와 경북 관광 활성화 방안 : 미래로 나아가는 경북의 힘 II : 시리즈 세미나(10:00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안태준 의원
▲ 국회의장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접견(09:20 의장집무실) 본회의(10:00 본회의장)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접견(11:00 의장집무실) 도시철도 무임수송제도 개선 정책 토론회(14:00 국회도서관 소강당) ▲상임위원회 본회의(10:00 본회의장)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11:00 본관 431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11:00 본관 628호)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11:00 본관 445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11:00 본관 534호)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관 406호) 산불피해지원대책특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15:00 본관 501호) ▲의원실 세미나 정동영 의원실 등, AI G3 강국 신기술 전략 조찬 포럼(07:00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이재정 의원실 등, 국제개발협력의 과거, 현재, 미래 : 국회 글로벌 지속가능발전·인도주의 포럼 9월 조찬세미나(08:00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김태년 의원실 등, 현장에서 본 중국산업의 발전과 对중국 대응전략 제언 : 한중의원연맹 2025 제3회 정책세미나(08:00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김소희 의원실 등, 벤처·스타
▲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는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충주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는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피해를 보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국민이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하면 심사·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 보건복지부는 9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5 대한민국 사회서비스 박람회'를 연다. 행사에서는 공공기관과 대학,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유관 단체 등 75개 기관이 100개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부 서비스와 스마트 건강기기 등 최신 돌봄 기술을 시연하고, 주거·식사·정서 등 돌봄 서비스 체험 행사도 제공한다. AI·돌봄 기술 시대에 사회서비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 포럼, 사회서비스 활성화 기여 유공자 표창 수여, 전국 시도 사회서비스원 성과대회 우수기관 사례 발표, 지역별 통합돌봄 모델 소개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 과장급 승진 ▲ 청장비서관 나상수 ◇ 과장급 전보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손영상 ▲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우강하 ▲ 운영지원과장 김정현
▲ 보건복지부는 9∼10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2025년 전통의약 국제 학술토론회를 연다. '한의약, 인공지능(AI)을 만나다: 전통의약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일본, 중국, 대만 등 10개국의 전문가 18명과 한의약 관련 단체 등에서 500여명이 참여한다. 토론회에서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통의약 혁신 전략', '전통의약의 국제표준과 글로벌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요즘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등산, 성묘, 야외 작업 등 바깥 활동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이맘때 주의해야 할 건강 적신호가 있다. 바로 진드기 몰림에 의한 감염성 질환이다. 대표적으로는 쓰쓰가무시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이 꼽히는데, 제때 발견해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이나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려대 안암병원 감염내과 서진웅 교수는 "가을철 야외활동 또는 작업 시에는 긴소매 옷, 긴 양말로 피부 노출을 줄이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면서 "감염이 의심되면 즉시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감별과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쓰쓰가무시병은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 열성 질환이다. 털진드기 유충은 사람이 호흡하는 냄새를 감지해 피부에 붙어 흡혈한다. 이 과정에서 털진드기 유충에 있던 쓰쓰가무시균에 감염되는 것이다. 지난해의 경우 국내에서 총 6천268건의 쓰쓰가무시병이 발생했으며, 이 중 83.7%(5천246건)가 10∼12월에 집중됐다. 털진드기 유충은 주로 팔, 다리, 목 등의 노출된 부위나 피부 중 습한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치료제가 '공부 잘하는 약'이라고 불리며 청소년 사이에서 처방량이 증가하고 있어 오남용이 우려된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비례대표) 의원이 공개한 식품의약품안전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만 19세 이하 환자에게 처방된 ADHD 치료제는 총 335만9천226건에 달했다. 작년 한 해에만 136만7천730건이 처방됐는데, 1년 전(112만2천298건)과 비교해 21.9% 증가했다. 3년간 보고된 부작용은 총 278건이다. 이 가운데 연령 정보가 확인된 83건 중 19세 미만 환자의 사례는 47건(56.6%)으로 과반을 차지했다. 주요 부작용은 식욕감소(49건), 불면(30건), 구토·구역(21건), 두근거림(12건), 틱(7건), 자극 과민(7건), 두통(5건), 어지러움(5건) 등이다. 지역별로는 지난해 기준 경기(35만265건), 서울(33만8천746건), 인천(6만1천563건)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 부산(16만4천980건), 대구(8만6천737건), 광주(5만2천296건), 경남(4만4천966건), 대전(4만3천62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이 술을 마시는 장면이나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주류 포장이 20·30대 젊은 층의 음주 의향을 높이는 주요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민 절반 이상은 현행 주류 광고 및 경고 문구에 대한 규제를 더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보건복지부의 의뢰로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가 수행한 '주류광고 및 주류 패키징 규제강화 방안 마련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성인 1천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4.4%가 'TV 방송의 음주 장면'을 보고 술 마실 의향이 생겼다고 답했다. '캐릭터 굿즈(20.9%)'와 '귀여운 주류 패키징(26.6%)' 역시 음주에 영향을 미쳤으며, 20대와 30대는 이 모든 항목에서 전체 평균보다 높은 음주 의향을 보여 젊은 층이 주류 마케팅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최근 주류 업계가 규제가 엄격한 TV 등 전통 매체를 벗어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마케팅 영역을 확장하는 현실을 짚었다. 업계 실무자들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광고와 팝업스토어 같은 체험형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방송광고 시간이 제한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민 10명 중 6명은 흔히 '치매 전 단계'로 알려진 경도인지장애가 치매를 예방하고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시기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치매학회와 함께 '초고령사회 치매 예방과 치료, 미래 대응 방안' 심포지엄을 열고 이러한 내용의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경도인지장애는 아직 치매라고 할 수는 없지만 기억력, 언어능력 등 인지기능이 뚜렷하게 떨어진 상태를 칭한다. 의료계에서는 경도인지장애의 10∼15%가 치매로 진행된다고 본다. 이번 설문은 지난 달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20세 이상 성인 1천3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59.1%가 경도인지장애에 대해 '어느 정도'(47.4%) 또는 '매우 잘'(11.7%) 알고 있다고 답했다. '용어 정도만 들어봤다'는 27.3%, '전혀 모른다'는 13.6%였다. 대한치매학회가 지난 2022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경도인지장애에 대해 '들어본 적 없다'는 응답이 58%에 달했던 것과 비교해 크게 높아진 수치다. 또 '경도인지장애는 치매 예방에 중요한 시기'라는
손목 위 땀으로 실시간 혈당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포항공대(POSTECH)는 신소재공학과·융합대학원 한세광 교수, 신소재공학과 정선아·김태연 박사 연구팀이 인핸드플러스 연구팀과 함께 땀 속 혈당 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가 꾸준히 혈당을 측정해야 하지만 매일 피를 뽑아 확인하는 데 부담을 느낀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 때문에 피부에 바늘이 달린 패치를 붙여 체액 속 혈당을 측정하는 등 다양한 센서를 활용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비침습적 센서는 2주 정도 사용하면 성능이 떨어지고 피부 자극과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문제가 있다. 연구팀은 땀을 이용한 비침습적 혈당 측정에 주목해 마이크로 유체 시스템과 마이크로 LED, 광센서, 혈당에 반응하는 광학 하이드로젤을 결합해 스마트 워치 형태의 혈당 측정 시스템을 완성했다. 땀이 센서에 닿으면 센서가 혈당에 따라 형광 신호를 발생시키고 LED와 광센서가 이 신호를 전자 신호로 변환한다. 이용자는 이렇게 변하는 형광 세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혈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장치는 실제 혈당 수치와 정확도가 높았고 30일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박진선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은 15일 기업의 잇따른 공장 사망사고에 대해 "각 회사 CEO(최고경영자)의 마인드가 원인일 것"이라면서 "CEO만 아니라 직원도 안전을 중시하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7월 말 취임한 박 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박 회장은 자신이 대표인 샘표식품[248170]에서 1986년 준공된 공장의 소방 설비를 최신 기준에 맞게 교체했다며 "실행하는 데 3년이 걸렸다. 담당 간부들이 안전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은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설비 교체가) 다 끝나고 나니 간부들 마인드도 바뀌었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또 최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면담 자리에서 식품 가격 안정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협회에 당부했다면서 "원자재와 인건비가 오르고 다른 비용도 올라가는데 기업들이 적자를 보면서 운영할 수는 없다. 가격 규제를 지난 정부에서 엄청나게 했는데 이번 정부는 좀 안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유전자변형식품(GMO) 완전 표시제를 도입하겠다는 정부 방침에도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그는 GMO가 아닌 콩은 가격도 비싼 데다 수급도 어렵다면서 국산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서천군은 오는 19∼21일 춘장대해수욕장과 홍원항 일원에서 제1회 서천 해양레저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천이 보유한 바다·강·호수와 해양 인프라를 활용한 레저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해양레저 가상현실(VR) 체험, 30인승 요트 타기, 해양안전체험 등을 통해 누구나 해양레저를 경험할 수 있다. 중국 칭다오를 시작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경북 포항을 거쳐 서천으로 이어지는 제7회 원동배 국제세일링랠리의 마지막 일정과 연계해 중국·러시아·미국·한국 등 7개국 100여명의 세일링 선수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제1회 환황해컵 요트대회도 함께 열린다. 19일에는 테너 이동명 교수의 환영 공연이 펼쳐지며, 20일에는 세계적인 드러머 리노와 K-팝 댄스팀 어썸제이, 가야금 연주자 김가영의 무대와 한국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놀이가 어우러져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서천 해양레저페스타는 지역민이 함께 즐기고, 서천의 미래 해양레저관광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서천을 충남 서해권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이자 국제 해양 교류의 거점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맥도날드는 지난 2022년 월드컵을 기념해 한정 판매한 피자 버거를 다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재출시되는 제품은 '페퍼로니 더블 피자 버거'와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 2종으로, 소고기 패티에 페퍼로니와 피자 소스로 구성한 제품이다. 페퍼로니 더블 피자 버거에는 패티가 2장 들어가고, 메가 피자 버거에는 4장 들어간다. 맥도날드는 제품 출시와 함께 그룹 NCT의 마크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제 곡물가 하락에 따라 농협사료가 15일부터 사료 가격을 내린다고 밝혔다. 농협사료는 축산 농가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배합사료 가격을 1포대(25kg 기준)당 평균 325원(2.6%) 내렸다. 농협사료를 이용하는 축산농가는 연간 약 343억원(가공조합 포함하면 593억원) 수준의 사료비 절감이 예상된다. 농협사료 관계자는 "사료비는 축산농가 경영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이번 가격 인하가 농가 경영 안정과 생산비 절감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제 곡물 시장과 환율 변동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경영지원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사료업계의 국제 곡물 구매 현황과 환율 등을 모니터링하면서 원재료비 하락분을 사료 가격에 적기 반영하도록 독려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 8월 기준 세계식량가격지수에 따르면 곡물 가격지수는 전달보다 0.8% 내린 105.6으로 넉 달 연속 하락하면서 거의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안용덕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앞으로도 사료 가격의 추가 인하 요인이 있을 경우 가격에 즉시 반영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