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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노래자랑' 8년 만에 아산 신정호서 4월 19일 녹화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다음 달 19일 신정호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아산시 편 녹화가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노래자랑 녹화는 2017년 이후 8년 만으로, 시는 오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시민과 관내 직장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와 충남 제1호 지방 정원으로 공식 등록된 신정호 정원 개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 관광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심은 4월 17일 시청 시민홀에서 진행되며, 본선 무대에 오를 최종 15∼16팀을 선발한다.

 

조일교 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시민 화합을 이루고 아산의 문화적 역량을 알리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