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설화수는 추석을 맞아 '추석엔 설레는 설화수와 함께'라는 콘셉트의 프로모션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명절을 맞아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지혜를 담은 함과 보자기라는 뜻의 '지함보'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백화점 등 대표적인 오프라인 채널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과 한정 수량 추석 선물세트 증정, 멤버십 고객 대상 추가 적립 등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프로모션은 이달 한 달 동안 아모레몰을 비롯해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과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한다. 설화수 관계자는 "명절 시즌에 맞춘 다양한 고객 경험과 혜택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맥도날드는 지난 2022년 월드컵을 기념해 한정 판매한 피자 버거를 다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재출시되는 제품은 '페퍼로니 더블 피자 버거'와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 2종으로, 소고기 패티에 페퍼로니와 피자 소스로 구성한 제품이다. 페퍼로니 더블 피자 버거에는 패티가 2장 들어가고, 메가 피자 버거에는 4장 들어간다. 맥도날드는 제품 출시와 함께 그룹 NCT의 마크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을 맞아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2025 KBO 오피셜 컬렉션 카드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김호령과 송승기 등 새로운 라인업을 포함해 115명의 선수 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한 팩에 3장이 들어있고 카드 종류는 노멀, 홀로, 플러스 패러렐, 올스타, 시그니처 등 5종이다. 카드 뒷면에는 해당 선수의 올스타전 선정 정보가 적혀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5월 '2025 KBO 오피셜 컬렉션 카드'를 출시해 석 달 만에 400만팩을 모두 팔았다. 김여림 세븐일레븐 생활용품팀 상품기획자(MD)는 "포스트 시즌을 기다려 온 야구팬들의 열정과 야구카드 출시가 더해져 응원 열기가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은 디깅소비(깊게 빠진 취미 관련 소비) 명소 역할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신세계 계열 이커머스 SSG닷컴(쓱닷컴)은 오는 21일까지 수도권 새벽배송 권역을 중심으로 '프레시 타임딜'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레시 타임딜'은 매일 오전 9시·정오·오후 3시와 6시, 9시 등 다섯 차례 정해진 시간대에 신선식품을 한정 수량 판매하는 행사다. 과일과 정육, 수산물 등 30여개 품목을 40∼6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날 프레시 타임딜 상품으로는 삼겹살과 계란, 한우불고기, 홍로사과, 훈제오리 등이 준비됐다. 쓱닷컴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실속형 소비가 늘고 있다"며 "프레시 타임딜은 고품질의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CJ제일제당은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구성의 선물 세트를 내놨다고 1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이색 협업 제품부터 프리미엄 선물까지 186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CJ제일제당은 네이버 '해피빈'과 롯데홈쇼핑의 자체 캐릭터 '벨리곰' 등과 협업한 스팸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또 골드바 모양으로 포장된 '스팸 골드바 에디션'과 '스팸 슈퍼문 에디션' 등 한정판 선물 세트도 내놨다. 아울러 CJ제일제당은 안성재 셰프가 사용하는 장류 브랜드 '무량수'와 협업한 고추장과 간장, 된장 세트 '무량수 전통장 세트'도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또 '제일명인 개성약과'와 저당 트렌드에 맞춘 '제일명인 저당양갱' 등 디저트 선물 세트도 내놨다. 이번 추석을 맞아 선물 세트 브랜드 '르 구떼(Le Gouter)'를 론칭해 프리미엄 올리브유 등을 담은 상품도 출시했다. 건강 선물 세트 브랜드인 '한뿌리'를 통해 흑삼과 부원료 3종을 배합한 '흑삼 윤옥고 스틱', 환 제품 '흑삼단 침향환'도 선보였다. 심형진 CJ제일제당 선물세트 마케팅 담당자는 "점점 다양해지는 선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선택권을 대폭 늘렸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소주 '새로'가 출시 3주년을 두 달 앞둔 지난 7월 말 누적 판매량이 7억병을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새로는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무설탕) 소주'로 지난 2022년 9월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 홍보를 위해 앰배서더(홍보대사) 캐릭터인 '새로 구미'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광고 콘텐츠 43편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 콘텐츠는 총조회수 8천600만회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의 꾸준한 관심을 끌었다고 롯데칠성음료는 설명했다. 체험형 팝업스토어(임시 매장)인 '새로도원'에는 5개월 동안 4만명이 방문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만의 새롭고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이 가능한 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명절 선물로 주류 세트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이마트가 15일 밝혔다. 지난해 추석 이마트 양주와 와인 세트 합계 매출은 전년 대비 8.2% 증가했으며 올 추석에도 강세다. 양주 세트는 이마트 예약이 시작된 지난 달 1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작년 대비 26.6% 늘었다. 특히 위스키 세트 매출 호조는 최근 위스키 소비가 다소 정체인 것과 대비된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위스키 수입량은 10.3% 감소했고 올해는 7월까지 9.4% 줄었다. 이마트는 통합 매입을 통한 물량 대량 확보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단독 상품 개발 등 선물 세트 차별화를 지속해왔다고 설명했다. 조니워커 블루(750㎖)의 경우 통합 매입을 통해 1만2천병을 저렴하게 확보해 시세 대비 10% 저렴한 26만9천800원에 내놨다. 단독 상품도 눈에 띈다. 이마트는 '글렌알라키 12년'(700㎖)과 '노마드 리저브 10년'(700㎖)을 9만원대 후반에 내놨고 트레이더스에서는 '듀어스 더블더블 21년'(500㎖·14만9천800원), '글렌파클라스 15년'(700㎖·12만9천800원) 등을 선보였다. 와인은 화이트·스파클링 와인 구색을 강화했다. 올해 8월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가 추석 선물세트에 '신선지능'을 앞세워 차별화한 품질 경쟁력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신선지능'은 소비자가 신선식품을 구매할 때 겪는 실패 요인을 데이터로 진단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품질 혁신을 통해 '실패 없는 신선 장보기'를 구현하는 롯데마트의 핵심 프로젝트다. 롯데마트는 신선지능의 핵심 기술을 적용한 'AI 선별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추석 대표 품종으로 꼽히는 홍로 사과를 활용한 AI 세트를 신규 기획했다. 당도와 산도는 물론 내부 갈변까지 검증한 'AI로 선별한 영주 소백산 사과'(4.2㎏ 내외)는 엘포인트 회원가 8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돼지고기 역시 AI 선별을 거친 '1등급 암퇘지 BBQ 선물세트'(삼겹살 1㎏, 목심 1㎏)를 엘포인트 회원에게 40% 할인한 6만9천원에 예약 판매한다. 한우는 직경매 물량을 지난해 추석 대비 20% 확대한다. 한우는 공급량이 줄어 시세가 작년 대비 약 10% 올랐지만 중간 유통 비용을 최소화한 직경매 물량을 늘려 가격을 방어하고 신선센터에서 자체 가공해 유통 과정을 3일 단축했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대표 품목 '한우 등심정육세트 2호'는 예약가 18만9천원에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쿠팡이 '추석맞이 식품 빅세일'을 열고 다음 달 5일까지 1만4천가지 먹거리를 최대 60% 할인한다고 14일 밝혔다.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올해 추석 선물세트 예약은 고물가 속 합리적 소비와 명절 간소화 트렌드를 반영했다. 1만∼5만원대 실속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라인업까지 구성했다. 정육·과일·수산 등의 신선식품 선물세트는 25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다음 달 1∼3일 중 선택한 날짜에 배송된다. 농협안심한우·프레샤인·설로인·삼원가든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선물세트로 농협안심한우 1등급 채반, 프레샤인 GAP 인증 당도선별 사과, 아라보감 명품전복, 다복 사과·배 혼합 등을 준비했다. 통조림·오일·견과·차 등의 가공식품 선물세트 예약은 오는 19일까지 진행하고 오는 25일부터 순차 배송한다. 청정원·동원·오설록 등 25개 브랜드 선물세트를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1% 할인받을 수 있다. 대표 선물세트는 동원참치 M18호, 청정원 행복 셀렉션호, 오설록 티 에디션 허브 피라미드 티백, 오트리 고메넛츠 등이다. 프리미엄 라인업도 설로인 한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신세계 계열 이커머스 SSG닷컴(쓱닷컴)은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할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美지엄'(미지엄) 얼리버드 티켓을 오는 15일부터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미지엄은 다음 달 15∼19일 성수동 에스팩토리D동에서 열린다. 쓱닷컴이 엄선한 식료품과 뷰티 브랜드 100여개를 약 4천700㎡(1천425평) 규모의 공간에서 박물관을 구경하듯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1차 얼리버드 티켓은 행사 첫날 관람전용 티켓으로 15일 오전 9시부터 16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2차 티켓은 17일 오전 9시부터 21일까지 판매한다. 1·2차 티켓 모두 ID(아이디) 당 하루 최대 4장까지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3만원이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는 1차 얼리버드 티켓을 50%, 2차 얼리버드 티켓을 20% 각각 할인한다. 방승재 SSG닷컴 마케팅담당은 "미지엄은 '팝업의 성지' 성수동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것"이라며 "선착순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식품과 뷰티, 음악이 깃든 가을 축제 티켓을 선점하려면 일찍 예매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올 추석 연휴를 약 3주 앞두고 백화점들이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경쟁에 돌입했다. 백화점들은 수백만원대 최고급 한우나 당도 높은 과일, 1억원 넘는 위스키 등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였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선물세트 본판매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리미엄 라인인 '엘프르미에'를 더욱 강화했다고 롯데는 강조했다. 1++(9) 암소 한우 중 육량이 우수한 상위 1%만을 선별해 15일 이상 숙성한 암소 한우 라인 물량을 작년 추석 때보다 10% 늘렸다. '엘프리미에 암소한우 명품 기프트'는 300만원으로, 100세트만 판매한다. 최근 몇 년간 명절 인기 선물로 떠오른 주류에서는 '더 글렌리벳 55년 이터널 컬렉션' 싱글 몰트 위스키를 단 한 병 한정 판매한다. 이 위스키의 가격은 1억3천100만원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추석선물전에선 인도 국빈 방문 시 공식 선물로 사용되는 하이엔드 티 브랜드 압끼빠산드의 최고급 다즐링 티와 황동 티웨어를 구성한 '헤리티지 컬렉션'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또 이번 추석부터 명절 우량 고객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 '롯데 기프트 클럽'을 새롭게 출시했다. 상품군별 구매액에 따라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GS리테일이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농협경제지주와 '국산 축산물 소비 촉진 및 지역 축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물가 상승과 기후 변화, 공급 과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를 지원하고 우수한 품질의 국산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 주요 내용은 ▲ GS리테일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한 국산 축산물 안정적 공급 ▲ 농협안심한우 등 국산 축산물을 활용한 공동 상품 기획 ▲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 ▲ 지속가능한 축산 농가 상생 모델 구축 등이다. GS리테일은 농협안심한우를 매입해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전국 1만8천개 오프라인 매장과 우리동네GS 앱을 비롯한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농협안심한우와 한돈을 활용한 공동 상품 기획에도 나선다. GS25는 추석을 앞두고 등심, 국거리, 불고기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4종을 출시했는데 농협안심 한우 1호(9만8천원), 농협안심 한우 4호(14만8천원), 농협안심 한돈 2호(7만8천원), 농협안심 한돈 4호(9만8천원) 등이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코로나19 후유증) 조사연구 결과와 최신 정보를 반영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진료 지침' 최종판을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발표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임상진료 지침 권고안'에 따르면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은 코로나19 진단 후 3개월 이상, 다른 대체 진단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증상·징후가 지속되는 상태를 한다. 이번에 발표된 지침 최종본은 코로나19 미감염군과 구분되는 증상을 바탕으로 한 '한국형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분류체계'를 담고 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이후 석 달이 지나도 ▲ 피로(9점) ▲ 후각·미각 소실(5점) ▲ 두근거림(5점) ▲ 집중력 저하(3점) ▲ 피부 발진(3점) ▲ 근력 저하(2점) ▲ 흉통(2점) ▲ 생리주기 변화(2점) ▲ 기침(1점) 증상의 총점이 13점 이상이면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으로 분류될 수 있다. 진료 지침 최종본은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국립보건원(NIH) 등 국외 지침과 국내·외 최신 연구 결과도 반영했다. 또한 호흡곤란·피로·인지장애·수면장애 등 13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증상별 진단법과 치료법
달리기, 수영, 춤 같은 유산소 운동이 우울증과 불안 증상 완화에 가장 효과적일 수 있으며, 모든 형태의 운동이 약물치료나 대화 치료와 같거나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제임스 쿡 대학 닐 리처드 먼로 교수팀은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 최근호에서 운동과 다른 활동, 위약 등의 우울·불안 증상 완화 효과를 비교한 통합자료 분석 연구 81편(연구 1천79편, 참가자 7만9천551명)을 재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비용 효율성, 접근성, 그리고 추가적인 신체 건강상 이점을 고려할 때, 이 결과는 전통적인 정신건강 치료가 어렵거나 수용도가 낮은 환경에서 운동이 우울·불안에 대한 1차적 치료법이 될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최대 4명 중 1명이 우울증이나 불안을 겪고, 특히 젊은 층과 여성에서 유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기존 연구들은 운동이 증상 완화 면에서 심리·약물 치료와 효과가 비슷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해 왔지만 연령대, 빈도, 강도에 따라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를 하루 2~3잔 마시거나 차를 1~2잔 마시면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대니얼 왕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저널(JAMA) 최근호에서 간호사와 보건전문가 건강 연구에 참여한 13만여명의 40여년간 추적 자료를 분석, 카페인 섭취가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왕 교수는 "노화 과정에서 인지기능을 보호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 연구는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차 섭취가 인지 기능 보호에 관한 퍼즐의 한 조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치매는 현재 이용 가능한 치료법이 제한적이고 증상을 완화 또는 늦추는 수준에 그치고 있어 조기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 이 때문에 많은 연구자가 치매 예방을 위해 식이 등 생활습관 요인이 치매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왔다. 커피와 차에는 폴리페놀과 카페인과 같은 생리활성 물질이 포함돼 있으며, 이들 성분은 염증과 세포 손상을 줄이고 인지 기능 저하를 막는 신경 보호 요인으로 주목받아 왔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연구들은 추적 기간이 짧거나, 장기 섭취 패
잠을 잘 때 자세는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천장을 보고 반듯이 누워 자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옆으로 돌아눕거나 엎드린 자세가 아니면 잠들기 어렵다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런 수면 자세의 차이가 밤사이 눈에 가해지는 압력, 즉 안압(眼壓)에 영향을 미쳐 눈 건강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망막변성협회(회장 유형곤)는 최근 눈 건강 관리에서 간과되기 쉬운 생활 요인으로 '수면 자세'를 꼽으면서, 장시간 유지되는 야간 체위가 안압 변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안압은 눈 속을 채우는 액체인 '방수'(房水)가 만들어지고 배출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눈 안의 압력을 말한다. 이 압력은 안구의 둥근 형태를 유지하고 각막과 수정체 등에 영양을 공급하는 데 필수적이다. 안압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시신경이 눌려 손상될 수 있어 녹내장 등 안과 질환의 중요한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안압이 서서히 오를 때는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어 본인이 알아차리기 어렵다. 하지만 급격히 상승하면 심한 안구 통증과 두통, 시야 흐림, 빛 번짐, 구토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안압은 앉거나 서 있을 때보다 누워 있을 때 다소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여기에 수
전 세계에서 매년 새로 발생하는 암 가운데 약 40%가 흡연이나 감염, 음주 등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리옹 소재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IARC/WHO)의 해나 핀크 박사팀은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최근호에서 2022년 전 세계에서 발생한 36개 유형의 신규 암 환자 1천870만명 가운데 약 710만명의 원인이 흡연과 감염, 음주 등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는 흡연과 감염, 음주 등을 줄이는 게 여전히 암 예방에 필수적임을 시사한다며 전 세계 암 부담과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 간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각국이 자국에 맞는 예방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암은 전 세계적으로 질병과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그 부담은 지역에 따라 다르다. 이는 인구 집단이 서로 다른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에 노출되기 때문으로, 이런 위험 요인에는 행동·환경·감염·직업 요인 등이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국제암연구소(IARC)가 구축한 전 세계 암 통계 데이터베이스(GLOBOCAN) 자료를 사용해 조절 가능한 30
▲ 전자정보대학장 김미혜 ▲ 생활과학대학장 김민정 ▲ 수의과대학장 겸 수의방역대학원장 김수종 ▲ 충북PRIDE공유대학장 이재권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충북 도내 곳곳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펼쳐진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2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괴산문화원 주관 정월대보름 맞이 군민 화합행사가 열린다. 이어 다음 달 1일에는 오후 3시 목계나루와 오후 4시 단월강변에서 각각 엄정면축제추진위원회, 사물놀이패 '몰개'가 달맞이 및 전통공연을 선보인다.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청주 중앙공원에서는 충북민간사회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잔치'가 열릴 예정이다.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도민 결의대회, 떡 나눔, 민속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같은 날 오후 3시 청주 정북토성에서도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 주관 대보름 행사가 진행된다. 증평문화원도 같은 날 오후 2시 보강천 다목적운동장에서 대보름 행사를 열고, 단양 소금무지 축제 추진위원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단성체육공원에서 제33회 소금무지제 및 달집태우기 행사가 개최한다. 옥천에서는 다음 달 2일부터 정월대보름인 3일까지 이틀간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먼저 2일 오후 2시 옥천읍 공설운동장에서 옥주문화동호회가 주관하는 마조제가 열리고, 3일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논산시가 다음 달 26일 개막할 '2026 논산딸기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인 헬기 탑승 체험 신청을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받는다. 26일 시에 따르면 헬기 탑승 체험행사는 논산딸기축제 개막 이튿날인 다음 달 27일부터 마지막 날인 29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2∼5시 진행된다. 탑승 기종은 수리온(KUH-1)과 블랙호크(UH-60)로, 육군항공학교에서 이륙해 15분가량 논산의 명소인 탑정호 상공을 거쳐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한다. 체험 인원은 총 540명으로, 100명은 소음 피해 지역 주민 추천을 통해, 440명은 온라인 공개모집을 통해 추첨 선발한다. 다만 올해는 지난해 축제 기간 경상도 지역 대형산불로 탑승 체험이 취소됐던 선발자들을 우선 배정하고 잔여석에 한해 추첨을 진행한다. 탑승 대상은 만 13세 이상으로, 신청은 논산시청과 논산문화관광재단, 논산딸기축제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겠다"며 "딸기엑스포의 도시, 국방 친화 도시 논산에서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다음달 26일부터 나흘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14개 기업과 총 5천9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아산 등 6개 시·군 관계자, 성창오토텍 등 14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2029년까지 천안, 아산, 계룡, 서천, 홍성, 예산 등 도내 6개 시·군 산업단지 50만㎡ 부지에 생산시설을 새로 짓거나 이전하게 된다. 건축자재 업체인 경동원은 아산 영인면에 1천914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생산시설을 확충한다. 예산에는 비철금속업체 한민에코텍(1천150억원)과 반도체용 케미칼업체 퓨릿(446억원)이 둥지를 튼다. 천안 북부BIT일반산단 등에는 성창오토텍(542억원)과 하이쎄미코(132억원) 등 6개 기업이 투자하고, 계룡·서천·홍성 등에도 의료기기 및 변압기 제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충남도는 이번 투자가 완료돼 기업이 가동하면 도내에서 8천204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3천113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 고용 유발효과는 1천974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김 지사는 "기업인들의 성장 기반 확충과 투자 유치 확대로 경제 성장을 견인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