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CU는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한입쏙쏙 핑거 치킨'을 단독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닭의 등갈비 부분 특수 부위인 치킨립을 사용해 닭날개와 유사한 풍미를 구현했으며 600g 중량에 가격을 1만원 이하로 책정했다.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12일부터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와 배달의민족 앱에서 2천원 할인 쿠폰을 적용한다. 정환 BGF리테일 온라인커머스팀장은 "CU의 상품력과 배달의민족의 플랫폼 경쟁력이 만나 탄생한 이번 협업 메뉴는 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CU는 배달 플랫폼과 시너지를 극대화해 퀵커머스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SG닷컴은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해 오는 10∼16일 중소 파트너사 상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브랜드 1만4천여곳이 참여하며 식품, 디지털 가전, 리빙, 잡화, 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우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SSG닷컴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계정당 한 장씩 선착순 발급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상품 경쟁력을 알리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장은영 기자] 유통업계가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등 주요 김장 재료를 할인 판매하는 '김장 대전' 행사에 돌입했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들은 김장철을 맞아 주재료인 배추를 포기당 2천원 밑도는 가격에 내놨다. 이마트는 오는 12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해 김장 행사를 열고, 배추 한 망(세 포기)과 다발 무 한 단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해 각각 6천원 미만에 판매한다. 또 김장철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생굴과 돼지고기 삼겹살, 목심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롯데마트는 같은 기간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농식품부 할인쿠폰'(20% 할인) 행사를 열고 배추 세 포기를 6천원 미만에 팔고 홍갓(600g)과 청갓(600g)을 각각 4천원 미만에 판매한다. 이 밖에 생굴(100g)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하고, 수육용 국내산 돼지고기 앞다리(100g)는 2천원 미만에 내놓는다. 홈플러스는 오는 19일까지 해남·괴산 절임배추 예약을 진행한다. 괴산 절임배추는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1만원을 할인한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오는 13∼26일 배추와 절임배추, 무, 마늘 등 주요 김장 재료와 김장용품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지난 7일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이 3조원을 넘었다고 9일 밝혔다. 강남점 매출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3조원을 넘었다. 올해 3조원 달성 시점은 지난 2023년보다 두 달, 지난해보다 3주 빠르다. 강남점은 상반기 내수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이달 초까지 8.1%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먼저 매출 3조원을 돌파해 '단일 점포 매출 1위'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속적인 투자와 공간 혁신으로 본업 경쟁력을 끌어올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신세계 강남점은 국내 단일 점포 기준 최대 명품 라인업(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에르메스와 루이비통, 샤넬을 비롯해 구찌, 디올, 보테가베네타, 프라다 등 글로벌 브랜드가 남성·여성 부티크, 뷰티, 슈즈, 주얼리, 키즈라인 등 세분된 형태로 100여개 입점했다. 올해 강남점 명품 매출은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한다. 또 불가리와 티파니, 까르띠에, 반클리프 앤 아펠 등 세계 4대 명품 주얼리를 모두 갖추고 있어 럭셔리 주얼리 매출도 성장세다. 올해는 VIP 고객을 중심으로 다양한 워치·주얼리 행사를 진행하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매운맛 끝판왕'으로 불리는 온정돈까스와 협업해 선보인 간편식 시리즈가 출시 한 달 만에 50만개 판매됐다고 9일 밝혔다. '디지게매운'이라는 이름의 간편식 시리즈는 등심돈까스, 돈까스김밥, 돈까스삼각김밥, 치킨유부말이, 통치킨버거 등으로 지난달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됐다. 디지게매운등심돈까스가 2위, 디지게매운돈까스김밥은 3위에 각각 오르는 등 출시 후 시리즈내 모든 제품이 각 카테고리 판매 상위 5위안에 들며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각 상품은 실제 온정돈까스 매장에서 사용되는 특제 소스를 그대로 적용하면서도 매운맛 단계를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28일 '맵고수' 15명을 선발해 온정돈까스 본점 매장에서 '디지게매운등심돈까스' 많이 먹기 대회를 진행하고 한 돈 상당의 금 숟가락, 온정돈까스 5만 원 식사권 등 참가자 전원에게 경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따뜻한 감성을 담은 한정 음료로 ‘윈터 뱅쇼 로우슈거’를 선보인다. 이번 겨울 시즌 던킨은 유럽식 전통 겨울 음료 ‘뱅쇼’를 던킨 스타일로 담아낸 ‘윈터 뱅쇼 로우슈거’를 새롭게 출시했다. 시즌 음료 ‘윈터 뱅쇼 로우슈거’는 레드 와인에 과일과 계피를 넣어 따뜻하게 끓여낸 유럽의 대표 겨울 음료 뱅쇼를 논알코올로 구현한 제품이다. 깊고 진한 레드 와인의 풍미에 향긋한 시나몬 스틱과 건조 오렌지를 더해 새콤달콤한 맛을 살렸으며, 최근 확산되는 저당 트렌드를 반영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SPC 던킨 관계자는 “저당으로 선보이는 시즌 메뉴를 통해 올 겨울을 따뜻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동원산업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천48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5천86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순이익은 1천15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천550억원을 4.4% 하회했다. 영업이익 하락은 고환율로 인한 수산·포장재 등 주요 사업 부문의 원자재 비용 상승과 통상임금 인상에 따른 수익성 하락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동원산업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4천66억 원이고, 매출은 7조2천644억 원으로 8.0% 늘었다. 동원산업의 별도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작년 대비 8천283억원으로 2.2% 늘었고, 영업이익은 1천383억원으로 33.9% 증가했다. 어획량은 줄었지만 횟감용 참치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증가로 매출이 소폭 늘었고, 원가 절감 노력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됐다. 식품 부문 계열사 동원F&B는 모델 방탄소년단 진을 발탁한 결과 3분기 동원참치와 떡볶이, 김, 김치, 간편식 등과 펫푸드, 음료 등 품목의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알리익스프레스는 오는 9일까지 성동구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임시 매장) '11초 장바구니 챌린지'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지난 4일 온라인에서 시작된 이 챌린지를 체험형 이벤트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매장 방문객은 11초 안에 실제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는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매장에는 브랜드 전시존과 경품 이벤트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매장 운영 첫날인 이날 현장에 대기 줄이 늘어서는 등 소비자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고 전했다. 또 팝업스토어 운영을 계기로 온라인몰에서 진행하는 광군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행사에는 여러 국내 셀러(판매자)가 참여해, 1만1천111원 특가 상품이나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메이크온은 '온페이스 LED 마스크'를 공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온페이스 LED 마스크는 아모레퍼시픽 70여년의 피부과학 노하우와 카이스트 특허 LED 기술이 만나 탄생했다. 머리카락만큼 얇은 0.2㎟ 크기의 3천770개의 특허 마이크로 레드 LED를 점이 아닌 '면' 형태로 얼굴 전면에 빈틈없이 배열해 피부에 회복 에너지를 전달한다. 피부 온도가 15분 사용 시 36도, 마스크 내부 온도는 38도로 유지돼 빛이나 발열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주효정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디비전 상무는 "온페이스 LED 마스크는 빛으로 피부를 회복하는 새로운 뷰티 관리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고객의 일상 속 피부 회복과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의 뷰티테크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배우 한소희를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bhc는 앞서 1년간 전속 모델로 활동한 배우 황정민과의 계약을 최근 종료했다. 작년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뿌링클 전용 모델로 발탁한 탁구선수 신유빈과의 계약도 최근 종료했다. bhc는 "한소희가 가진 강렬한 카리스마와 세련되고 자신감 있는 태도가 bhc가 추구하는 '맛과 스타일을 선도하는 치킨'과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다"며 "bhc의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과 '콰삭킹', '맛초킹' 등의 맛과 매력을 표현하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소희는 최근 박화영 감독의 신작 영화 '프로젝트 Y' 촬영을 마치고 영화 '인턴' 촬영을 진행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bhc는 이달 출시 예정인 신제품 광고 캠페인 등 한소희와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소희는 "치킨 업계 1위 브랜드인 bhc 모델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bhc 메뉴가 가진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내 방식으로 표현해 많은 분이 bhc의 매력을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bhc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 동안 배우 전지현을 전속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음료 제품 '2% 부족할 때' 광고가 공개 한 달 반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천400만회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9월 공개한 이 광고는 배우 안효섭과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연인의 만남과 이별을 표현하는 내용이다. 롯데칠성음료는 "과거에 선보인 광고에서 음악으로 사용된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두 배우의 목소리로 재현해 세대 간 향수를 불러일으켰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롯데칠성음료는 영상 내 습기 효과를 지운 선명한 영상을 보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영상을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호텔 월드는 '더 라운지앤 바'와 '델리카한스'에서 롯데호텔 김치로 만든 스페셜 메뉴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더 라운지앤 바에서는 김치를 주제로 한 모던 한식과 이탈리안 퓨전 메뉴 총 4종을 판매한다. 밥 메뉴로는 김치 볶음밥과 돌솥 크림 깍두기 볶음밥, 파스타 메뉴로는 묵은지 들기름 파스타와 김치 라구 라자냐가 있다. 델리카한스에서는 깍두기를 속재료로 사용한 깍두기 고로케를 선보인다. 롯데호텔 월드 관계자는 "롯데호텔 김치의 다양한 매력을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이기 위해 셰프들이 함께 심혈을 기울여 만든 메뉴"라며 "전통 발효의 섬세한 맛을 다채로운 조리법으로 풀어낸 이번 메뉴가 롯데호텔 김치의 새로운 가치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흔히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은 뿌리가 같은 '형제 질환'으로 묶인다. 모두 혈관을 망가뜨리고 결국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의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다.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은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과 염증 물질이 쌓이면서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동맥경화에서 출발한다. 심장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 뇌혈관이 막히면 허혈성 뇌졸중(뇌경색)으로 이어지며, 이로 인한 사망까지 포함하는 치명적인 질환군이다 하지만 같은 기저질환이라도 누구에게는 치명적인 방아쇠가 되고, 누구에게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덜할 수 있는 만큼 성별과 연령 등에 따른 위험 요인을 명확히 알고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 심장은 하나지만, 그 심장을 위협하는 경로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최수연 교수 연구팀이 의학 학술지 '랜싯 지역 건강-서태평양'(The Lancet Regional Health - Western Pacific)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는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의 '진짜 얼굴'을 보다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 청구자료와 통계청 사망자료를 연계해 2009∼2010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가운
치매 환자가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 경우 사망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치매 환자 3만7천여명을 평균 4.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이 이들의 치매 진단 전후 체질량지수(BMI)와 사망 위험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치매 진단 후 저체중인 환자는 정상 체중에 비해 사망 위험이 약 1.6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매 진단 전후 체중 변화에 따른 사망 위험 차이가 뚜렷해 비만에서 저체중으로 감소한 경우 사망 위험이 2배로 가장 높았다. 정상이나 과체중에서 저체중으로 감소한 경우도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비만 상태를 유지하거나 정상이나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체중이 늘어난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사망 위험을 보였다. 남가은 교수는 "이 결과는 단순히 비만이 (치매 환자의 사망 위험을) 보호한다는 의미라기보다 체중 감소 자체가 질병 악화나 영양 상태 저하를 반영하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에
평소 술을 적게 마시면 일주일에 한 번쯤 과음은 괜찮을까. 이에 대한 답은 '그렇지 않다'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평소 음주량이 많지 않더라도 가끔 한 번에 많은 술을 마시는 '간헐적 과음'이 간 손상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켁 의대(Keck Medicine) 브라이언 리 박사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위장병학-간장학(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최근호에서 성인 8천여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음주 총량뿐 아니라 음주 방식이 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 박사는 "전통적으로 의사들은 간 위험을 평가할 때 술을 어떻게 마시는지보다 얼마나 마시는지에 주목해 왔다"며 "이 연구는 사람들이 가끔 하는 과음의 위험성을 더 인식할 필요가 있고, 평소에 적당히 마시더라도 과음은 피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미국에서 성인 3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흔한 간질환인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MASLD)에 초점을 맞췄다. MASLD는 과체중이나 비만, 제2형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등과 관련된 간질환으로 알코올성 질환으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하루 세 번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근육량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서울대학교는 의과대학 박상민 교수팀이 2008년∼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상관관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세 이상 성인 가운데 전신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XA) 자료와 커피 섭취 빈도 정보가 있는 1만5천447명을 분석해 커피 섭취 빈도와 양팔과 양다리 사지근육량지수(ASMI), 제지방량지수(LBMI) 등의 상관관계를 확인했다. 제지방량지수는 체중에서 체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무게(근육·뼈·장기 등)인 제지방량을 바탕으로 산출하는 지표로, '체격 대비 근육량이 얼마나 많은가'를 보여준다. 연구 결과 하루 3번 커피를 마시는 남성의 경우 하루 1번 미만 마시는 경우보다 사지근육량지수와 제지방량지수가 높았다. 여성은 하루 3번 마시는 사람이 하루 1번 미만 마시는 사람보다 체지방량지수(FMI)는 낮고, 사지근육량지수와 제지방량지수는 더 높았다. 연구진은 카페인의 에너지 대사 촉진, 지방 산화, 근육 기능과 관련된 생물학적 기전을 보여주는 연구라면서도, 커피가 체성분 변화를 직접 유도했다고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는 고령자는 여러 종류의 약을 먹는 경우가 많다. 건강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지만 약을 장기간 먹으면 오히려 골절이 발생할 위험이 커져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만 66세 노인 3만2천771명을 최대 5년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복용 약물 수에 따라 0∼1개, 2∼4개, 5∼9개, 10개 이상으로 구분했고, 복용 기간 183일을 기준으로 단기와 장기로 나눴다. 분석 결과 5∼9개 약물을 복용한 노인은 0∼1개 복용 그룹보다 골절 위험이 29% 높았다. 복용 기간의 영향은 더욱 뚜렷했다. 전체 약물 복용자 중에서 약 6개월 이상 장기 복용한 노인의 골절 발생률은 7.8%로 단기 복용 노인 4.9%보다 골절 위험이 43% 높았다. 약의 종류나 개수가 많지 않다고 해도 장기 복용만으로 골절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대목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복용 중인 약물에 항콜린성 성분이 많을수록 더 위험했다. 복용 중인 약에 항콜린성 성분이 많은 상태에서 6개월 이상 복용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업계 최초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달라진 소비 추세와 최근 로봇·인공지능(AI)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가정의 달 차별화 상품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이번에 GS25가 선보이는 로봇제품은 AI 소셜 로봇 '리쿠', 휴머노이드 로봇 'G1' 등 11종이다. 이 가운데 리쿠는 AI 기반 대화와 감정 표현 기능을 갖춰 사용자와 자연스러운 소통을 할 수 있다. GS25는 '반려로봇'으로 불리는 로봇 키링도 판매한다. 10만원대 가격에 간단한 상호작용이 가능해 어린이날 선물로 수요가 높을 것으로 GS25 측은 기대했다. GS25는 이외에도 '카네이션 골드바', '실버바 1000g' 등을 포함해 가정의 달 특별기획상품 130여종도 선보인다. 특별기획상품은 전국 GS25 매장을 통해 주문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예산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예산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기존 20억원에서 50억원으로 30억원 늘려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주민들의 지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인별 구매 한도 역시 기존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일시 상향 조정한다. 다음 달 예산사랑상품권 구매 시 12%의 할인 혜택이 유지돼 구매자들은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44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군은 이번 확대 발행이 가족 단위 외식이나 선물 구입 등 소비 수요 증가와 맞물려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군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발행 규모와 구매 한도를 동시에 늘렸다"며 "앞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시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5월을 맞아 치킨 등 즉석식품 할인 행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한 달간 오프라인 매장에서 숯불닭꼬치 2종 구매 시 투플러스원(2+1) 혜택을 제공하고 버팔로윙봉은 30% 할인한다. 점보닭다리와 매콤점보넓적다리는 BC카드나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40% 할인, 통넓적다리치킨스테이크, 대왕지파이 등 치킨 4종은 20% 할인한다. 지난 1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세븐일레븐 즉석치킨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로 21% 늘었다. 오는 30일엔 즉석식품 신상품인 핫칠리통모짜스틱을 출시한다. 미국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인 '칠리스'의 대왕 치즈스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이슈가 된 점을 고려한 상품이다. 심승욱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치킨 담당 MD는 "SNS 트렌드를 저격한 핫칠리통모짜스틱과 즉석식품 프로모션으로 나들이 등 야외 활동 시 부담 없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최근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가 '유효걸 초상 및 궤'를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승격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천안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효걸 초상 및 궤는 시의 국가 유산 승격 연구조사를 통해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승격했다. 유효걸 초상 및 궤는 이괄의 난을 진압해 진무공신 2등에 책봉된 유효걸(1594∼1627)의 초상화와 이를 보관하던 궤다. 초상화를 보면 유효걸은 머리에 사모를 쓰고 가슴에 해치 흉배가 달린 관복을 착용하고 있으며, 두 손을 마주 잡은 자세로 앉아 있어 17세기 공신 화상의 일반적인 형식과 도상의 특징을 볼 수 있다. 궤는 초상화와 함께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초상화를 보관하던 궤가 같이 전해져 의미가 크다. 이번 지정에 따라 시는 국가 지정 17건, 도 지정 31건, 문화 유산자료 25건, 국가등록 문화유산 37건 등 총 110건의 국가 유산을 관리하게 됐다.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연구조사를 통해 지역의 국가 유산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보존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