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설을 맞아 2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지급 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린다고 30일 밝혔다. 캐시백 비율은 10%로 유지된다. 시는 이를 통해 설을 앞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위축된 지역 소비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 달간 480억원 이상의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올해 천안사랑카드 캐시백을 상시 월 30만원 한도(지급률 10%)로 운영하고 있으나, 경기 침체 등 소비 진작이 필요한 시기에는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은 "설을 앞두고 민생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캐시백 확대를 결정했다"며 "천안사랑카드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이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이 오는 7월 4일 개장해 8월 23일까지 51일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44일간 운영된다. 보령시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6월까지 편의시설 점검 및 확충을 마무리하고, 수질·토양 검사도 실시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개장 기간 쾌적한 해변을 유지하기 위해 대천해수욕장은 하루 2차례 클린업 타임을 갖고,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노을광장부터 만남의 광장까지 이어지는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올여름에도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스마트 밴드 기기를 통해 24주간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50명을 내달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그램 기간 중 총 3차례 건강 기초검진을 지원하며,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 상담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증평군 거주자 혹은 증평군에 회사가 있는 직장인이다. 혈압,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등 건강 위험 요인이 높은 지원자를 우선 선발한다. 다만 고혈압·당뇨병 진단을 받았거나 관련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증평군보건소 누리집(jp.go.kr/health.do)에서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시는 제천천연물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벤처기업의 고정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료를 1㎡당 5천원에서 3천336원으로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비 등 292억원이 투입된 이 센터는 연면적 1만366㎡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임대형 공장 48실, 카페 등 근린생활시설 6실, 회의실, 휴게실 등을 갖췄다. 입주 대상, 신청 기간 및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와 충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임대료 인하는 기업들이 제천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보은군은 올해부터 생활체육 동호회 등이 학교 체육시설을 빌려 쓸 경우 한해 100만원까지 사용료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11월 '학교 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대상은 10명 이상이 활동하는 생활체육 동호회다. 회원 중 80% 이상이 보은군민이어야 한다. 군은 이들이 해당 학교에 납부하는 시설 사용료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용료를 지원한다"며 "다만 수익 목적의 스포츠 교실이나 일회성 행사는 지원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지역 시민단체가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숙의 절차가 부실했다며 대전시에 공청회를 청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대전지역 5개 시민사회단체는 30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는 '시민참여 기본조례'에 따라 시민공청회를 즉각 개최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통합 찬반을 떠나 주민투표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다수임에도 정치권에서는 부실하게 통과된 대전시의회 동의만으로 의견 수렴이 끝났다고 주장한다"며 "대전시와 충남도는 2024년 11월 행정통합 추진을 공동 선언한 이후 특별법 초안이 나오기도 전에 한 달 만에 대전 5개 자치구와 충남 15개 시·군 설명회를 했고, 민주당도 당원 위주로 설명회를 진행해 일반 시민의 참여가 제한적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통합이 경쟁과 속도에만 매몰돼 대전충남을 넘어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경남에서 모두가 통합하겠다고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지만, 추진 과정에서 시민은 철저히 배제돼 있다"며 "막대한 통합 비용과 이후 감당해야 할 갈등 비용을 감수할 만큼 행정통합이 필요한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여당이 추진하는 통합안이 구체적인 청사진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홍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3월까지 홍성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 발행규모는 70억원으로, 지류형(종이) 7억원, 모바일형 63억원이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이다. 지류형은 지역 농협과 축협, 우체국,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구매하면 된다. 모바일형은 '지역상품권 chak' 애플리케이션으로 충전 및 사용 가능하다. 홍성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특별 할인 판매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 연구개발본부장 ▲ 장재원 전무
모유는 아기뿐만 아니라 산모 건강에도 보약이다?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산모는 최대 10년간 우울증이나 불안을 겪을 위험이 6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이랜드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UCD) 피오눌라 맥컬리프 교수팀은 최근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오픈(BMJ Open)에서 30대 산모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와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에 대한 보호 효과는 물론 장기적으로 산모의 우울증·불안 위험을 낮출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모유 수유 지원을 강화해야 할 또 하나의 근거가 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 감소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으나 이런 위험 감소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출생 후 산모와 자녀를 장기 추적하는 종적 출생 코호트 연구(ROLO Longitudinal Birth Cohort Study) 참여자 중 둘째 아이를 출산한 30대 중반 여성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 행동과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했다. 10년 추적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 이미옥 박사 연구팀이 인간 줄기세포 유래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인간 뇌 발달 초기 과정에서 화장품과 산업 소재로 널리 쓰이는 실리카 나노입자가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뇌 오가노이드가 자라는 초기 단계에 실리카 나노입자를 노출한 결과, 세포가 대량으로 죽거나 사라지는 등 외형적으로 뚜렷한 이상은 관찰되지 않았지만 뇌의 바탕이 되는 세포들의 증식이 줄어들고 도파민 신경세포로 자라는 과정이 약해지는 변화가 나타났다. 뇌 발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 간 신호 전달과 신경세포 간 소통이 전반적으로 약해지고, 그 결과 신경세포들이 서로 충분히 연결되지 못하는 변화가 관찰됐다.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들이 필요 이상으로 활성화되면서 염증과 관련된 신호가 증가하는 현상도 확인됐다. 이러한 변화들은 즉각적인 손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뇌 발달의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용하지만 지속적인 변화'로 작용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이향애 박사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구는 나노물질의 영향이 단순히 세포를 죽이느냐의 문제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연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 심장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협심증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의료계에 따르면 협심증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지는 상태로, 주로 가슴이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협심증은 크게 안정형·불안정형·변이형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안정형 협심증은 동맥경화로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면서 발생하며, 안정 시에는 증상이 없다가 운동이나 스트레스 등 심장 부담이 커질 때 통증이 나타난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혈전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갑자기 좁아지면서 발생한다. 안정 상태에서도 통증이 발생하고 통증 지속 시간이 긴 게 특징이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위험이 커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변이형 협심증은 관상동맥 경련으로 일시적으로 혈류가 차단돼 발생하는 형태다. 주로 휴식 중이나 밤·이른 아침 시간대에 증상이 나타난다. 협심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가슴 가운데 또는 왼쪽에서 느껴지는 압박감, 조이는 듯한 통증이다. 이런 통증이 어깨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커피 섭취가 대장암 환자 생존율을 높이고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은 동서암센터 조종관 교수 연구팀이 대장암 환자 5천442명을 대상으로 한 관찰연구를 통해 커피 섭취와 대장암 환자의 장기 예후 간의 연관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팀은 하루 커피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대장암 환자 예후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하루 커피 섭취량 1잔 증가 시 사망 및 재발 위험은 약 4% 감소하는데, 3잔을 마시면 약 12% 감소했다. 커피 섭취 효과는 3기 대장암 환자군에게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는데, 사망 위험을 40% 이상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디카페인 커피도 생존율 개선 및 재발 위험 감소와의 연관성이 관찰됐다. 이는 커피의 효과가 카페인 성분 때문이 아니라 커피에 함유된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조종관 교수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의 장기 생존 관리와 생활 습관 지도에 참고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며 "커피 섭취와 대장암 환자 예후와의 인과관계를 확정하기 위해서는 향후 추가적인
체중 감량을 위한 비만치료제 투여를 중단하면 체중이 다시 빠르게 증가하고, 개선됐던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도 치료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 샘 웨스트 박사팀은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 최근호에서 비만치료에 관한 연구 37편(참가자 9천341명)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과 메타분석 결과, 비만치료제 중단 후 체중과 당뇨병·심혈관 건강 지표가 2년 안에 치료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비만치료제가 초기 체중 감량엔 효과적이지만 약물만으로는 장기적 체중 조절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 더 포괄적인 체중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당뇨 치료제로 개발된 세마글루티드와 티르제파타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가 체중 관리 약물로 인기를 끌면서 비만 치료와 체중 관리 추세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연구팀은 비만 환자의 약 절반이 GLP-1 계열 약물을 12개월 이내에 중단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치료 중단 후 체중과 당뇨병·심혈관 같은 질환 위험 지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이해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지역 시민단체가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숙의 절차가 부실했다며 대전시에 공청회를 청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대전지역 5개 시민사회단체는 30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는 '시민참여 기본조례'에 따라 시민공청회를 즉각 개최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통합 찬반을 떠나 주민투표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다수임에도 정치권에서는 부실하게 통과된 대전시의회 동의만으로 의견 수렴이 끝났다고 주장한다"며 "대전시와 충남도는 2024년 11월 행정통합 추진을 공동 선언한 이후 특별법 초안이 나오기도 전에 한 달 만에 대전 5개 자치구와 충남 15개 시·군 설명회를 했고, 민주당도 당원 위주로 설명회를 진행해 일반 시민의 참여가 제한적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통합이 경쟁과 속도에만 매몰돼 대전충남을 넘어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경남에서 모두가 통합하겠다고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지만, 추진 과정에서 시민은 철저히 배제돼 있다"며 "막대한 통합 비용과 이후 감당해야 할 갈등 비용을 감수할 만큼 행정통합이 필요한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여당이 추진하는 통합안이 구체적인 청사진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홍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3월까지 홍성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 발행규모는 70억원으로, 지류형(종이) 7억원, 모바일형 63억원이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이다. 지류형은 지역 농협과 축협, 우체국,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구매하면 된다. 모바일형은 '지역상품권 chak' 애플리케이션으로 충전 및 사용 가능하다. 홍성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특별 할인 판매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 연구개발본부장 ▲ 장재원 전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제20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6일 충북 음성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대회는 풀·하프·10㎞·4.2㎞ 코스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비는 건강코스인 4.2㎞가 1만원, 나머지는 4만원이다. 대회 수익금 중 일부는 유니세프에 전달된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반기문마라톤.kr)를 참고하거나 음성군체육회(☎ 043-873-1137), 고객센터(☎ 1566-193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