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잔디 생육기 보호를 위해 휴장했던 지역 파크골프장 4곳(충주호·단월·수안보·서충주)이 오는 26일 재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파크골프장 4곳(총 126홀)은 지난 3월 1일부터 잔디보식, 코스정비 등을 이유로 휴장했다.
지난해 10월 준공된 앙성 파크골프장(9홀)은 시설 정비를 마치고 이번에 처음으로 이용객을 맞이한다.
시 관계자는 "품격 있는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시민 건강과 지역 활력을 함께 이끌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