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카카오톡 이모티콘 '쏭이'와 '송이'를 5일 선보였다.
쏭이와 송이는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화산 송이가 제주 지하수 정화 역할을 하는 것에 착안해 만들어진 캐릭터다.
쏭이와 송이가 나오는 '제주삼다수, 오늘은 삼다쏭이' 이모티콘에는 다양한 모습이 친근하고 유쾌하게 표현됐다.
이번 이모티콘은 한정판으로 선착순 5만명에게 이날 오후 2시부터 제주삼다수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배포된다.
이모티콘은 다운로드 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17일 메종글래드 제주 1층 컨벤션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