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26일 옛 충남도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5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글로벌 서포터즈 및 신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각각 다른 분야와 국적, 연령대 시민으로 구성된 소셜미디어 기자단 100명, 글로벌 서포터즈 100명, 홍보대사 10명은 대전시 정책·문화·관광·축제 등 다채로운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각자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과 영향력을 발휘해 온 여러분을 대전의 홍보대사와 소셜미디어 기자, 글로벌 서포터즈로 모시게 돼 큰 영광"이라며 "여러분이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들이 대전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한층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