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bhc치킨은 새로운 공식앱 오픈 한 달 만에 가입 고객이 30만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한 할인 혜택과 경품 이벤트로 인해 자사앱을 통한 주문 건수도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늘었다고 bhc치킨은 설명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배달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자사앱을 활성화해 가맹점의 수익 개선을 돕자는 전략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bhc치킨이 지난달 18일 선보인 bhc 공식앱은 '뿌린이·뿌렌즈·뿌리미엄' 3단계로 구성된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해 등급별로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주요 스포츠 경기 등이 있는 날에 사전에 메뉴를 예약 주문할 수 있는 '사전 예약 기능' 등이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