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지방기상청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국립충남기상과학관에서 특별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5일 어린이날에는 '충남 기상 어드벤처 월드'라는 주제로 기상과학에 대한 상시 운영 전시관과 함께 과학관 야외 광장에서 다양한 놀이 및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놀이기구와 버블쇼, 풍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을 즐길 수 있고 실내에서는 다양한 파충류를 만나볼 수 있다.
8일 어버이날부터 31일까지는 '3대 가족 방문' 행사를 진행한다.
조부모·부모·자녀 등이 모두 방문하면 현장에서 기념사진 촬영 후 사진 퍼즐 기념품을 만들어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