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성안길 청년 친화 공간을 확충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성안길에 문을 연 '점프스테이션(3층)'에 이어, 같은 건물 1층에 연면적 416㎡ 규모의 '링크스테이션'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곳의 주요 사업은 청년고용 및 지원 정책 상담, 미취업 청년 구직 의욕 프로그램 운영, 미니 취업박람회 등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