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장은영 기자] 치킨 전문점의 메뉴 가격은 그대로 두고 무게를 줄이는 꼼수 인상(일명 '슈링크플레이션')을 견제할 수 있도록 중량 표시 제도를 도입한다. 가공식품 단위 가격 인상은 충분히 알려야 하며 위반하면 해당 제품을 만들지 못하게 제재를 강화한다. 2일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런 계획을 담은 '식품분야 용량꼼수 대응방안'(이하 대응방안)을 합동으로 발표했다. 우선 치킨 전문점이 메뉴판에 가격과 함께 닭고기의 조리 전 총중량을 반드시 명시하도록 한다. 현재는 치킨점을 포함한 외식 분야에 중량 표시제가 도입돼 있지 않다. 원칙적으로 몇g인지를 표기해야 하지만 한 마리 단위로 조리하는 경우 등을 고려해 '10호(951∼1천50g)'처럼 호 단위로도 표시할 수 있게 한다. 인터넷으로 포장 주문을 받는 경우에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중량을 밝혀야 한다. 최근 교촌치킨이 재료로 쓰는 닭 부위를 변경하고 중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사실상 가격 인상을 했다가 논란을 일으킨 사례 등이 이번 조치의 배경 중 하나로 알려졌다. 교촌치킨은 대표이사가 국감에 불려 나간 뒤 메뉴를 원래대로 되돌리겠다고 한 바
[문화투데이 황재연·장은영 기자] 대전과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와 국민의힘 중앙당이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5일 대전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박형수 예결위 간사 등 당 지도부와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한 4개 시·도당 위원장이 참석했다. 시·도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가 자리했다. 대전시는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대전 혁신도시 공공기관 우선 이전 등에 관심·지원을 당부하는 한편 지역 숙원사업인 대전교도소 신속 이전에도 힘을 실어 달라고 요청했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사업비 반영과 K-콘텐츠 성장에 발맞춰 추진 중인 웹툰 지식재산(IP) 첨단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전담팀을 국회에 상주시키고, 국비 반영의 당위성을 국회에 적극 설명하는 등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시는 법원설치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오는 2031년 3월에 맞춰 세종지방
[문화투데이 황재연·장은영 기자] 대전,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 광역단체장 4명은 4일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결정에 우려를 나타내며, 이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검토와 충분한 공론화 절차를 거쳐 달라고 촉구했다. 단체장 4명은 이날 발표한 공동 입장문을 통해 "세종시장을 비롯한 충청권 시도지사는 행정수도 완성에 전면 배치되는 이재명 대통령의 해수부 부산 이전 지시에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며 "그럼에도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지역 최대 이슈를 완전히 도외시한 결정을 내린 데 실망을 넘어 분노마저 느낀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들은 "해수부 이전을 두고 '충청민이 다 가지려고 할 리 없고, 부처 한 개쯤 이해해 줄 것'이라는 취지의 대통령 발언에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며 "행정수도 완성을 바라는 560만 충청민의 염원을 한낱 지역주의, 탐욕적인 이기주의로 매도했다"고 비판했다. 또 "대통령은 해수부를 연내 이전하라는 강경일변도의 지시로 대응하고 있다"며 "충청권은 오늘 대전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타운홀미팅 자리에서 해수부 관련 의견을 나눌 것으로 기대했으나, 주제는 해수부 이전과 관련 없었고 충청권 단체장들은 초청받지도 못했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문화투데이 황재연·장은영 기자]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충남 예산시장 내 '장터광장'을 등록상표로 출원했다가 거절당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6일 특허청 등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2023년 4월 특허청에 '장터광장' 3건을 비롯해 '장터광장 시장 중국집', '장터광장 시장 닭볶음' 등 5건에 대한 상표등록출원서를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특허청은 더본코리아 측으로부터 추가 의견까지 받았지만, 지난해 12월 최종적으로 등록을 거절했다. 특허청은 거절 결정서에서 "국내 수요자나 거래자에게 널리 알려진 충남 예산군 예산읍 예산시장길에 위치한 예산장터광장과 동일 또는 유사하다"며 "이를 지정상품에 사용할 경우 거래상 출처의 오인·혼동을 일으킬 염려가 있는 상품"이라고 지적했다. 예산군은 이미 예산장터광장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만큼 특정인에게 독점권을 부여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시장 상인들은 상표권 등록 시도를 몰랐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 시장 상인은 "상표 등록 시도는 전국의 다른 전통시장을 예산시장과 비슷한 콘셉트로 조성해 수익을 내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며 "이런 일을 시장 상인들과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진행했다는 것
[문화투데이 황재연·장은영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푸드'가 세계 무대를 향해 보폭을 넓히며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울산 배, 이천 쌀, 영동 곶감 등 지역의 대표 농특산품이 대형 수출 선박에 실려 쉴 새 없이 바다를 건넌다. 지자체는 여세를 몰아 해외 현지의 상설판매장을 늘리는 등 판로 개척과 확대에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 동시에 국내 중소기업들의 수출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수출박람회, 통관 설명회, 사업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도 활발하게 내놓고 있다. 강원도의 대표 곡창지대인 철원군은 지역의 유명 농산물인 '오대쌀' 수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철원군은 2021년 총 10t 규모의 오대쌀을 호주 현지에 처음으로 수출한 뒤 매년 물량을 늘려 2년 만인 재작년에 100t을 달성, 달콤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미국 하와이 판로도 새로 개척한 군은 올해는 오대쌀뿐 아니라 이를 활용한 즉석밥, 오대쌀 뽕잎 식혜, 도라지청, 전통 장 등 철원지역 중소기업 8곳의 우수 제품을 호주로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배 생산지로 유명한 울산도 지난해 기준 27년째 '울산배'를 미국을 비롯한 각국에 수출하면서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울산배는 1998년
[문화투데이 황재연·장은영 기자] 중부권 거점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한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신설 요구에 충청권 국회의원들이 힘을 보탰다. 19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는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 29명과 충북도 공동 주최로 '중부권 거점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2023년 8월 김영환 충북지사의 제안으로 시작된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건설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발제자로 나선 박원태 청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는 "국내외 항공산업 동향을 토대로 청주공항의 항공 수요를 예측해 보면 10년 뒤인 2035년에는 여객이 약 600만명에 이르고, 화물은 경기남부권 수요 수용을 전제로 20만t 이상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청주공항은 여객 457만9천여명, 화물 2만8천여t의 항공 운송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박 교수는 이 같은 항공 수요를 소화하려면 민간활주로 신설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군 복합공항인 청주공항은 공용 활주로를 이용해 민항기가 사용할 수 있는 슬롯(항공기 이·착륙 횟수)이 7∼8회에 불과하다"며 "군 공항 제약을 극복하는 한편 항공 수요와 대형기 취항
코로나19 장기 후유증(long COVID)을 겪는 사람은 이전에 건강했던 젊은 층이라도 심혈관질환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고 특히 여성의 경우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연구팀은 피아 린드베리 연구원(박사과정)은 국제 학술지 e임상의학(eClinicalMedicine) 최근호에서 스톡홀름 주민 121만여명을 대상으로 롱코비드와 이후 심혈관질환 위험 관계를 추적 관찰한 결과 롱코비드 환자는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린드베리 연구원은 "이 연구는 롱코비드가 비교적 젊고 건강했던 사람에게도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롱코비드 환자를 심혈관질환 위험 평가에 포함하고 장기적인 추적 검사와 관리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장기 후유증은 가장 흔하면서도 삶의 질을 크게 저해해 정상 생활 복귀를 어렵게 만드는 질환으로 아직 뚜렷한 치료법이 없으며, 세계적으로 6천500여만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롱코비드가 심혈관계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근거가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기존 연구는 주로 입원 환자 집단
흔히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은 뿌리가 같은 '형제 질환'으로 묶인다. 모두 혈관을 망가뜨리고 결국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의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다.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은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과 염증 물질이 쌓이면서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동맥경화에서 출발한다. 심장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 뇌혈관이 막히면 허혈성 뇌졸중(뇌경색)으로 이어지며, 이로 인한 사망까지 포함하는 치명적인 질환군이다 하지만 같은 기저질환이라도 누구에게는 치명적인 방아쇠가 되고, 누구에게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덜할 수 있는 만큼 성별과 연령 등에 따른 위험 요인을 명확히 알고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 심장은 하나지만, 그 심장을 위협하는 경로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최수연 교수 연구팀이 의학 학술지 '랜싯 지역 건강-서태평양'(The Lancet Regional Health - Western Pacific)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는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의 '진짜 얼굴'을 보다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 청구자료와 통계청 사망자료를 연계해 2009∼2010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가운
치매 환자가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 경우 사망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치매 환자 3만7천여명을 평균 4.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이 이들의 치매 진단 전후 체질량지수(BMI)와 사망 위험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치매 진단 후 저체중인 환자는 정상 체중에 비해 사망 위험이 약 1.6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매 진단 전후 체중 변화에 따른 사망 위험 차이가 뚜렷해 비만에서 저체중으로 감소한 경우 사망 위험이 2배로 가장 높았다. 정상이나 과체중에서 저체중으로 감소한 경우도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비만 상태를 유지하거나 정상이나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체중이 늘어난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사망 위험을 보였다. 남가은 교수는 "이 결과는 단순히 비만이 (치매 환자의 사망 위험을) 보호한다는 의미라기보다 체중 감소 자체가 질병 악화나 영양 상태 저하를 반영하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에
평소 술을 적게 마시면 일주일에 한 번쯤 과음은 괜찮을까. 이에 대한 답은 '그렇지 않다'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평소 음주량이 많지 않더라도 가끔 한 번에 많은 술을 마시는 '간헐적 과음'이 간 손상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켁 의대(Keck Medicine) 브라이언 리 박사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위장병학-간장학(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최근호에서 성인 8천여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음주 총량뿐 아니라 음주 방식이 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 박사는 "전통적으로 의사들은 간 위험을 평가할 때 술을 어떻게 마시는지보다 얼마나 마시는지에 주목해 왔다"며 "이 연구는 사람들이 가끔 하는 과음의 위험성을 더 인식할 필요가 있고, 평소에 적당히 마시더라도 과음은 피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미국에서 성인 3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흔한 간질환인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MASLD)에 초점을 맞췄다. MASLD는 과체중이나 비만, 제2형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등과 관련된 간질환으로 알코올성 질환으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하루 세 번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근육량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서울대학교는 의과대학 박상민 교수팀이 2008년∼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상관관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세 이상 성인 가운데 전신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XA) 자료와 커피 섭취 빈도 정보가 있는 1만5천447명을 분석해 커피 섭취 빈도와 양팔과 양다리 사지근육량지수(ASMI), 제지방량지수(LBMI) 등의 상관관계를 확인했다. 제지방량지수는 체중에서 체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무게(근육·뼈·장기 등)인 제지방량을 바탕으로 산출하는 지표로, '체격 대비 근육량이 얼마나 많은가'를 보여준다. 연구 결과 하루 3번 커피를 마시는 남성의 경우 하루 1번 미만 마시는 경우보다 사지근육량지수와 제지방량지수가 높았다. 여성은 하루 3번 마시는 사람이 하루 1번 미만 마시는 사람보다 체지방량지수(FMI)는 낮고, 사지근육량지수와 제지방량지수는 더 높았다. 연구진은 카페인의 에너지 대사 촉진, 지방 산화, 근육 기능과 관련된 생물학적 기전을 보여주는 연구라면서도, 커피가 체성분 변화를 직접 유도했다고
▲글로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대학생 서포터즈 '코덕즈' 1기를 모집한다.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이 대상이며 오는 8월까지 K뷰티 숏폼 콘텐츠 제작, 뷰티 신제품 품평 등을 하게 된다. 내달 12일까지 코스맥스 인스타그램 계정을 활용해 지원받는다. 활동 혜택으로는 코스맥스 대표 제조 제품과 굿즈로 구성된 웰컴 선물, 콘텐츠 제작비, 우수 활동자 포상 등이 제공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표 관광 축제인 '다이브(DIVE) 페스티벌'을 홍보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축제 기간 1∼3박 충주에 머물며 문화, 먹거리 등을 체험하고 지역의 매력을 개인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게시하면 된다. 숙박비(5만∼12만원), 식비(인당 2만원)가 지원된다. 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20개 팀(개인 포함)을 모집할 계획이다. 소셜 미디어를 활발히 운영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 참가할 수 있으며, 충주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참여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낮에는 충주 관광 자원을, 밤에는 축제 열기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이브 페스티벌은 6월 11∼14일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철인 5∼9월 전국 주요 농업용 저수지의 녹조 발생 여부를 집중 관리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중점 관리 저수지를 기존 354곳에서 369곳으로 확대하고, 기존 녹조 발생 저수지뿐 아니라 산책과 오리배, 수상스키 등 친수활동이 많은 저수지 21곳도 새로 포함했다. 중점 관리 저수지는 5∼9월 월 2회 수질을 측정하고 녹조 발생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한다. 기준을 초과한 조류가 발생하면 차단막 설치와 조류 제거제 살포 등 저감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 경계 단계 이상 조류가 발생한 저수지는 용수원부터 농경지까지 공급 전 과정에 대해 녹조 독소를 조사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과거 수질 데이터와 기상자료를 기반으로 녹조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현장에서 조류 발생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녹조 진단 앱도 개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녹조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리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종근당이 건강기능식품을 매일 부담 없이 챙길 수 있도록 소용량·소포장으로 선보인 건강기능식품을 다이소에 선보였다. 30일 종근당에 따르면 데일리와이즈 건강기능식품 6종 및 구미 7종을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에 출시했다. 데일리와이즈는 '매일의 건강을 위한 현명한 선택'을 의미하는 제품으로, 꼭 필요한 성분만 담아 소용량·소포장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멀티비타민미네랄·오메가3·밀크씨슬·코엔자임Q10·혈당컷 다이어트(12일분·2000원)·리스펙타 유산균(6일분·5000원) 등 건강기능식품 6종과 데일리 케어 구미 7종(7일분·1000원)으로 구성됐다. 멀티비타민미네랄은 비타민 13종·미네랄 7종을 담았다. 비타민 B군 7종을 1일 권장량 대비 300% 함유했다. 혈행건강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는 혈행·항산화·눈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성분을 담았다. 간 건강 밀크씨슬은 주요 성분인 실리마린을 식약처 1일 섭취량 기준 100%를 함유했다. 혈압건강 코엔자임Q10은 혈압 조절과 항산화 이중 기능을 갖췄으며 초소형 캡슐에 최대 함량인 100㎎을 담았다. 체지방 감소 혈당컷 다이어트는 혈당관리를 위한 바나바잎추출물, 체지방·콜레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