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삼양식품은 세계자연기금(WWF)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이날부터 삼양식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맵탱&WWF 지구방위대전' 기획전을 열고 '맵탱 쿨스파이시 비빔면 김치맛'을 할인 판매한다.
또 기획전에서 얼음 트레이와 쿨링시트 등으로 구성된 상품(굿즈)을 1천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삼양식품은 기획전 판매 수익 일부를 WWF에 기부한다. WWF는 기부금을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 연구와 청년층의 기후위기 인식제고 프로그램 운영, 기업의 기후행동 강화 활동 등에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