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 냉장·냉동육 부문에서 2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평가 모델이다.
하림은 브랜드인지도, 충성도,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 모든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올해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림은 동물복지와 무항생제·친환경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브랜드 '자연실록' 제품은 국내 유일의 전 생산 라인 유럽식 동물복지 도계 시스템을 갖추고 국내 최장의 에어칠링시스템을 가동해 생산한다.
또 닭가슴살로 만든 햄 '챔'과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영양간식 용가리치킨, 치킨너깃 등 소비자의 편의성과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하림은 식품위생과 안전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생산 현장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동안 하림의 제품을 사랑해 준 고객에게 감사드리고,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첨단 설비와 제품 개발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겠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의 입맛과 트렌드를 지속해서 선도하는 종합식품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