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음성군은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관내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음성행복페이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음성행복페이 연매출액이 400만원 이상∼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1개 업체당 최대 75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공고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음성군이 아닌 업체 및 폐업 업체, 유흥·단란과 사행성·투기조장 업종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7월 25일까지다.
온라인(FAX 043-871-1915) 또는 오프라인(음성군청 일자리경제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으로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