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음성군은 올해 762억원을 들여 2만3천7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최적형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등 4대 전략과 15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과제는 ▲ 우량기업 유치 및 중소기업 안정화 ▲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 여성 친화적 행복 일자리 확대 ▲ 정주 여건 인프라 개선 등이다.
군은 이를 통해 고용률(15∼64세) 78%, 취업자수 6만8천500명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는 음성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