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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전국 45개 자연휴양림서 힐링·체험 프로그램 운영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달부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 배치된 숲해설가(115명)·유아숲지도사(12명)·산림치유지도사(15명) 등 산림복지전문가가 진행하며, 자연휴양림별 특색있는 시설·산림자원을 활용해 연말까지 다채롭게 운영된다.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재현한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각국 전통의상 체험을 할 수 있고, 유아숲체험원이 있는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황금박쥐야 놀자' 등 유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지정 국내 1호 치유의 숲이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에서는 '숲에서의 하루·한나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해당 자연휴양림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