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 민생사법경찰은 지난달 6∼24일 설 성수품 판매업소 769곳을 점검해 총 8건의 위법사례를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적발 내용은 원산지 미표시 2건, 건강진단 미실시 4건, 소비기한 경과 상품 보관 1건, 축산물 이력번호 미표시 1건이다.
도는 110개 업소에서는 원산지 표시 방법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계도도 실시했다.
윤태노 도 사회재난과장은 "도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유통·판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