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시 이통장연합회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의림지 수변무대 및 의림지 일원에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기원, 시민과 함께하는 여름길 걷기대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대회에는 시민과 이·통장 포함 8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회 코스는 의림지 수변 무대와 데크길, 솔밭공원을 왕복하는 것으로 짜였다.
지역 예술인 공연과 함께 '미스트롯2' 출신 가수 김의영이 축하 무대를 꾸민다.
충북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이 행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 공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