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단양팔경프리마켓’이 단양군민과 관광객들의 인기에 힘입어 다시 문을 연다.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다누리센터 광장에서 진행되는 단양팔경프리마켓은 저소득층 주민들의 생산품 판매 길을 열고 자활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처음 시작됐다.관광명소와 함께 사랑받고 있는 프리마켓에서는 여성과 청년창업자를 비롯한 지역주민이 직접 만든 갖가지 수공예품이 판매된다.단양지역자활센터는 매월 단위로 프리마켓 셀러를 모집하고 있다.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주요 관광명소 축제 일정과 맞춰 마켓 운영을 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충북 단양군(군수 류한우)은 봄 여행주간이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내달 13일까지 16일간 진행되는 행사는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 단양군수배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 등이 있다.할인 이벤트는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패러글라이딩 체험과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생태관 다누리아쿠아리움, 온달관광지에서 진행된다.전국 쌍둥이들의 한마당 잔치 쌍둥이 페스티벌은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단양군 일원에서 펼쳐지고 쏘가리 루어낚시대회는 같은 달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이번 쌍둥이 페스티벌은 어린이날 축제와 함께 치러져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방문이 높을 것으로 군은 예상하고 있다.단양 패러글라이딩은 경험과 전문지식이 풍부한 조종사가 체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윤홍창(53, 자유한국당) 충북도의원이 19일 제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윤 의원은 이날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의 미래와 함께 죽고 살겠다는 사즉생의 각오로 고향 제천시가 더 이상 후퇴하는 것을 온몸으로 막고 모든 세대와 계층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시장공감 36.5℃를 정책방향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그는 "현재 제천은 오직 낯내기 행사, 전시 행정에만 정책과 예산의 상당 부분을 소모하고 있다"면서 "세수 확보는 비상이지만 전시 행사, 낯내기 행정은 지속되고 의회와의 화합과 소통, 협치는 다른 지역의 이야기가 된지 오래돼 시민들은 절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6.13 지방선거에 반드시 승리해 비정상의 유리천정을 깨고 제천시민의 절망을 깨고 흔들리는 제천시를 부둥켜안는 일에, 온몸을 던지는 시장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충북 제천시(시장 이근규)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오는 20일 솔방죽생태공원에서 꽃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한다.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제10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미세먼지 없는 깨끗하고 행복한 제천 만들기’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미선나무 등 12종의 꽃과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특히 시와 협의회는 시민실천 캠페인으로 승용차 없이 지구의 날 참가하기,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및 탄소포인트제 가입하기를 유도하고 수질 개선을 위한 EM배양액을 무료 배부한다.또 지구의 날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당일 단 하루만이라도 불을 끄고 별을 켜는 ‘지구를 위한 10분간 소등’ 행사에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제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이상천(57,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장 예비후보자가 19일 제천 스포츠센터 철거를 포함, 안전점검과 재난대비 등의 내용을 담은 '시민안전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이 후보는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세월호 참사와 제천 화재 참사는 우리 사회 전체를 성찰하게 만든 중요한 사건”이라며 “우리는 안전불감증이 빚어낸 일련의 사건들을 계기로 보다 효과적인 위기대응 사회 시스템을 구축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더 이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의 일회성 대책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문제점 파악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가 제시한 안전 관련 주요 공약은 제천시 전역에 걸친 종합 안전진단,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및 국가직 전환 촉구, 재난대응 지휘 보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작품을 공모한다.18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번 작품 공모는 국내 음악영화 대중화 기여와 음악영화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영화인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음악영화 사전제작지원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6편의 장․단편 음악영화 제작을 지원해 온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난해 6년간 중단되었던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부활시켰다.‘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로 새롭게 시작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5월25일까지 진행된다.공모 기간 내 접수된 작품은 사무국 내부 심사를 통해 5편 내외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한다.또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중에는 음악 및 영화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피칭 행사를 거쳐 3편 내외의 작품에 약 20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2018 청남대 봄꽃축제 영춘제’가 오는 21일부터 23일간 충북 청남대에서 개최된다.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영춘제는 화려한 나들이, 꿈과 행복의 추억담기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과 각종체험,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특히 축제 기간 중에는 휴관 없이 청남대를 개방하고 월요일은 사전예약 없이도 승용차량 입장이 가능하며 토요일은 밤 9시까지 야간개장 운영한다.또 5월 5일에는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무료입장과 가족 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청남대 방문 의미를 더욱 뜻있게 만들어줄 예정이다.어울림마당에서는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고 헬기장에선 수목분재 전시와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다.아울러 평일과 주말 모두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돼 있다.평일 주중에는 동호인(회)의 통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충북 단양군(군수 류한우)의 랜드마크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지난 17일 개장 9개월 만에 이용객 50만명을 돌파하며 매출액도 17억여원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50만 번째 이용객의 행운은 거제도 관광협의회(회장 진선도)에 돌아갔고 류한우 군수는 이날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방문해 이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최근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인근 단양강잔도의 인기는 단양지역의 상권 활성화로 이어져 창업 등이 늘어나고 지역에 활력까지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만천하스카이워크는 적성면 애곡리 산 1-3 일대 24만2000여㎡ 부지에 만학천봉 전망대와 짚와이어 등을 갖췄다.해발 320m에 지어진 만학천봉 전망대는 달걀을 비스듬하게 세워놓은 모양으로 30m 높이의 보행로를 따라 걷다보면 소백산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비경을 감상할 수
유가족 요청 수용, 1차 발표 내용 중 미진하고 쟁점 됐던 부분 재조사건축구조문제·소방 설비 미작동·대응활동부족 등 문제점 다수재발 방지 대책추진, 현장인력 확충위해 349명 신규채용... 2022년까지 956명 추가 보강총력출통시스템 개편, 소방본부와 상황실 청사 통합, 아날로그 무전기 1072대 전면 교체[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지난해 12월21일 충북 제천에서 발생해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관련, 소방합동조사단(단장 변수남)이 2차 조사 결과를 18일 제천시청에서 발표했다.변수남 소방청 소방합동조사단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1월11일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한 조사단은 유가족의 요청을 수용해 지난 1월15일부터 4월12일까지 약 4개월간 2차 조사를 추가 진행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특히 이번 2차 조사는 1차 발표 내용 중 미진한 부분들과 쟁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단양군수 후보로 류한우 현 단양군수가확정됐다.자유한국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박덕흠)는 17일 공관위 회의를 개최,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단양군수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류 군수를 6.13 지방선거 단양군수 후보로 선출했다.이번 여론조사는 14~15일 이틀간 진성당원과 지역주민 800명(각각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한편,단양군수 출마 선언을 했다가 공천 방식에 반발, 경선에 불참한 자유한국당 엄재창(59) 충북도의회 부의장은 주변에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의 뜻을 전하고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힐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바른미래당 지준웅 씨가 16일 제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지씨는 이날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공정하게 살아가는 제천이 되길 바란다"며 "자유와 평등을 정치 기반으로 법과 제도를 개선, 제천의 정치 현실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 "지금 제천의 정치 현실은 평범한 생활인으로 살아가려는 저를 분노하게 한다"면서 "현재의 경제활동은 가진 자와 집권세력의 횡포를 감내해야만 살아남는 것이 현실이고 이는 불평등한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제천 시정의 방향성에 대해 공무원 스스로가 기획하고 실행하는 시스템, 부서별 전결제도의 확대, 도시계획의 전면 재검토 및 10개년 계획 수립, 제천시 의회와의 소통과 대화를 통한 협업, 민생현장 중심의 정책 실현 등을 약속했다.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충청북도 제천시(시장 이근규)는 오는 19일 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실’을 운영한다.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은 시공간적 제약으로 상담 받기 어려운 관내 중소기업, 사업자, 시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상담은 전문변리사가 참여해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출원 등에 대한 종합 상담을 진행한다.또 브랜드, 디자인개발, 권리화 지원 등 각종 기업지원 사업은 물론 특허분쟁, 특허가능성 여부 등 특허 전반에 대한 상담을 돕는다.특히 변리․노무․경영․수출입(FTA)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지역 내 수출, 무역 및 FTA 전반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상담을 원하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개인발명가, 관심 있는 시민들은 오는 18일까지 충북지식재산센터나 제천시 투자유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과학과 이승재 교수 연구팀과 김윤기 교수·이광록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원형 RNA(circular RNA)를 분해하는 효소인 RNASEK(알엔에이즈케이) 단백질이 노화를 늦추고 수명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원형 RNA는 안정성이 높아 분해되지 않고 나이가 들수록 세포에 축적되는 '노화의 지표' 정도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원형 RNA의 축적이 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를 조절하는 세포 내 관리 시스템이 존재하는지 살펴봤다. 먼저 수명이 짧아 노화 연구에 널리 사용되는 예쁜꼬마선충(C. elegans)을 활용한 실험에서 RNA 분해 효소인 RNASEK 단백질이 장수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노화가 진행되면서 RNASEK의 양이 감소하면서 원형 RNA가 세포 안에 비정상적으로 많이 축적되는 반면, RNASEK의 양을 인위적으로 늘리면 생존 기간이 늘어나는 것을 밝혔다. 이는 세포 내 원형 RNA를 적절히 제거하는 과정이 장수와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형 RNA가 서로 뭉쳐 독성을 만드는 현상을 RNASEK
제2형 당뇨병 예방에 가장 적합한 하루 수면 시간은 7시간 18분이며, 평소 이보다 많이 자는 사람이 주말에 2시간 이상 보충 수면을 할 경우 오히려 당뇨병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장쑤성 난퉁대 장펑 교수팀은 의학 저널 BMJ 오픈 당뇨병 연구 및 진료(BMJ Open Diabetes Research & Care) 최근호에서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 참가자 2만3천여명의 수면 시간·패턴과 당뇨병 지표인 추정 포도당 처분율(eGDR) 간 관계를 분석,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대사 건강에 가장 좋은 수면 시간은 하루 7시간 18분으로 나타났다며 평소 수면이 이보다 적은 사람은 주말에 1~2시간 더 자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2시간 이상 과도하게 더 자면 오히려 인슐린 감수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기존 많은 연구에서는 수면 시간이 인슐린 저항성, 당뇨병 및 관련 대사 질환 위험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그러나 평소보다 주말에 더 오래 자는 보충 수면이 미치는 영향은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2009~2023년 수행된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우리나라 성인 상당수는 암이 올바른 생활 습관과 건강검진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라고 생각하지만, 일상에서 운동이나 금주 등 지속적인 실천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암센터는 전국 20∼79세 성인 남녀 4천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을 통해 진행한 '2025년 암예방수칙 인식 및 실천행태 조사'를 분석했더니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조사 결과를 보면 국민의 4명 중 3명(74.7%)은 암을 생활 습관 개선과 조기 검진 등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암을 막연한 두려움의 대상이나 불가피한 노화의 결과로 인식하던 과거와 달리, 일상적 건강 관리를 통해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능동적 예방 문화가 뿌리내렸음을 시사한다고 국립암센터는 설명했다. 연령대별 암 예방 실천율을 살펴보면 고령층일수록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 예방을 위해 구체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는 응답은 20대(16.8%)와 30대(28.4%)에서 시작해 40대(39.0%), 50대(45.3%)로 갈수록 높아졌고, 60대(50.8%)와 70대(51.9%)는 가장 높았다. 식생활 영역의 경우 '채소와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50세 이상 여성 4명 중 1명은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대퇴골(엉덩이뼈) 골절로 이어질 시 사망률이 최대 30%에 달한다며 예방과 치료를 당부했다. 17일 질병관리청이 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활용해 최근 발간한 요약통계에 따르면 50세 이상 골다공증 유병률은 남자 4.4%, 여자 23.5%였다. 추정 유병자 수는 남자 48만명, 여자 283만명이었다. 유병률을 연령별로 세분화해 보면 남성의 경우 50대 4.1%, 60대 4.4%, 70대 이상 4.8%였고 여성은 50대 12.7%, 60대 21.4%, 70대 이상 37.2%로 양쪽 성별 모두 연령이 높을수록 유병률도 증가했다. 질병청이 유병자 수가 많은 여성층만을 대상으로 연령과 소득 수준 영향을 보정해 골다공증 위험 요인을 분석한 결과, 골다공증 유병자의 저체중률은 5.6%로 비(非)유병자(1.7%)보다 높았다. 골절 진단 경험률도 유병자 31.6%, 비유병자 20.7%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유병자가 높았으며, 칼슘 1일 섭취량은 비유병자 487.2㎎, 유병자 449.5㎎으로 골다공증 유병자의 섭취량이 더 낮았다. 다만 해당 조사에서 흡연·
신장은 체내 노폐물을 걸러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이상이 생겨도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탓에 조기에 알아채기 어렵다. 특히 신장은 한번 망가지면 완전한 회복이 어려우므로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는 만성질환자라면 정기적인 신장 기능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의료계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집계 기준 국내에서 만성신장병(만성신부전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2014년 15만7천583명에서 2024년 34만6천518명으로 10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만성신장병은 당뇨병, 고혈압, 사구체질환 등에 의해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이지만 초기 증상이 피로감, 부종 등이어서 병을 자각하기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병이 한참 진행된 후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유호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신장 기능은 악화되면 완전한 회복이 어려워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거품뇨, 야간 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신장 기능이 상당히 저하된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신부전이 장기간 진행되면 결국 투석이나 이식 등의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서천군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마량진항 일원에서 '제24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축제는 동백꽃 개화 시기와 주꾸미 제철에 맞춰 열리는 지역의 대표적인 봄철 관광 행사다. 개막식에서는 초청 공연과 함께 제철 주꾸미 요리 시식회가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보물찾기, 전통 놀이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장 내 요리 장터와 특산품 판매장에서는 갓 잡은 주꾸미로 만든 요리와 지역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마량진항 인근 마량리 동백나무숲에는 동백나무 군락이 자리하고 있어 방문객들은 만개한 동백꽃과 바다 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올해도 풍성한 프로그램과 안전한 행사 운영으로 방문객들이 서천에서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오는 21일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광화문 광장 공연을 앞두고 관련 굿즈가 불티나게 팔리자 백화점과 쇼핑몰들이 잇달아 'BTS 특수' 잡기에 나서고 있다. 18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지난 13∼15일 명동점 K팝 특화매장인 'K-웨이브 존'의 BTS 굿즈 매출은 전주보다 190% 늘었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린 지난 14일 매출은 일주일 전보다 세 배 이상 증가했다. 인형 키링 등 일부 인기 품목은 이날 오후 중 품절이 예상될 정도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월 명동점에 K-컬처 콘텐츠를 집약한 'K-웨이브 존'을 열고 BTS를 포함해 블랙핑크, 빅뱅, 지드래곤, NCT, 에이티즈, 베이비몬스터, 제로베이스원 등 8개 아티스트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BTS와 관련해서는 멤버 전원이 담긴 특전 앨범과 봉제인형, 키링, 피규어 칫솔, 캐릭터 브랜드와 BTS 캐릭터 'BT21', '타이니탄' 상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BTS 관련 이슈와 굿즈 소비간 연관성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멤버 전원 복귀 기대감이 커졌던 지난해 5월 신세계면세점의 '스페이스 오브 BTS' 굿즈 매출은 전달 대비 약 285% 증가했다. 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반려동물 음식점 동반 출입 제도의 유연성을 높이고 홍보를 강화해 현장 혼란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처장은 1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관계자 대상 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말했다. 간담회에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기존 운영자와 운영 희망자,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제도 시행 초기 영업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여러 애로사항이 건의됐다. 제도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잘못된 정보 등도 논의됐다. 한 소상공인은 "제도에 대한 위험부담이 음식점 운영자에게 쏠려 있다는 의견이 있다"며 "영업정지 등 리스크를 피해 '노팻존'을 고수하는 업장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카페 운영자는 "제도 시행 초반인 만큼 식약처에서 소셜미디어(SNS) 등을 활용해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 오 처장은 "제도 유연성을 높이고 영업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여러 기준을 지나치게 세세하게 정하지 않았다"며 "홍보를 강화해 불필요한 오해를 줄일 것"이라고 했다. 1인 운영 업소의 경우 예방접종 증명서 확인에 애로가 있다는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국마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함께 생활 승마 저변 확대를 위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국 206개 승마 시설에서 학생 승마 체험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학생 승마 지원 대상 규모는 6만명 수준으로 정부와 지방정부가 학부모의 경제 부담 완화 및 학생들의 승마 강습 기회 제공 확대를 위해 체험 비용의 70%를 지원하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학생은 1인당 연간 10회 승마 강습을 지원받는다. 취약계층 또는 재활승마 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학교장 등이 추천하는 경우 100% 지원할 계획이다. 거주 지방정부 및 학교 등을 통해 사업 접수 일정을 안내받은 후 한국마사회 말산업정보 인터넷 홈페이지(www.horsepia.com)를 통해 사업 신청 및 승마 강습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