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충청북도 제천시(시장 이근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제3산업단지 조성공사(총 사업비 2083억원)가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사업시행자 충북개발공사는 조성공사 시공사로 한신공영을 선정, 지난 19일 계약을 체결했다.한신공영은 5월 현장 사무실을 착공하고 본격적인 제천 제3산업단지 조성에 착수한다.이번 조성사업에는 장호종합건설, 성종건설이 공동도급사로 함께 참여한다.제천시는 오는 6월1일까지 지방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90%, 연말까지는 100% 토지를 확보해 올해 안에 270억원 규모 보상사업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시는 제3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경제효과 3조8595억원, 고용유발효과 1만223명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조성공사가 추진됨에 따라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장 경선이 후보 3명으로 압축됐다. 민주당 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후삼)는 지난 29일 제천시장 후보 경선 대상을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이근규 현 시장, 이상천 전 제천시 행정복지국장 등 3인으로 확정했다.권건중, 장인수, 윤성종 예비후보는 공관위 심의 과정에서 컷오프 됐다.또한충주는 전략공천지역으로 확정됐다.민주당 충주시장 공천 신청자는 우건도·한창희 전 시장과 신계종 교통대 교수, 권혁중씨 등 4명으로, 중앙당에서는 조만간 대상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도당 관계자는 “당헌당규 상 컷오프 방식 등에 대해서는 비공개가 원칙”이라고 말했다. 도당은 추후 선거관리위원회를 열어 일정 등 경선과 관련된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할 방침이다.민주당 기초단체장과 광역단체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자유한국당 이종갑(제2선거구) 충북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8일 충북 충주시 문화동에서 열렸다.이날 개소식에는 나경원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 충주시 자유한국당 시·도의원 예비후보자 및 당직자,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나경원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충북도의회에는 유능한 인재가 들어가 도정발전을 이뤄야한다”며 “다음 세대에 더 좋은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대한민국의 중심고을에서 확실히 한국당이 승리하도록 힘을 더해달라”고 말했다.이종배 국회의원은 같은 자리에서 “이번 6.13 지방선거는 충주발전을 가속하기 위한 중대한 선거”라며 “충주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이종갑 도의원 후보에게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종갑 도의원 후보는 △시민행복시대 △청년 일자리 창출과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후삼)는 지난 26일 6.13 지방선거 기초의회의원 단수·복수후보 선거구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단수후보 선거구는 남일현(청주시 다), 변종오(청주시 카), 안희균(충주시 라), 손경수(충주시 바), 홍석용(제천시 가), 김용래(영동군 나), 구상회(보은군 나), 김외식(옥천군 나), 이양재(괴산군 나) 후보 등 9곳이다.복수후보 선거구는 모두 16곳이다.복수 후보 선거구는 ▲충주시 가(정재성·함덕수) ▲충주시 나(김헌식·최병채) ▲충주시 마(천명숙·곽명환) ▲영동군 가(이수동·여철구·윤석진) ▲영동군 다(이대호·장영철) ▲옥천군 가(이용수·임만재·김종율) ▲옥천군 다(손석철·최연호) ▲음성군 가(서효석·서형석) ▲음성군 나(조천희·김영섭) ▲음성군 다(최용락·허재영) ▲진천군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조길형(56, 자유한국당) 현 충북 충주시장이 충주시장 재선에 도전한다.조 시장은 26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년이 지나니 이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확신이 선다”며 충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조 시장은 “한 그루의 사과나무도 3년은 돼야 열매를 맺고 5년은 돼야 제대로 과실을 내어준다는 말이 있다”며 “더 과감해지고 더 신중해진 모습으로, 완성한 일·시작한 일·진행 중인 일들의 꿈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지난해 시에서 개최된 전국체전과 장애인 체전을 비롯해 청년 일자리 창출위한 4조312억 기업유치, 농업예산 700억원대에서 900억원대로 확대, 알뜰한 예산운용으로 약 280억원의 부채해결 등을 지난 4년간 이뤄낸 성과로 꼽았다.아울러 충주시의 여러 어려운 악조건 극복을 위해, 4년의 시간을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충북 단양군(군수 류한우) 대표 농산물축제 ‘단양마늘축제’와 ‘단양아로니아축제’가 오는 7월부터 잇따라 개최된다.25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만 2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단양마늘축제는 오는 7월20일부터 22일까지 단양생태체육공원, 단양아로니아축제는 8월24일부터 26일까지 상상의 거리에서 펼쳐진다.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 제29호인 단양마늘은 황토밭에서 대부분 재배돼 단단하고 저장성이 강한 한지형으로 맛과 향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2016∼2017년에는 소비자가 선정한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에도 선정됐다.단양아로니아축제는 지난해 아로니아 23톤을 판매, 2억 3000만원 수익을 올렸다.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는 단양아로니아는 노화방지와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고 생과와 착즙, 농축액 등 다양한 제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충북 단양군(군수 류한우)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귀농·귀촌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선정위원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공동 후원했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 대상은 소비자가 인정하고 선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평가·선정한다.군은 귀농·귀촌 관련 인지도와 마케팅 활동, 브랜드 선호도 등 전국 소비자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단양은 수도권에서 2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고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청정한 이미지와 역사·문화예술의 향기를 바탕으로 품위 있는 귀농·귀촌 정착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여기에 최근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충북 충주시(시장 조길형)는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2018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도시브랜드 부문 기업하기 좋은 도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서충주신도시 확장과 제5산업단지 등의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부족한 산업용지 확보에 전력을 다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중부내륙선철도와 충청내륙고속화도로를 비롯한 다양한 SOC 건설사업의 추진, 편리한 지리적 접근성, 저렴한 용지와 풍부한 용수 등도 장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시는 평가하고 있다.시에서는 기업의 맞춤 인력지원을 위해 관내 대학 및 특성화고와 청년인재 인프라를 구축하고 일구데이 프로그램 운영, 취업박람회 개최 등 일자리매칭 프로그램을 폭 넓게 운영해 기업지원시스템을 강화했다.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자연치유도시 제천’ 도시브랜드가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지자체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24일 제천시(시장 이근규)에 따르면 자연치유도시 제천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한 제천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현대인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한 삶의 활력을 재충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시는 이번 수상으로 2013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고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도시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내다봤다.제천은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건강도시이자 국제슬로시티연맹이 지정한 국내 11번째 국제슬로시티이다.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청풍호를 중심으로 월악산과 금수산, 치악산이 병풍처럼 드리운 천혜의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힐링 중심 관광 명품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특히 2017제천국제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조선희(63, 무소속) 단양군의장이 24일 단양군 가선거구 군의원 출마를 선언했다.조 의장은 이날 단양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단양군 가선거구 군의원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4년간 초선 의원이지만 군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지지 속에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자부한다"며 "특히 제7대 단양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행복만점, 열린 의정 구현에 노력해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다른 후보들이 속속 예비후보 등록을 하는 상황에서도 군민들께서 부여하신 의장직을 수행하기 위해 예비후보자 등록을 지금까지 미뤄왔지만 2017년도 회계 결산검사를 끝으로 소임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군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전했다.아울러 조 의장은 무소속으로 군의원 출마를 하게된 경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언론인 출신 이보환 씨(51, 더불어민주당)가 24일 충청북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이 후보는 단양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인으로서 지역 현황과 군민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전달했던 경험을 살려, 지역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지속가능한 단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오늘의 대한민국과 단양은 어르신들의 피와 땀, 눈물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을 위한 지역발전에 그동안의 경험을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이 후보는 어르신을 위한 공약으로 단양읍 상진리 일원 급식시설 설치, 경로당에 식탁 및 의자 보급, 경로당 무료 와이파이 구역 만들기, 9988사업 확대 등을 제시했다.그는 “오늘 어르신을 위한 공약 제시를 시작으로 여성과 장애인,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충북 단양군(군수 류한우)의 ‘맞춤형 농기계서비스’가 관내 농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23일 군에 따르면 군에서는 인력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민선 6기 출발과 함께 다양한 맞춤형 농기계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농기계서비스는 농기계 인력지원단, 농기계 임대서비스, 농기계 수리, 단비기동대 등이 있다.농기계 인력지원단은 2015년에서 2017년까지 3년간 1063곳의 농가를 찾아, 1583건에 323㏊의 지원 실적을 올렸다.지원단은 75세 이상과 독거 여성, 장애인 농업인의 농사일을 돕고 있다.이들은 경운과 두둑, 비닐피복, 밭작물 파종, 수확 등 다양한 농기계 작업 대행서비스를 330㎡당 1만원에 지원하고 있어 농업인들에게 인기가 높다.아울러 군에서는 지난해부터 광역살포기를 이용한 친환경자재 살포와 긴급방제 서
"감기인 줄 알았다", "축농증이 오래간다고만 생각했다." 비부비동암은 비강(콧구멍에서 인두에 이르는 공간)에 생기는 비강암과 부비동(코 주변 얼굴 뼈 속에 공기가 차 있는 공간)에 생기는 부비동암을 통칭한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2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한 해 발생한 비부비동암은 전체 암 발생(28만2천건)의 0.2%인 495건으로, 두경부암(얼굴, 코, 목, 입안, 후두, 인두, 침샘, 갑상선에 발생하는 암) 중에서도 드문 편에 속한다. 비부비동암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비강과 부비동 점막에 가해지는 지속적인 자극이 암 발생에 관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니켈, 나무 분진, 크롬, 포름알데히드, 용접 연기 등 직업 환경에서의 유해 물질 노출과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 흡연, 대기오염 등이 비강암과 부비동암의 위험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문제는 비부비동암의 초기 증상이 흔한 질환인 비염·축농증과 거의 구별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코막힘, 콧물, 안면 통증, 두통 같은 증상은 일상에서 너무나 흔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강조하는 부비동암의 경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올해 들어 인플루엔자(독감) 의심 환자 수가 4주째 증가했다. 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주차인 지난 18∼24일 표본 감시 의료기관(의원급)을 찾은 독감 의심 환자 분율은 외래 1천명당 47.7명이었다. 전주 44.9명보다 늘어난 것인데, 증가폭은 크지 않지만 지난해 말 꺾였던 환자 분율이 올해 들어 다시 4주째 증가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주목하고 있다. 이번 주차 환자 분율은 전년도 동기 36.5명과 대비해도 30.7%가량 많고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9.1명의 5배를 넘는 수준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7∼12세 환자 분율이 1천명당 139.6명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13∼18세 85.1명, 1∼6세 81.7명 순이었다. 병원체 표본 감시에서도 독감 바이러스는 주로 7∼12세 학령기 아동에게서 검출됐다. 4주차에 가장 많이 검출된 바이러스는 B형이었으며 검출률은 25.4%였다. A형 중 H3N2형은 10.0%, A형 중 H1N1형은 0.4% 검출됐다. 올해 1주차까지는 A형 바이러스(H3N2)가 우위였지만 2주차부터는 B형 바이러스의 검출률이 A형보다 높아지며 유행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 지난 겨울 A형 독감에 걸렸다 나았
모유는 아기뿐만 아니라 산모 건강에도 보약이다?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산모는 최대 10년간 우울증이나 불안을 겪을 위험이 6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이랜드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UCD) 피오눌라 맥컬리프 교수팀은 최근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오픈(BMJ Open)에서 30대 산모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와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에 대한 보호 효과는 물론 장기적으로 산모의 우울증·불안 위험을 낮출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모유 수유 지원을 강화해야 할 또 하나의 근거가 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 감소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으나 이런 위험 감소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출생 후 산모와 자녀를 장기 추적하는 종적 출생 코호트 연구(ROLO Longitudinal Birth Cohort Study) 참여자 중 둘째 아이를 출산한 30대 중반 여성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 행동과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했다. 10년 추적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 이미옥 박사 연구팀이 인간 줄기세포 유래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인간 뇌 발달 초기 과정에서 화장품과 산업 소재로 널리 쓰이는 실리카 나노입자가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뇌 오가노이드가 자라는 초기 단계에 실리카 나노입자를 노출한 결과, 세포가 대량으로 죽거나 사라지는 등 외형적으로 뚜렷한 이상은 관찰되지 않았지만 뇌의 바탕이 되는 세포들의 증식이 줄어들고 도파민 신경세포로 자라는 과정이 약해지는 변화가 나타났다. 뇌 발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 간 신호 전달과 신경세포 간 소통이 전반적으로 약해지고, 그 결과 신경세포들이 서로 충분히 연결되지 못하는 변화가 관찰됐다.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들이 필요 이상으로 활성화되면서 염증과 관련된 신호가 증가하는 현상도 확인됐다. 이러한 변화들은 즉각적인 손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뇌 발달의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용하지만 지속적인 변화'로 작용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이향애 박사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구는 나노물질의 영향이 단순히 세포를 죽이느냐의 문제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연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 심장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협심증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의료계에 따르면 협심증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지는 상태로, 주로 가슴이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협심증은 크게 안정형·불안정형·변이형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안정형 협심증은 동맥경화로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면서 발생하며, 안정 시에는 증상이 없다가 운동이나 스트레스 등 심장 부담이 커질 때 통증이 나타난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혈전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갑자기 좁아지면서 발생한다. 안정 상태에서도 통증이 발생하고 통증 지속 시간이 긴 게 특징이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위험이 커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변이형 협심증은 관상동맥 경련으로 일시적으로 혈류가 차단돼 발생하는 형태다. 주로 휴식 중이나 밤·이른 아침 시간대에 증상이 나타난다. 협심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가슴 가운데 또는 왼쪽에서 느껴지는 압박감, 조이는 듯한 통증이다. 이런 통증이 어깨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지난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주산 한우·한돈 첫 수출 공식 기념행사에서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제주산 한우·한돈은 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싱가포르와의 검역 협상이 타결되면서 지난해 12월부터 현지 유통이 시작됐다. 수출 개시 한 달여 만에 싱가포르는 한우의 2위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싱가포르 정부와 수출·수입업체, 언론사 등 160명이 참석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주목받은 안성재 셰프는 한우·한돈의 경쟁력을 소개했다. 송 장관은 같은 날 싱가포르 식품청장과 지속가능환경부 장관을 차례로 만나 싱가포르가 식량안보 차원에서 공급선을 다변화할 경우 고품질 한국산 농축산물을 먼저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양국 간 식품 안전과 위생 관리 체계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제주 이외 국내 다른 지역의 쇠고기와 돼지고기도 싱가포르로 수출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 스마트팜 기술의 경쟁력을 설명하고 스마트팜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제안했다. 송 장관은 올해 K푸드 수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지난해 미동산수목원을 다녀간 관람객이 32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전년(26만명)과 비교하면 6만명이 늘었다. 연구소는 비수기 수목원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체험·교육 콘텐츠 확대, 관람 편의시설 확충 등이 관람객 증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미동산수목원은 2024년 말 미선향 황톳길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해 실내식물 나눔행사(6∼9월), 수목원 방문 인증 챌린지, 장미정원 등 테마형 정원 확충, 숲해설 및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 확대, 세밀화·원화·분화 등 특별기획전, 숲속생태도서관 조성 등을 추진했다. 수목원 내 주말장터 운영과 숲속결혼식 장소 무상 대여 등 지역상생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김영욱 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올해도 대규모 경관 조성, 유아숲 체험원 보완, 사계정원 조성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사계절 내내 찾고 싶은 수목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동산수목원은 산림청 주관 '전국 수목원 10선'에 2024년, 2025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보은군은 이 지역 문화유산 등 숨은 매력을 알리기 위해 내달 2일부터 5월 22일까지 '2026 드론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사람이 머무는 곳, 변화하는 보은'을 주제로 내건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으로 담아낸 영상 콘텐츠를 접수한다.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 URL(2∼3분 크기)을 제출해야 하며, 70% 이상을 드론 촬영 영상으로 구성해야 한다. '보은 벚꽃길 축제' 장면이 20초 이상 담길 경우 가산점(5점)이 주어진다. 우수작에는 대상(1편) 3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3편) 각 50만원, 장려상(5편) 각 20만원 등 7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우리지역의 변화상과 미래 비전 등을 참신한 시각으로 담아내면 된다"고 설명했다. 문의는 군청 기획감사실(☎ 043-540-3039)에서 받는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의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생산자가 직접 출하·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의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31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6천97개 농가가 참여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46곳의 지난해 전체 매출은 44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387억원 대비 14.9%(58억원) 늘어난 규모다. 2023년 332억원에 이은 지속적인 성장세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산물과 축산물, 가공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생산자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돼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차별성을 갖췄다. 여기에 로컬푸드의 안전성 관리 강화와 생산·유통·기반 확충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이 더해져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도의 분석이다. 도는 그동안 로컬푸드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잔류농약 검사 등 정기적인 안전성 검사를 시행하는 한편 연중 농산물 공급을 위해 로컬푸드 참여 농가 비닐하우스 설치 지원 등 생산 기반 확충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 노후시설 및 장비 개선, 로컬푸드 참여농가 교육, 포장재 제작 지원 등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도 병행했다. 도는 올해도 로컬푸드 직매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2억6천만원의 예산을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