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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한국대중불교불이종, 네팔지진 참사 돕기 쌀 화환 기증 협약식 가져

푸드투데이 쌀 소비 촉진 프로그램, 동도사 도원스님 아르미 쌀 네팔 고아 전달


농촌경제를 살리기 일환으로 푸드투데이(대표 황창연)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4일 아름다운 쌀 화환 아르미(대표 서원현)와  한국대중불교 불이종 전통사찰95호 동도사(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주지 도원스님)는 푸드투데이 본사 회의실에서 지난 4월 25일 네팔 대지진 참사를 돕기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4월 25일 네팔 대지진 참사가 일어난 후 세계 각국이 촌지가 답지하고 있을 때 한국대중불교 불이종 전통사찰95호 동도사에서는 네팔참사 희생자를 돕기 위해 네팔대참사 희생자 돕기 자비동행 실천본부를 설치해 운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협약은 아름다운 쌀 화환 아르미도 이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쌀 화환을 기증하는 양단체 간 협약이다. 

이 자리에서 황창연 푸드투데이 대표는 “이번 협약이 국민들이 네팔 대지진 참사 돕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비실천본부 대표 도원스님은 “본 협약이 네팔의 대지진 참사로 인한 50만 희생자와 100만의 어린 고아를 돕는데 큰 공공으로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쌀 화환을 기증하는 아름다운 쌀화환 서원현 대표는 “네팔의 고아들이 고통을 받는 것을 목격하고 노블리제 오브리쥬를 지향하는  아름다운 쌀 화환의 정신으로 이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가수 박승희 강화섬쌀 홍보대사는 "강화섬쌀 홍보대사로서 강화섬쌀과 네팔 지진 희생자 돕기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드투데이, 문화투데이, 문학의식은 앞으로도 농촌경제를 살리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