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경제

수입맥주 내달부터 '4캔 1만2천원'…4개월 만에 또 인상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에서 '4캔 1만1천원'이던 수입 맥주가 내달부터 1만2천원으로 오른다.

    
30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OB맥주는 CU, GS25, 세븐일레븐 등에서 판매하는 수입 맥주(500mL) 판매가를 4천원에서 4천500원으로 올린다. 

   
 OB맥주는 버드와이저, 스텔라아르투아, 호가든 등 인기 수입맥주를 들여오고 있다. 

    
이에 따라 OB맥주로만 4캔 구입 시 할인 가격도 1만1천원에서 1만2천원으로 오른다. 

    
지난해 11월 하이네켄코리아가 수입맥주 가격을 4캔 1만원에서 1만1천원으로 올린 뒤 4개월 만이다. 

    
다만 다른 수입맥주의 경우 가격 인상 계획이 없어 4캔 1만1천원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