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LG생활건강의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미감수 제품 출시 20주년을 맞아 '미감수 브라이트 클렌징 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출시된 '미감수 브라이트 클렌징 폼'은 쌀뜨물 세안 비법을 바탕으로 한 베스트셀러로, 전 세계 30여개국에 수출되며 누적 판매량 4천800만개를 돌파한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의 거품과 촉촉한 사용감을 유지하면서 패키지 디자인을 개선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와 인체 적용 시험 항목을 강화해 제품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더페이스샵은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이날 네이버 스토어에서 처음 공개되며 이후 더페이스샵 직영몰, 무신사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화수는 지친 피부에 생기와 윤기를 더해주는 신제품 '윤조에센스미스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페이셜 미스트로, 외부 자극으로 흐트러진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500시간 숙성 인삼 유래 성분을 담은 '림파낙스'가 포함돼 있어 피부 자체의 회복력을 끌어올린다. 윤조에센스미스트 이날 카카오 채널을 통해 사전 출시되며 다음 달부터 전국 설화수 매장과 아모레몰, 네이버 브랜드관 등에서 판매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업계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시기에 맞춰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GS25는 20일 2천500여종이 넘는 상품을 대상으로 대규모 실속 할인 행사를 열고 간편식부터 가공식품, 주류, 비식품군 등 전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는 자체브랜드(PB) '혜자로운'과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중심으로 2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즉석밥, 화장지, 계란 등 구매 빈도가 높은 생활필수품 17종을 할인 판매한다. 또 다음 달 15일까지는 라면, 스낵, 아이스크림 등 고객 구매 빈도가 높은 상품 46종을 대상으로 '초특갓세일' 행사를 연다. 기존에 매월 1일부터 시작하던 행사를 피해지원금 지급 시기에 맞춰 앞당기고, 품목도 10가지 이상 늘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U는 2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통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상품은 라면, 즉석밥, 티슈 등 생활에 밀접한 품목 50여종으로, 번들 중심의 대용량 할인과 초특가 상품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라고 CU는 설명했다. 주류 카테고리에서는 아사히, 삿포로 등 6입 상품을 최대 56% 할인하고 화장지, 물티슈 등도 유사 상품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2024년 4월 출시한 'A2+우유'가 2년간 1억1천900만개 팔렸다고 20일 밝혔다. A2+우유는 A2 단백질만을 가진 젖소에서 얻은 원유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서울우유는 "우유 소비 감소와 수입 멸균유 확대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선도와 고품질 원유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A2+우유 제품군도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우유는 현재 180㎖, 710㎖, 900㎖, 1.7L, 2.3L 등 다양한 용량의 제품과 멸균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유아용과 중장년층 등 소비층별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A2+우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생산 기반을 확대해 대중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업한 제품을 출시하고 '2026 KBO 과자 올스타전' 이벤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업에는 빼빼로와 자일리톨, 꼬깔콘 등 3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빼빼로 5종은 포장에 각 구단의 엠블럼과 마스코트, 유니폼 디자인을 적용했다. 지난 13일 빼빼로 예약에서 준비한 물량 4천 세트가 조기에 동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일리톨 2종에도 구단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적용했으며, '꼬깔콘 매콤달콤한맛' 패키지에는 10개 구단의 심볼을 모두 담았다. 롯데웰푸드는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수 친필 사인볼과 유니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웰푸드는 KBO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 빼빼로, 자일리톨, 꼬깔콘, 몽쉘, 크런키 초코바 등 5종을 대상으로 팬들을 위한 특별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hy는 반려동물 생애 전반을 관리하는 토털 케어 플랫폼 '큐토펫'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hy는 기존 자사몰 '프레딧'과 별도로 반려동물 전용 온라인 몰을 구축했다. 큐토펫은 글로벌 브랜드 애니몬다와 미국 수의사 얀 폴의 브랜드 닥터폴 등 프리미엄 사료를 중심으로 제품군을 구성했다. 펫밀크 '건강하개 프로젝트 왈 펫밀크' 3종은 hy의 특허 프로바이오틱스를 적용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hy는 또 반려동물 사진을 올리면 슬개골 질환 등을 분석해주는 인공지능(AI) 기반 건강 진단 서비스를 내놨다. 분변 키트를 활용해 장 건강 및 중대 질환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회사는 향후 수의사 상담 기능을 도입하고 라이프스타일 용품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SG닷컴(쓱닷컴)은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22일부터 사흘간 '유아동 GIFT 3 DAYS'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5월 1일 노동절 공휴일 지정과 주말로 인해 연휴가 생겨 어린이날 선물 구매 시점이 앞당겨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행사 시기를 예년보다 빠르게 잡았다. 이달 들어 15일까지 쓱닷컴에서 유아동 자전거와 킥보드 등 야외활동용 완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급증했고, 아동용 바지와 셔츠·블라우스 매출도 각각 63%, 34% 증가하는 등 실제 어린이날 선물 수요 증가가 확인됐다. 쓱닷컴은 행사 기간 신세계[004170]몰·신세계백화점몰 유아동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2%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행사카드 결제시 최대 8% 청구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쓱닷컴 관계자는 "단 3일간 제공되는 행사 혜택을 활용해 인기 유아동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필리핀 외식기업 졸리비푸드는 한국 무한리필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샤브올데이를 운영하는 올데이프레쉬 지분 100% 인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약 1천300억원이다. 이번 주식매매계약(SPA) 완료로 올데이프레쉬는 기존 모기업인 명륜당에서 완전히 분리돼 졸리비푸드 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샤브올데이는 전국 17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시스템(POS) 매출은 약 4천800억원이다. 졸리비푸드는 샤브올데이가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높은 재방문율을 바탕으로 국내 샤브샤브 시장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K-푸드, 헬시플레저 열풍에 힘입어 해외 진출 가능성도 높다고 평가했다. 샤브올데이는 동남아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졸리비푸드는 올데이프레쉬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 자본을 투입해 마케팅 강화, 브랜드 경쟁력 제고, 가맹점 지원 확대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졸리비푸드는 지난해 컴포즈커피를 인수한 데 이어 이번 샤브올데이 인수로 한국 식음료(F&B)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컴포즈커피는 졸리비푸드 편입 이후 필리핀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 시장으로 점포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1975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다음 달 1∼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 대 롯데자이언츠' 3연전을 '2026 스타벅스 데이'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26 스타벅스 데이 SSG랜더스 유니폼'을 출시한다. 유니폼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원사로 제작했으며, 오프 화이트 바탕에 스타벅스 상징색인 딥 그린을 적용했다고 스타벅스는 설명했다. 행사 기간 경기장 밖에서는 스타벅스 커피 트레일러를 운영한다. 다회용 컵을 지참한 관람객 선착순 1천명에게는 아이스 브루드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구속 측정 이벤트를 통해 최고 구속을 기록한 관람객에게 텀블러를 증정하며, 특정 숫자(2, 3, 7)의 구속을 기록한 관람객 200명에게는 캠핑 런치 세트를 선물한다. 경기 중에는 SSG랜더스 선수가 경기장 내 '스타벅스 홈런존'으로 홈런을 칠 경우 3명에게 1개월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이닝 사이에도 퀴즈 타임 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구와 시타에는 스타벅스 매장 점장과 파트너 가족, 대학생 장학 사업인 '청년인재 프로그램' 참여 학생, 초록우산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백화점이 중소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2026년 동행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동행 워크숍'은 지난 2014년 '힐링캠프'로 시작된 롯데백화점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는 이달 20일부터 30일 사이 두 차례에 걸쳐 롯데호텔 제주에서 진행된다. 롯데백화점과 거래하는 200여개 중소 파트너사가 대상이며, 1박 2일간 상품(MD)본부 임원과 바이어가 함께 교류한다. 파트너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 인공지능(AI) 시대의 조직 및 실무 혁신 ▲ 동양철학과 역사를 통한 통찰 ▲ 기업과 사회의 공존 및 친환경 사례 ▲ 기후위기 대응 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파트너사와 협력을 위해 2천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와 기금을 조성해 지난해 약 630억원의 대출을 지원했으며, 상생마진 제도를 통해 약 150개 중소 파트너사의 판매수수료를 최대 5% 인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성현 롯데백화점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CU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2026년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사업' 시행에 맞춰 무료택배 서비스와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만 11∼18세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지역 거주 여성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위생용품 구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CU는 바우처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택배 서비스를 시행한다. 카탈로그나 포켓CU 앱에서 상품을 확인한 뒤, 가까운 점포에 입고를 요청해 결제하면 지정한 주소지로 상품이 배송된다. CU는 장당 100원대 수준의 일부 실속형 생리용품을 구매하면 2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며, 26개 행사 상품을 대상으로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의 CU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지원인 만큼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던킨이 초대형 사이즈 음료 ‘자이언트 버킷’을 봄∙여름 시즌 기간 한정 출시한다. ‘자이언트 버킷’은 기존 스몰 사이즈 음료 대비 약 4배 큰 1.4리터에 달하는 초대형 용량이 특징이다. 큰 용량에서 오는 시각적 임팩트와 독특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여름철 아이스 음료 수요와 대용량 제품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손잡이를 더해 휴대성을 높여 피크닉이나 야외 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올해 2월 미국 던킨에서 선보인 이후 ‘양동이 커피’라는 별칭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국내 소비자들까지 관심이 이어지면서 출시로 이어졌다. 제품은 ▲던킨 에스프레소, 아이스 블렌드, 디카페인 블렌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자이언트 버킷 아메리카노(1만900원), ▲복숭아 맛의 자이언트 버킷 피치(1만500원) 2종으로 선보인다. 던킨 원더스 청담점, 강남점, 서울역점에서 선출시되었으며, 이후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 예정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던킨 원더스 청담점, 강남점, 서울역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17일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 현장 구매 고객에게 자이언트 버킷 아메리카노를 9900원
치매 환자가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 경우 사망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치매 환자 3만7천여명을 평균 4.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이 이들의 치매 진단 전후 체질량지수(BMI)와 사망 위험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치매 진단 후 저체중인 환자는 정상 체중에 비해 사망 위험이 약 1.6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매 진단 전후 체중 변화에 따른 사망 위험 차이가 뚜렷해 비만에서 저체중으로 감소한 경우 사망 위험이 2배로 가장 높았다. 정상이나 과체중에서 저체중으로 감소한 경우도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비만 상태를 유지하거나 정상이나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체중이 늘어난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사망 위험을 보였다. 남가은 교수는 "이 결과는 단순히 비만이 (치매 환자의 사망 위험을) 보호한다는 의미라기보다 체중 감소 자체가 질병 악화나 영양 상태 저하를 반영하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에
평소 술을 적게 마시면 일주일에 한 번쯤 과음은 괜찮을까. 이에 대한 답은 '그렇지 않다'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평소 음주량이 많지 않더라도 가끔 한 번에 많은 술을 마시는 '간헐적 과음'이 간 손상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켁 의대(Keck Medicine) 브라이언 리 박사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위장병학-간장학(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최근호에서 성인 8천여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음주 총량뿐 아니라 음주 방식이 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 박사는 "전통적으로 의사들은 간 위험을 평가할 때 술을 어떻게 마시는지보다 얼마나 마시는지에 주목해 왔다"며 "이 연구는 사람들이 가끔 하는 과음의 위험성을 더 인식할 필요가 있고, 평소에 적당히 마시더라도 과음은 피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미국에서 성인 3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흔한 간질환인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MASLD)에 초점을 맞췄다. MASLD는 과체중이나 비만, 제2형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등과 관련된 간질환으로 알코올성 질환으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하루 세 번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근육량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서울대학교는 의과대학 박상민 교수팀이 2008년∼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상관관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세 이상 성인 가운데 전신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XA) 자료와 커피 섭취 빈도 정보가 있는 1만5천447명을 분석해 커피 섭취 빈도와 양팔과 양다리 사지근육량지수(ASMI), 제지방량지수(LBMI) 등의 상관관계를 확인했다. 제지방량지수는 체중에서 체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무게(근육·뼈·장기 등)인 제지방량을 바탕으로 산출하는 지표로, '체격 대비 근육량이 얼마나 많은가'를 보여준다. 연구 결과 하루 3번 커피를 마시는 남성의 경우 하루 1번 미만 마시는 경우보다 사지근육량지수와 제지방량지수가 높았다. 여성은 하루 3번 마시는 사람이 하루 1번 미만 마시는 사람보다 체지방량지수(FMI)는 낮고, 사지근육량지수와 제지방량지수는 더 높았다. 연구진은 카페인의 에너지 대사 촉진, 지방 산화, 근육 기능과 관련된 생물학적 기전을 보여주는 연구라면서도, 커피가 체성분 변화를 직접 유도했다고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는 고령자는 여러 종류의 약을 먹는 경우가 많다. 건강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지만 약을 장기간 먹으면 오히려 골절이 발생할 위험이 커져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만 66세 노인 3만2천771명을 최대 5년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복용 약물 수에 따라 0∼1개, 2∼4개, 5∼9개, 10개 이상으로 구분했고, 복용 기간 183일을 기준으로 단기와 장기로 나눴다. 분석 결과 5∼9개 약물을 복용한 노인은 0∼1개 복용 그룹보다 골절 위험이 29% 높았다. 복용 기간의 영향은 더욱 뚜렷했다. 전체 약물 복용자 중에서 약 6개월 이상 장기 복용한 노인의 골절 발생률은 7.8%로 단기 복용 노인 4.9%보다 골절 위험이 43% 높았다. 약의 종류나 개수가 많지 않다고 해도 장기 복용만으로 골절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대목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복용 중인 약물에 항콜린성 성분이 많을수록 더 위험했다. 복용 중인 약에 항콜린성 성분이 많은 상태에서 6개월 이상 복용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항균 비누와 물티슈, 소독 스프레이 등 항균물질 함유 제품이 건강상 이점은 없으면서 세균의 항생제 내성(AMR)을 확산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의 비영리 기관 그린 사이언스 정책연구소(Green Science Policy Institute) 등 국제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환경 과학과 기술(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최근호에서 가정용 항균 제품에 포함된 살생물제(biocide)가 세균의 항생제 내성을 촉진할 수 있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논문 제1 저자인 레베카 푸오코 그린 사이언스 정책연구소 연구원은 "소비자 제품의 살생물제 사용은 항생제 내성 대응에서 비교적 쉽게 개선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항균 첨가물을 줄이면 화학 오염을 낮추고 공중보건을 보호하면서 슈퍼박테리아 확산을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항생제 내성균 감염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0만명 이상의 사망을 초래하고 있으며, 2050년에는 암에 버금가는 주요 사망 원인이 될 수 있다. 기존 연구에서는 항균 비누와 물티슈, 소독 스프레이 등 '세균 제거' 가정용품에 널리 쓰이는 4급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이 다음 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야외원형극장과 광장에서 무료 거리예술 프로그램 '모두의 거리극' 공연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거리극은 마리오네트 인형극, 오브제극(말 없이 사물로 이야기 전달하는 극), 브레이킹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공연은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영신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은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예술과 함께 자유롭게 뛰놀며 즐거운 어린이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5급 승진 ▲ 자원순환과장 김양집 ▲ 산림과장 이종규 ▲ 수도과장 홍성열 ▲ 토지정보과장 윤현구 ▲ 감염병관리과장 강미화 ▲ 농업지원과장 이혜순 ▲ 원산출장소장 신동준 ▲ 청라면장 박상순 ▲ 주산면장 최광용 ▲ 미산면장 윤권덕 ▲ 대천4동장 차은선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정부가 석유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한 이후 세종지역 대중교통 이용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공공기관 2부제 시행 첫날인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시내버스 이용 건수는 84만3천529건으로, 전년 동기(72만1천370건) 대비 16.9%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공영자전거 어울링 이용 건수 또한 7만6천112건에서 34.6%(10만2천462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출퇴근 시간대 개인 승용차 대신 시내버스와 공영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세종시는 분석했다. 특히 정부 세종청사와 산하 공공기관 등이 밀집해 있는 세종시 도시 특성상 승용차 2·5부제를 도입한 정부 정책이 즉각적으로 효과를 보였다는 평가도 나온다. 천홍빈 세종시 교통국장은 "공영 자전거 3천512대를 출근 시간대 수요가 많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있다"며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농촌진흥청은 어린이날(5월 5일) 농업과학관에서 '팜타스틱, 오감 만족 놀이터'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과 환상적인 경험의 결합을 의미하는 '팜타스틱'(Farmtastic)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농업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예약과 현장 접수로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사전 예약 프로그램은 ▲ 알록달록 꼬마 농부의 밀짚모자 만들기(시각) ▲ 찰찰찰! 곡물 마라카스 만들기(청각) ▲ 무지개 모래정원 만들기(촉각) 등이다. 현장 접수 프로그램은 꽃향기 힐링 방향제(후각), 우리 옥수수로 팝콘 만들기(미각) 등으로 당일 접수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에서 농진청 농업과학관(☎ 063-238-1300) 검색 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옥현충 농진청 연구관리과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동반 관람객들이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접할 수 있도록 농업과학관 전시 콘텐츠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