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 이후에도 수산물 물가 안정세를 이어가기 위해 '대한민국 수산대전 2월 특별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특별전은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개 오프라인 마트와 25개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특별전이 진행되는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전에선 명태와 갈치, 참조기, 고등어, 오징어, 마른 멸치 등 대중성 어종과 김, 전복, 광어 등 품목이 할인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