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당진시는 지역 곳곳이 여름꽃으로 물들고 있다며, 주말 꽃나들이 명소를 소개했다. 6월의 대표꽃인 수국은 삼선산수목원과 아미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선산수목원에서는 애나벨 품종 수국이 아름다운 산책길을 만들고 있으며, 앞으로 열흘 정도 만개한 수국을 즐길 수 있다. 폐교를 활용한 사립미술관인 아미미술관에서는 알록달록 수국을 다음 달 말까지 볼 수 있다.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으로 지정된 합덕제에서는 8월 중순까지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청동기시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보물 농경문 청동기를 비롯해 5점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선보이는 국보순회전도 열리고 있다. 조선 후기 대표 실학자인 연암 박지원이 면천군수로 재임하면서 버려진 연못을 수축한 골정지에서는 다음 달 말까지 백련, 홍연, 분홍연, 노랑연 등 다양한 색상의 연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시 관계자는 "고즈넉한 분위기 아래 여름꽃을 감상하기를 원한다면 평일에 방문하길 추천한다"며 "콩국수 등 지역 별미도 맛보시길 권유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서산시는 오는 28∼30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15회 서산 6쪽마늘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이쪽저쪽 보시고, 서산 6쪽마늘축제로 오세유'를 주제로 6쪽마늘·농특산물 판매,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6쪽마늘은 특·대·중·소 4개 등급으로 분류돼 판매되며, 현장에서 바로 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생강한과·조청·표고버섯 등 지역 농특산물도 상설 판매되며, 깜짝 경매도 마련된다. 마늘빙수·마늘아이스크림·마늘빵·마늘소시지 등 마늘의 맛과 향을 살린 간편 먹거리는 해미읍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 음식점이나 숙박시설 등을 이용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서산6쪽마늘을 택배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6쪽마늘 고유의 맛과 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와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우수성이 입증된 서산6쪽마늘과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하고 축제를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산물·식음료 판매장, 공예체험장 등 31개 부스에서는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서천군은 푸른 해송을 품은 춘장대해수욕장에서 다음 달 27∼28일 선셋 재즈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용역업체 선정 후 확정될 예정이다. 춘장대해수욕장에서는 8월에 남녀노소 누구나 차명할 수 있는 패들보드 무료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춘장대해수욕장은 다음 달 6일 개장해 8월 11일까지 피서객을 맞는다. 개장식 때는 지역 예술팀의 식전 공연, 초청가수 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서천군은 개장 기간 안전관리통합지원센터를 구축·운영하고, 바가지요금 단속 등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해 관광객 안전과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김익열 관광진흥과장은 "춘장대해수욕장은 수심이 완만하고 파도가 잔잔하며, 소나무 숲과 낙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서해안의 대표 관광지"라며 "개장 전인 7월 1일부터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올해의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충남 보령 5섬과 인천 '신시모도' 등 88곳이 선정됐다고 행정안전부가 25일 밝혔다. '찾아가고 싶은 섬'은 행안부가 2015년부터 국민이 여행하기 좋은 섬 20∼30곳을 뽑아 홍보해 온 정책이다. 발표 10년 차인 올해는 8월 8일 '섬의 날'을 기념해 그간 선정됐던 섬을 종합해 88곳을 추렸다. '신시모도'라 불리는 인천 옹진군의 신도ㆍ시도ㆍ모도를 비롯해 충남 보령 5섬인 삽시도·장고도·고대도·원산도·효자도, 제주 비양도 등이다. 행안부는 섬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8월 11일까지 방문 행사를 진행하고, 500명을 추첨해 갤럭시 버즈와 커피 교환권 등을 준다. 이번에 선정된 섬과 관련한 내용은 '한국섬진흥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서해안 해수욕장 가운데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이 22일 가장 먼저 피서객 맞이를 시작했다. 태안 지역 나머지 26개 해수욕장은 다음 달 6일 일제히 개장한다. 이 지역 해수욕장들은 모두 8월 18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인데, 만리포해수욕장은 8월 9∼15일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태안군은 해수욕장과 여름군청 등에 하루 369명을 배치하고 구조장비 75대를 해수욕장 전역에 투입하는 한편 바가지요금 등 불만족 요인을 적극적으로 차단해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을 도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피서철 태안 해수욕장 방문객이 전년보다 9% 늘어난 160만명에 이르렀고, 올해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휴양관광지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피서객 만족도 높이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령의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은 오는 29일,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은 다음 달 6일 개장한다. 당진 왜목마을해수욕장과 난지도해수욕장, 서천 춘장대해수욕장도 다음 달 6일부터 피서객을 맞는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시는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한방, 치유, 휴식의 중심 제천'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내년에 열리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사전 행사로 치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엑스포와 제천한방천연물산업에 대한 주제관 및 홍보관을 설치하고, 해외통역서비스가 지원되는 국내외 구매상담회도 열어 한방천연물 기업의 매출 증대도 꾀할 계획이다. 한방천연물 우수제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한방천연물산업관과 지역의 우수 한약재와 농특산물을 값싸게 구매해 갈 수 있는 약령시 및 하늘뜨레존도 마련한다. 김창규 시장은 "제천 한방바이오산업의 우수성과 실효성, 발전상을 재조명하여 한방천연물산업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태안군은 다음 달 13일 근흥면 연포해수욕장에서 제20회 모래조각 페스티벌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전문작가의 작품 전시와 아마추어 참가팀의 조각 경연이 펼쳐진다. 경연에 참가할 아마추어팀(30팀·팀당 4∼6명)은 다음 달 3일까지 전화(☎ 041-670-2766)나 이메일(yje7337@korea.kr) 또는 네이버폼(naver.me/GbDBMsP9)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우수한 작품을 선보인 팀에는 최대 50만원의 상금을 준다.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7m 높이의 대형 모래언덕 미끄럼틀, 반려돌 꾸미기, 샌드썰매, 붕장어 잡기 체험 등도 마련된다. 연포해수욕장에서는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무료 모래조각 체험교실도 운영된다. 7월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당진시는 오는 22∼23일 순성면에서 제15회 순성왕매실&당진맥주 축제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순성왕매실영농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당진쌀 40%가 함유된 맥주와 왕매실청 13%가 함유된 막걸리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당진쌀과 매실잼을 이용한 무글루텐 과자 만들기, 맥주 빵 만들기, K-팝 댄스 공연, 비보이 공연 등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이상훈 조합장은 "변덕스러운 날씨로 올해 매실 작황이 좋지 않지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우수한 농산물도 구매하고 당진쌀 맥주로 더위도 날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보령시는 오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대천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맞춰 갈매기 광장 앞 80m 구간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해변 구역으로 지정·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시 직원 4명과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6명을 상시 배치해 목줄 착용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한다. 펫비치 안내소와 간식 교환소, 반려견 샤워 시설 등도 운영한다. 맹견 5종은 출입할 수 없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는 상황을 반영해 피서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펫비치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서산시는 오는 22∼23일 팔봉산 어울림마당에서 제23회 팔봉산 감자 축제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팔봉산 감자는 가로림만의 해풍을 맞고 자라 포슬포슬하고 맛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팔봉산 감자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감자 이색게임, 감자골 노래자랑, 즉석 경매, 가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매년 방문객의 큰 호응을 받는 감자 캐기 체험은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냉매 터널, 버블 체험, 미꾸라지 잡기 등 아이들이 즐길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감자 외 지역 우수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다양한 감자 요리도 즐길 수 있다. 이종문 팔봉산 감자 축제 추진위원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당진시는 제7회 당진 합덕 연꽃축제가 오는 21∼23일 합덕제 일원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후백제 견훤이 축조했다고 전해지는 합덕제는 충남도 기념물과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으로 지정된 문화유산이다. 사시사철 아름답지만, 여름철 개화하는 연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축제 기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초대 가수 공연, 불꽃놀이, EDM 파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연꽃 음식 만들기 체험, 돗자리 극장,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 등도 펼쳐진다. 오는 21일부터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개최되는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를 축제와 함께 감상하면 좋다고 시는 추천했다. 이종우 시 문화체육과장은 "연꽃 축제가 당진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충남 서해안 해수욕장들이 이번 주말부터 속속 개장한다. 18일 태안군과 보령시 등에 따르면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이 오는 22일 가장 먼저 피서객 맞이를 시작한다. 태안 지역 나머지 26개 해수욕장은 다음 달 6일 일제히 개장한다. 이 지역 해수욕장들은 모두 8월 18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인데, 만리포해수욕장은 8월 9∼15일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태안군은 해수욕장과 여름군청 등에 하루 369명을 배치하고 구조장비 75대를 해수욕장 전역에 투입하는 한편 바가지요금 등 불만족 요인을 적극적으로 차단해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을 도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피서철 태안 해수욕장 방문객이 전년보다 9% 늘어난 160만명에 이르렀고, 올해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휴양관광지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피서객 만족도 높이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29일 개장한다. 대천해수욕장은 8월 18일까지 51일간,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6일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성들이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커피다.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은 산부인과 진료실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이는 임신 중 카페인 노출이 태아에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임신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는 현실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아예 끊었다"는 경험담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임신 중 카페인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할 경우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임산부들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실제 아이의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의대 환경의학교실 김이준 교수 연구팀이 한국의료정보학회지(Healthcare Informatics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한국 어린이 환경보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관상동맥심장질환(CHD)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 자체를 줄이는 것보다 통곡물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이 많은 질 좋은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섭취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T.H. 찬 공중보건대학원 치쑨 교수팀은 미국 심장학회저널(JACC) 최근호에서 간호사와 보건전문가 20만명을 30년 이상 추적 관찰한 연구 데이터를 분석, 질 좋은 식품으로 구성된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이 심혈관 및 대사 건강 개선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문 제1 저자인 우즈위안 박사는 "이 결과는 단순히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본질적으로 유익하다는 통념을 반박하고,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심장 건강 보호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은 미국에서 지난 20여년간 권장되고 널리 실천돼 왔으나 이들 식단이 장기적으로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과 각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미국 간호사 건강연구(NHS)와 간호사 건강연구Ⅱ(NHSⅡ), 보건전문
흡연 경험이 없더라도 만성 폐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3배 가까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은 이 병원 폐식도외과 김홍관·이정희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지원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비흡연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2016∼2020년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을 진단받은 3천명과 폐에 이상이 없는 대조군 3천명을 선정해 위험 요인을 정밀 분석했다. 양 집단은 모두 흡연 경험이 없는 비흡연자였다. 그 결과 비흡연자 폐암 발병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는 '만성 폐 질환 유무'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흡연 환자 중에서 폐결핵 등 폐 관련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대조군보다 2.91배 높았다.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경우 폐암에 걸릴 위험이 7.26배까지 올라갔다. 연구진은 이러한 위험이 폐에서 계속되는 만성적 염증 반응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다. 가족력도 폐암 위험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촌 이내 가족 중 폐암 환자가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1.23배 높았다. 이 중 형제자매가 폐암 병력이 있을 때 위험도는 1.
◇ 교원 보직 임용 ▲ 경상대학장 경제학과 교수 안기돈 ▲ 사회과학대학장 심리학과 교수 전우영 ◇ 사무관 전보 ▲ 재무과장 행정사무관 김용구 ▲ RISE사업단 운영지원부장 행정사무관 류방현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지난해 국내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액이 279억달러(약 40조8천985억원)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의약품 수출액이 사상 최초로 100억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화장품 역시 2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정부는 올해 수출액 304억 달러를 목표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시티타워에서 열린 바이오헬스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에서 지난해 바이오헬스산업 수출 실적과 향후 지원 방향을 공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화장품 등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액은 279억달러로 지난해 대비 10.3% 증가했다.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해 국내 주력산업 중 8위를 차지했다. 의약품 수출이 104억 달러로, 사상 처음 100억달러의 벽을 넘기며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냈다. 수출의 62.6%를 차지하는 바이오의약품이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한 영향이 컸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은 2015년 6억7천만달러에서 지난해 65억2천달러로 최근 10년간 약 10배 증가했다. 의료기기는 체외진단기기가 수출 회복세로
▲ 교학부총장 겸 혜화봉사단장 정찬호 ▲ 경영·글로벌부총장 겸 DSC지역혁신사업단장 이봉환 ▲ 산학부총장 겸 HRD사업단장 박계홍 ▲ 산학협력단장 겸 RISE사업단장 황석연 ▲ 교무처장 겸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겸 미래인재융합대학장 안요찬 ▲ 입학처장 김지현 ▲ 대학원장 겸 경영행정·사회복지·상담대학원장 겸 교육대학원장 겸 보건의료대학원장 겸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 박성옥 ▲ 중앙도서관장 겸 박물관장 겸 노인스포츠지도사연수원장 김병완 ▲ 정보통신원장 정일홍 ▲ 대학원 부원장 겸 경영행정·사회복지·상담대학원 부원장 겸 교육대학원 부원장 겸 보건의료대학원 부원장 조현숙 ▲ 지산학연계센터장 문재승 ▲ 인권센터장 박혜미 ▲ 학생상담센터장 구정아 ▲ 장애학생지원센터장 겸 체육부장 정진성 ▲ 학생역량관리센터장 정소영 ▲ e-Edu지원센터장 박건우 ▲ 외국어교육센터장 양정임 ▲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홍용근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보은군은 올해 초·중·고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400여명에게 축하금을 준다고 3일 밝혔다. 지급액은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이고, 이 지역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지역화폐(결초보은카드)에 담아 지급한다. 대상자는 올해 11월 27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보은군은 2023년 '인구정책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그해 836명, 2024년과 지난해 각각 441명에게 입학 축하금을 줬다. 최재형 군수는 "학생들의 첫 출발을 축하하고 학부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축하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