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급 승진 ▲ 경제환경국장 조희선 ▲ 도시정책국장 최연주 ◇ 4급 전보 ▲ 평생학습원장 임인빈 ▲ 안전건설국장 이태진 ◇ 5급 승진 ▲ 둔산3동장 이은희 ▲ 보건복지부 파견 김경수 ▲ 국토교통부 파견 박수진 ◇ 5급 전보 ▲ 민원여권과장 김해순 ▲ 교통과장 이근선 ▲도시정비과장 유병철 ▲ 건설과장 이중식
[연합] 먹거리 생산·소비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는 인류의 온실가스 총배출량의 약 30%를 차지한다. 기후변화를 2℃ 내로 막으려면 세계 인구의 44%가 식단을 탄소 배출이 적은 식품으로 바꿔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나빈 라만쿠티 교수팀은 27일 국제학술지 환경연구:식품 시스템(Environmental Research:Food Systems)에서 전 세계 식품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의 99%를 차지하는 112개국 자료를 분석,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소득 수준별 식품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 추산 결과, 상위 15%가 전체 식품 온실가스의 30%를 배출하고, 이는 하위 50%의 총배출량과 맞먹는다며 핵심적인 온실가스 고배출 식품은 소고기 등 육류와 유제품이라고 말했다. 현재의 전 세계 식품 시스템은 세계 인구를 먹여 살리는 데 실패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인류가 배출하는 전체 온실가스의 26~34%를 배출한다. 이 때문에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 또는 2℃로 제한한다는 파리기후협약 목표를 달성하려면 식품 시스템의 온실가스 배출을 대폭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연합] 올 한해 세계 경제를 뒤흔들었던 '트럼프 관세'에 고급 와인 시장도 휘청였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프랑스 와인을 대표하는 부르고뉴, 보르도 지역의 고급 와인을 비롯해 고급 와인 시장이 3년 연속 손실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여파로 미국의 와인 바이어들이 발길을 돌리고 투자자들이 주식이나 금 같은 자산을 선호한 영향이라는 게 FT의 설명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EU)산 수입품에 부과한 15% 관세는 업계에 큰 타격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와인 거래소 'Liv-ex'에 따르면 올해 미국 바이어들의 고급 와인 구매액은 약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FT는 전했다. 고급 와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예전 같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인기 고급 와인 100종의 가격을 반영한 'Liv-ex 100 지수'에 따르면 와인 가격은 지난달 말까지 2.8% 하락했다. 보르도산 와인은 6.6%, 부르고뉴산 와인은 4.4%, 빈티지 샴페인은 4.3% 각각 떨어졌다. 'Liv-ex'의 저스틴 기브스 부회장은 시장 상황에 대해 "잔혹하다"(brutal)고 표현하면서 "과거 (시장) 하락기에는 긍정적인 요소들이 있었지만 이
◇ 4급 전보 ▲ 행정관광복지국장 정남용(국악엑스포조직위 파견복귀) ◇ 5급 승진·전보 ▲ 농업기술센터장 이정서 ▲ 행정과장 정일건 ▲ 민원과장 김현종 ▲ 재무과장 진순현 ▲ 경제과장 김미선(국악엑스포조직위 파견복귀) ▲ 산림녹지과장 서승기(〃) ▲ 주민복지과장 강진희(문화관광재단 파견복귀) ▲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 이주란 ▲ 농업기술센터 농업연구과장 지서경 ▲ 보건소장(직무대리) 박혜경 ▲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호 ▲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송인선(국악엑스포조직위 파견복귀) ▲ 학산면장 신미자 ▲ 매곡면장 안치문(국악엑스포조직위 파견복귀) ▲상촌면장 최길호(〃)
최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와 관련된 경찰 수사가 언론보도를 통해 크게 보도되고 있다. 서울경찰청(반부패수사대)은 한음저협 내부 감사에서 드러난 비위와 외부단체에서의 금전적 이익을 취한 고발정황을 수사 중이다. 한음저협은 작사 작곡된 음악 저작물이 이용될 때 그 대가로 저작권자에게 지급되는 저작권료를 법에 따라 관리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음저협의 내부 비리 의혹은 협회 내부 임원 2명이 협회와 관련된 외부 법인을 설립하고 협회 사업에서 금전적 이익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로 임원회의 수당 과다지급, 내부규정 임의변경, 투명성 부족 등의 문제들이다. 경찰은 한음저협 사무처 간부들이 지인 명의로 설립한 법인을 통해 금전적 이익을 취한 점을 핵심 의혹으로 보고있다. 외부 단체 및 회원들의 고소 고발로는 한음저협 작가연대와 일부 회원들이 협회 전직 임원들을 상대로 업무상 배임·횡령 등의 혐의로 협회의 재정운영과 내부 관리의 불투명성을 문제 삼은 것이다. 수사에서 문제 삼은 것은 먼저, 저작권료 '분배·정산 시스템' 관련 의혹이다. 협회 고위 임원들이 저작권료 정산·관리와 연관된 외부 업체에 관여한 것으로 업체의 전산시스템, 데이터 처리, 정산용역, 컨
◇ 3급 승진 ▲(직무파견예정) 이경우 ◇ 3급 전보 및 파견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박형국 ▲ 도농상생국장 김회산 ▲ 문화체육관광국장 남궁호 ▲ 보건복지국장 김려수 ▲ 도시주택국장 송인호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직무파견) 이영옥 ▲ 국방대학교(교육파견) 장민주 ◇ 4급 승진 ▲ 기획조정실 인공지능디지털담당관(직무대리) 김산옥 ▲ 자치행정국 교육지원과장(직무대리) 박석근 ▲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김민예 ▲ 도시주택국 도시과장(직무대리) 조은성 ▲ 교통국 도로과장(직무대리) 이석빈 ▲ 도로관리사업소장(직무대리) 임수열 ▲ 국토교통부(인사교류) 이관형 ▲ (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직무파견) 최홍규 홍정희 ▲ 지방자치인재개발원(교육파견) 이순희 임미라 ◇ 4급 전보 ▲ 운영지원과장 김정섭 ▲ 투자유치단장 이영호 ▲ 기획조정실 청년정책담당관 한용덕 ▲ 기획조정실 법무혁신담당관 박송이 ▲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관 김영섭 ▲ 시민안전실 민원과장 추광숙 ▲ 자치행정국 세원관리과장 이은수 ▲ 경제산업국 경제정책과장 임성호 ▲ 경제산업국 미래산업과장 권오수 ▲ 경제산업국 기업지원과장 김용준 ▲ 경제산업국 소상공인과장 양성필 ▲ 도농상
◇ 부장급 승진 ▲ 부산본부장 윤경식 ▲ 무역사업부장 김태호 ▲ 급식사업부장 방평기 ▲ 이사회사무국장 홍윤정 ▲ 상호금융여신지원부장 이현종 ▲ 어업양식지원부장 박기흥 ▲ 정책보험부장 곽선영 ▲ 자재사업부장 황호구 ▲ 교육 서수영 ◇ 팀장급 승진 ▲ 홍보부 미디어홍보팀장 박성환 ▲ 공제보험본부 계약관리팀장 박상호 ▲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여원정 ▲ ICT전략실 ICT전략기획팀장 강석순 ▲ 어업양식지원부 수산지원팀장 여병조 ▲ 어업양식지원부 양식지원팀장 김동규 ▲ 어업인력지원부 어업인력기획팀장 이상준 ▲ 상호금융기획본부 상호금융기획팀장 김준범 ▲ 상호금융기획본부 디지털금융팀장 박정희 ▲ 공제보험본부 상품개발팀장 김필원 ▲ 유통사업부 수매사업팀장 유영선 ▲ 급식사업부 공공급식팀장 전상정 ◇ 부장급 전보 ▲ 회원지원부장 김상진 ▲ 판매사업부장 박지용 ▲ 수산식품연구실장 전다윗 ▲ 리스크관리본부장 박정순 ▲ 준법감시실장 양운직 ▲ 교육 송효진 ▲ 연수원장 홍성욱 ▲ 유통사업부장 우동수 ▲ 강서공판장장 양현철 ◇ 팀장급 전보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팀장 김창우 ▲ 기획조정실 재무관리팀장 김정은 ▲ 회원지원부 어촌지원팀장 이동화 ▲ 어선안전조업부 어선ICT지원팀장 황병천 ▲
◇ 4급 전보 ▲ 안전행정국장 이은섭 ▲ 환경국장 박미정 ▲ 보건소장 백현숙 ◇ 5급 전보 ▲ 기획예산과장 홍종수 ▲ 안전총괄과장 홍대희 ▲ 경제과장 남기호 ▲ 교통정책과장 차원복 ▲ 건축과장 이준열 ▲ 토지정보과장 지상진 ▲ 체육진흥과장 신동철 ▲ 친환경농산과장 유의숙 ▲ 축수산과장 김성룡 ▲ 산림과장 변준호 ▲ 대기환경과장 김덕철 ▲ 건강증진과장 박경은 ▲ 질병관리과장 김금옥 ▲ 산척면장 유재덕 ▲ 소태면장 어봉선 ▲ 용산동장 김병정 ▲ 박물관장 천경순 ▲ 대소원면장 황재구 ▲ 중앙탑면장 윤주학 ▲ 동량면장 김형석 ▲ 교현2동장 윤헌중 ▲ 지현동장 이미경 ▲ 칠금·금릉동장 이무영 ▲ 연수동장 김대년 ▲ 호암·직동장 직무대리 김민남
◇ 매니저(M)급 승진 ▲ 부본부장 한상민 ▲ 제천시지부장 김준규 ▲ 진천군지부장 김종석 ▲ 영동군지부장 조성수 ◇ 지부장급 이동 ▲ 청주시 이경래 ▲ 보은군 송재철 ▲ 옥천군 현석환 ▲ 괴산군 김대영 ▲ 음성군 홍승태 ▲ 단양군 장인영 ◇ 지점장급 이동 ▲ 내덕동 이종호 ▲ 사창동 배영수 ▲ 운천동 신미숙 ▲ 율량동 한규철 ▲ 청주공단 강광성 ▲ 산남구룡 문정연 ▲ 충북대 이문규 ▲ 혁신도시 장은숙 ▲ 음성대금로 정도용 ▲ 충일 지용선 ▲ 충북도청 권오은 ▲ 도교육청 김중기 ◇ 단장급 이동 ▲ 경영기획단 윤재식 ▲ 회원지원단 김순기 ▲ 농촌지원단 김향림 ▲ 상호금융지원단 변비호 ▲ 축산사업단 이성원 ▲ 경영지원단 김은영 ▲ 현장지원단 조수정 ▲ 마케팅추진단 김권수 ▲ 여신관리단 조원배 ▲ 보은군 김희정 ▲ 진천군 최선만 ▲ 괴산군 민병호 ▲ 증평군 김진경 ▲ 음성군 최철규 ▲ 제천시 박인실 ▲ 단양군 홍성표
◇ 5급 승진 ▲ 스마트정보과장 김명기 ▲ 경로장애인과장 권범진 ▲ 부석면장 김기우 ▲ 지곡면장 최기석 ◇ 5급 전보 ▲ 세정과장 안상기 ▲ 건설과장 이정윤 ▲ 보건정책과장 최영주 ▲ 종합사회복지관장 박병열 ▲ 석남동장 김혜송
◇ 2급 승진 ▲ 재난안전실장 김두환 ◇ 3급 승진 ▲ 감사관 이혜란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종기 ▲ 옥천부군수 이헌창 ▲ 영동부군수 이택수 ▲ 진천부군수 전도성 ▲ 행정국 박선희·유희남(이상 교육) ◇ 3급 전보 ▲ 경제통상국장 이제승 ▲ AI과학인재국장 맹은영 ▲ 바이오식품의약국장 장우성 ▲ 환경산림국장 김진형 ▲ 균형건설국장 이혜옥 ▲ 행정국장 김선희 ▲ 증평부군수 김두환 ▲ 괴산부군수 이수현 ▲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최종범(파견) ▲ 행정국 강창식·김수인·정선미·최병희(이상 교육) ◇ 4급 승진 ▲ 예산담당관 전희정 ▲ 혁신도시발전과장 곽봉근 ▲ 체육진흥과장 정완수 ▲ 충북도립대학교 사무국장 김윤미 ▲ 자치연수원 행정지원과장 백준화 ▲ 자치연수원 교육운영과장 이순회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부장 이세희 ▲ 도로관리사업소장 지영훈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개발사업부장 윤정기 ▲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장 윤향식 ▲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김성식(파견) ▲ 행정안전부 안용옥(교류) ◇ 4급 전보 ▲ 외국인정책추진단장 송병무 ▲ 사회재난과장 윤정수 ▲ AI전략과장 전영미 ▲ 미래인재육성과장 정영수 ▲ 투자유치과
◇ 4급 승진 대상 ▲ 기획예산담당관 이종우 ▲ 문화예술과 공영식 ◇ 5급 승진 대상 ▲ 자치행정과 탁기연 ▲ 지역경제과 최은미 ▲ 미래에너지과 신현숙 ▲ 여성가족과 김미동 ▲ 도로과 심상필 ▲ 주택개발과 김동필 ▲ 농업정책과 김영빈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관상동맥심장질환(CHD)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 자체를 줄이는 것보다 통곡물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이 많은 질 좋은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섭취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T.H. 찬 공중보건대학원 치쑨 교수팀은 미국 심장학회저널(JACC) 최근호에서 간호사와 보건전문가 20만명을 30년 이상 추적 관찰한 연구 데이터를 분석, 질 좋은 식품으로 구성된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이 심혈관 및 대사 건강 개선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문 제1 저자인 우즈위안 박사는 "이 결과는 단순히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본질적으로 유익하다는 통념을 반박하고,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심장 건강 보호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은 미국에서 지난 20여년간 권장되고 널리 실천돼 왔으나 이들 식단이 장기적으로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과 각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미국 간호사 건강연구(NHS)와 간호사 건강연구Ⅱ(NHSⅡ), 보건전문
흡연 경험이 없더라도 만성 폐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3배 가까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은 이 병원 폐식도외과 김홍관·이정희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지원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비흡연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2016∼2020년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을 진단받은 3천명과 폐에 이상이 없는 대조군 3천명을 선정해 위험 요인을 정밀 분석했다. 양 집단은 모두 흡연 경험이 없는 비흡연자였다. 그 결과 비흡연자 폐암 발병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는 '만성 폐 질환 유무'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흡연 환자 중에서 폐결핵 등 폐 관련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대조군보다 2.91배 높았다.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경우 폐암에 걸릴 위험이 7.26배까지 올라갔다. 연구진은 이러한 위험이 폐에서 계속되는 만성적 염증 반응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다. 가족력도 폐암 위험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촌 이내 가족 중 폐암 환자가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1.23배 높았다. 이 중 형제자매가 폐암 병력이 있을 때 위험도는 1.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코로나19 후유증) 조사연구 결과와 최신 정보를 반영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진료 지침' 최종판을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발표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임상진료 지침 권고안'에 따르면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은 코로나19 진단 후 3개월 이상, 다른 대체 진단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증상·징후가 지속되는 상태를 한다. 이번에 발표된 지침 최종본은 코로나19 미감염군과 구분되는 증상을 바탕으로 한 '한국형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분류체계'를 담고 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이후 석 달이 지나도 ▲ 피로(9점) ▲ 후각·미각 소실(5점) ▲ 두근거림(5점) ▲ 집중력 저하(3점) ▲ 피부 발진(3점) ▲ 근력 저하(2점) ▲ 흉통(2점) ▲ 생리주기 변화(2점) ▲ 기침(1점) 증상의 총점이 13점 이상이면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으로 분류될 수 있다. 진료 지침 최종본은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국립보건원(NIH) 등 국외 지침과 국내·외 최신 연구 결과도 반영했다. 또한 호흡곤란·피로·인지장애·수면장애 등 13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증상별 진단법과 치료법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세종시는 한글문화 진흥 사업의 하나로 추진해온 소설책 '세종의 나라'가 출간됐다고 2일 밝혔다. 김진명 작가가 집필한 이 책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과정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 작가는 지난해 10월 세종시 조치원에서 출범한 '한글문화 공동체'에 참여하면서 '세종의 나라 '집필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첫 한글 문화도시로 지정된 세종시는 지난해부터 도시 정체성에 한글문화를 입히고 있다. 세종시의 이런 노력에 공감하는 각계각층에서 '한글문화 공동체'라는 이름으로 힘을 보태고 있는데, 공동체에 합류한 김 작가가 한글을 주제로 한 새로운 장편소설을 쓰게 됐다. 김 작가는 한글 창제 과정에서 드러난 세종대왕의 통치 철학과 고뇌를 담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는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을 살려 집필 중인 소설책에 세종시민의 생각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독서토론회를 열기도 했다. 유민상 세종시 한글문화과장은 "세종의 나라는 한글을 사랑하는 여러 주체가 힘을 모은 결과물"이라며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한글의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해양수산부는 3월 이달의 수산물로 도다리와 멍게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도다리는 가자미목 가자미과에 속하는 어종으로, 몸의 양쪽 눈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바닥 가까이에서 서식하며 봄철에 살이 올라 제철을 맞는다. 회와 매운탕 등으로 즐겨 먹으며, 쑥과 함께 끓인 도다리쑥국은 대표적인 봄철 별미로 꼽힌다. 멍게는 우렁쉥이의 또 다른 이름으로, 특유의 향과 맛으로 사랑받는 해산물이다. 철과 셀레늄 등이 풍부하며 최근에는 멍게비빔밥 등 다양한 지역 특화 메뉴로 활용되고 있다. 이달의 수산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어식백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진천군은 새내기 공무원의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해 임대보증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진천군 외 지역에 주소를 둔 8∼9급 공무원이며 총 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보증금은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이며 임대 기간은 최소 1년에서 최대 6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월세와 추가 임대차 보증금은 본인이 부담한다. 군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의 주거 안정을 돕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세권 설정 비용 최대 20만원, 부동산 중개 수수료는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는 '개당 99원'의 국내 생산 초저가 생리대를 대형마트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초저가 생리대는 100% 국내에서 생산한 '샐리의법칙 니즈원 생리대' 4종이다. 중형 14매 팩이 1천380원으로 개당 98.57원의 가격이 책정됐다. 개당 가격은 대형 10매 148원, 오버나이트 8매 185원, 팬티롱라이너 18매 82.2원 등이다. 4종의 초도물량은 평균 7천700팩으로, 홈플러스는 1인당 종류별로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홈플러스는 이번 초저가 생리대를 자체브랜드(PB)가 아닌 협력사와 협업해 판매하는 제조사 브랜드(NB) 상품으로 기획했다. 이는 생리대 가격 안정을 위해 브랜드보다는 제품에 집중하며 이익을 최소화하는 방식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이달 중 다른 브랜드의 초저가 생리대 판매도 계획 중이며, PB 'simplus 유기농 순면 생리대'를 중형 기준 개당 166원에 저렴하게 판매 중이다. 김성윤 홈플러스 위생용품팀 바이어는 "회사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객 만족을 위한 고민 끝에 초저가 생리대를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상품 선택지를 확대하고 물가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