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 6. 1 지방선거 공식 선거활동 개시를 하루 앞둔 18일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캠프에서 나라사랑동지회 송면섭 회장과 회원 1450명이 '김영환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회원들은 "충북의 발전과 미래를 김영환 도지사 후보와 함께하겠다"며 "그동안 보여준 정치인으로서의 역량과 신뢰, 경륜 등 충북을 위한 최고의 후보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나라사랑동지회는 항상 나라와 지역과 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봉사하고 기여하는 소중한 분들"이라며 "이렇게 훌륭한 분들의 지지를 얻으니 천군만마를 얻었다. 반드시 선거에 이겨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고 충북을 위해 한몸을 바치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