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시가 운영하는 청소년 북카페 다락방(청전동)은 오는 19일부터 청소년 공유주방 '맛있존(ZONE)'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유롭게 요리가 가능한 맛있존은 라면 조리기와 간단한 조리 도구를 갖췄다.
라면 이외에도 도시락이나 간단한 음식 반입이 가능하다.
청소년(2007년∼2014년생)이면 간단한 안내 교육을 받은 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북카페 활성화를 위해 제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직접 기획해 추진한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다락방(☎043-641-658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