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최윤해기자] 한방의 도시 충북 제천에서 펼쳐지는 '제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약 2주 남은 가운데 이근규 제천시장이 남은 기간 홍보활동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제천시는 지난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최종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마지막 점검에 들어갔다.특히 이날 보고회에서 이 시장은 제작된 충북도민체전 홍보영상을 적극 활용해달라고 주문했다.그는 "각 관광버스 안에서 충북도민체전 홍보영상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전하고"또 시민들이 언제든지 홍보영상을 볼 수 있도록 유튜브에도 등록해 적극적으로 홍보 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행사가 진행될 때 행사장 안으로 도민 모두가 들어와 하나가 되고 집중이 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한편 ‘한방도시
[문화투데이 = 최윤해기자] 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충북 단양(군수 류한우)에 전국 스포츠 인들의 발길이 모인다.31일 군에 따르면 군은 푸른 녹음의 계절을 맞아 크고 작은 이색 스포츠를 연이어 개최, 전국 스포츠 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특히 6월에는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도 단위의 궁도와 사이클, 힐클라이밍, 패러글라이딩 등의 스포츠가 치러져 스포츠의 메카로 명성을 이어나갈 전망이다.다음달2~4일 4일간 국내 최초로 ‘패러글라이딩 정밀착륙대회(2017 Korea Open accuracy cup)’가 양방산 활공장 등지에서 펼쳐진다.또 같은 날 제5회 단양군수기 충북남녀궁도대회가 관내 대성정에서 열리고 10~12일 2일간 단양군 일대에서 제9회 소백산 힐클라이밍대회‧사이클대회가 열린다.패러글라이딩 대회는 단양 드림레저와 조나단 레포츠 주최·주관
[문화투데이 = 최윤해기자] 충북 충주의 ‘충주음악창작소’ 조성사업 공사가 완료돼 오는 6~7월까지 임시운영, 8월 정식 개관된다.31일 시에 따르면 음악창작소는 지난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도비, 시비 등 총 29억원이 투입, 문화동 옛 여성회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준공된 음악창작소는 녹음스튜디오를 비롯해 소공연장, 개인 및 밴드연습실, 세미나실, 게스트룸, 사무실 등을 갖췄다.시는 음악창작소 운영을 위해 양희봉 센터장 외 엔지니어 2명과 기획·행정 각 1명 등 총 5명의 인력을 확보하고 음원 녹음작업, 음악 아카데미, 공연기획, 대관 등의 업무를 담당하도록 했다.아울러 음악창작소가 지역 음악인들의 음악적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직업체험 기회 제공으로 청소년들이 음악에 대한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
[문화투데이 = 최윤해기자] 충북 제천시(시장 이근규)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 ‘청풍명월 그린페스티벌’을 개최,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30일 시에 따르면 청풍명월 그린페스티벌은 ‘사람과 자연을 잇다(Connecting People to Nature)’를 슬로건으로 다음달10일 제천의림지 수변무대에서 펼쳐진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기념식, 환경콘테스트, 낚시대회, 환경교육체험한마당, 희망프리마켓 등다채로운 체험한마당으로 진행된다.기념식에는 환경유공자표창, 환경선언문낭독, 꿈나무와 함께 하는 퍼포먼스가 열리고 환경백일장과 그리기대회는 환경부장관상, 충청북도교육감상, 환경청장상, 제천시장상, 제천교육장상, 에너지공단상이 주어진다.수중환경보호 외래어종 낚시대회에는 금상 20만원, 은상 15만원, 동상 10만원(2명), 특별상이 마
[문화투데이 = 최윤해기자] 충북 충주시(시장 조길형)는 ‘충주라바랜드’ 입장객 수가 최근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해 4월 개장한 충주라바랜드는 충주 이외 지역 입장객 수가 개장 초기 30%에 불과했지만 시간이 흐르며 지난해 총 기간 동안 48.8%로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바랜드의 타 지역 입장객 증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시의 수입 증대에도 기여해 시는 지난해 6억 1690만원의 세수 증대 효과를 봤다.특히 올해는 지난 27일부터 현재까지 약 30일간 총 6만3742명이 라바랜드를 찾았고 그중 외지 방문객이 3만 9744명(62%)에 달해 입장수입도 3억 3647만원 가량 상승했다.라바랜드를 찾은 이지인(여, 칠금동) 씨는 “그동안 우리지역 어린이를 위한 마땅한 놀이시설이 없어 휴일이면 멀리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었다”며
[문화투데이 = 최윤해기자] 충북 충주시(시장 조길형)와 코레일 충주관리역이 올 가을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홍보를 위해 ‘전국체전 내일로(Rail-ro) 대학생 홍보단’ 350명을 모집한다.내달 11일까지 카카오 플러스친구 스벌(스테이션 블론티어의 약자)을 통해 모집하는 이번 홍보단은 기차를 타고 전국을 자유롭게 여행하며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홍보하게 된다.홍보단원에게는 위촉장과 함께 봉사활동시간 인정, 내일로 티켓 및 전국체전 홍보용품 증정, 활동 우수자 시상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단원으로 선발될 시에는 내달 30일 서울역에서 열리는 ‘내일로(Rail-ro) 홍보단 발대식’에 참여해야 한다.발대식에서는 전국체전 충주개최 축하공연과 대학생 장기자랑 및 충주시 관련 OX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와 내일로 티켓을 배부한다.홍보단 활동이 끝나면
[문화투데이 = 최윤해기자] 충북 제천시(시장 이근규)가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기간 중 ‘한방 은빛체조 경연대회’에 참가할 체조팀을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접수한다.29일 시에 따르면 제천시보건소(소장 신송희)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 생활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엑스포 행사의 일환으로 한방 은빛체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참가대상은 제천시 관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 10~20명으로 구성된 팀 10개팀이며 참가종목은 생활건강체조, 기공체조, 노인율동체조, 우리춤, 스포츠댄스 등이다.경연대회는 오는 9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왕암동 엑스포행사장 내 주무대에서 펼쳐진다.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모든 참가팀에게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참가를 원하는 팀은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활용동의서, 서약서를 구비해 시 보건소 4
[문화투데이 = 최윤해기자] 대한민국 힐링 1번지 충북 단양에 전국 30여만명의 관광객들이 모여 철쭉의 향연을 즐겼다.소백산철쭉제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5~28일 4일간 제35회 단양소백산철쭉제에 방문한 관광객이 30여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27일에는 만개한 철쭉과 함께 푸른 초원으로 펼쳐진 소백산 능선을 보기위해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수원에서 온 장선근(남, 56)씨는 “오늘 소백산의 속살을 보고 너무 많이 찍어 사진을 과소비했다”라며 “능선을 따라 펼쳐진 철쭉이 포인트마다 자리 잡고 파란하늘과 어우러져 너무 아름답고 산행이 힘이들기도 하지만 충분히 그 값을 보상받았다”고 웃으며 말했다.이같이 관광객들로 가득찬 소백산은 사계절에 따라 보는 재미와 느낄 수 있는 감동이 달라 전국 산악인들에게 큰
[문화투데이 = 최윤해기자] 민초들의 삶과 애환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음성품바축제가 ‘힙합(Hip-Hop)’과 만났다.충북 음성에서 25일 성대하게 개막된 음성품바축제가 기존의 신명과 흥을 더욱 발산하고 랩과 타악기 등이 어우러지는 Hip-Hop 난장공연으로 젊음의 열기가 넘치는 페스티벌로 다시 태어났다.이번 축제는 ‘제1회 품바래퍼 경연대회’를 축제의 킬러콘텐츠로 기획, 랩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전국의 래퍼와 마니아들의 관심과 참여가 대대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관심을 모았다.힙합은 최근 여러 TV프로그램과 매스컴을 통해 젊은 청년뿐만 아닌 어린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큰 인기를 모으고 있어 이번 축제는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또 올해부터는 축제 공식 품바 의상이 새로 제작돼 기존의 누더기 두루마기 형태에서
[문화투데이 = 최윤해 기자] ‘연분홍빛 철쭉의 향연’ 제35회 단양소백산철쭉제가 오는 25일 개막한다.단양문화원이 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단양읍 남한강변과 소백산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두근두근 콩닥콩닥 떠나세요∼그리운 사람 함께!’를 슬로건을 내건 축제는 대한민국 실버가요제와 강변음악회, 철쭉가요제 등 50여개의 단위행사로 꾸며졌다.첫날인 25일 단양향토음식특별전을 시작으로 열띤 경쟁을 뚫고 본선 무대에 선 12명의 은발의 가왕들이 펼치는 제2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가 축제의 서막을 올린다.26일에는 남한강 수변 특별무대에서 개막식을 축하하는 식전공연과 불꽃쇼, MBC강변음악회가 개최되고 나루공연장에서는 철쭉가요제 예심이 열린다.MBC 강변음악회에는 ‘가왕’ 더원, 윤수일 밴드를 비롯해 왁스, 왈와
[문화투데이 = 최윤해기자] 충북 충주시(시장 조길형)가 ‘충주 마수리농요’의 무형문화재 지정 해제를 충청북도에 건의했다.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무형문화재 지정 해제 건의는 마수리농요 보유자와 보존회간 갈등에 따른 것이다.마수리농요는 지난 1972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1982년에는 중원농악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충북지역의 대표적인 농요로 인정받아 1994년 12월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됐다.그러나 지난 2013년 마수리농요 보존회에서 보유자를 제명하며 갈등이 시작됐고 시 등 관계 당국에서는 수년간 갈등해소를 위해 노력했으나 지금까지 정상화되지 않고 있었다.이에 시는 최근 열린시책협의회(문화체육관광분과)와 문화예술자문위원회(문화재분과)의 자문을 구하는 등 지역의 원로와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
[문화투데이 = 최윤해기자] 충북 제천시(시장 이근규)가 지난 23일 제천 문화회관에서 대대적인 엑스포 붐 조성과 성공개최를 위한 ‘범시민지원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범시민지원협의회는 제천시민 모두의 역량을 결집하고 민간단체의 자율적인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시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엑스포 성공개최에 중요 역할을 담당할 기관단체 대표 20여 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장으로 시 총동문회장연합회 조국현 회장이 선임됐다.협의회는 위원 모두가 엑스포 행사를 개최하는 주인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친절, 봉사, 질서, 청결 등 4대 시민운동 실천에 솔선참여하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 조성 등의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또 엑스포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제천시, 엑
"감기인 줄 알았다", "축농증이 오래간다고만 생각했다." 비부비동암은 비강(콧구멍에서 인두에 이르는 공간)에 생기는 비강암과 부비동(코 주변 얼굴 뼈 속에 공기가 차 있는 공간)에 생기는 부비동암을 통칭한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2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한 해 발생한 비부비동암은 전체 암 발생(28만2천건)의 0.2%인 495건으로, 두경부암(얼굴, 코, 목, 입안, 후두, 인두, 침샘, 갑상선에 발생하는 암) 중에서도 드문 편에 속한다. 비부비동암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비강과 부비동 점막에 가해지는 지속적인 자극이 암 발생에 관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니켈, 나무 분진, 크롬, 포름알데히드, 용접 연기 등 직업 환경에서의 유해 물질 노출과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 흡연, 대기오염 등이 비강암과 부비동암의 위험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문제는 비부비동암의 초기 증상이 흔한 질환인 비염·축농증과 거의 구별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코막힘, 콧물, 안면 통증, 두통 같은 증상은 일상에서 너무나 흔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강조하는 부비동암의 경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올해 들어 인플루엔자(독감) 의심 환자 수가 4주째 증가했다. 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주차인 지난 18∼24일 표본 감시 의료기관(의원급)을 찾은 독감 의심 환자 분율은 외래 1천명당 47.7명이었다. 전주 44.9명보다 늘어난 것인데, 증가폭은 크지 않지만 지난해 말 꺾였던 환자 분율이 올해 들어 다시 4주째 증가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주목하고 있다. 이번 주차 환자 분율은 전년도 동기 36.5명과 대비해도 30.7%가량 많고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9.1명의 5배를 넘는 수준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7∼12세 환자 분율이 1천명당 139.6명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13∼18세 85.1명, 1∼6세 81.7명 순이었다. 병원체 표본 감시에서도 독감 바이러스는 주로 7∼12세 학령기 아동에게서 검출됐다. 4주차에 가장 많이 검출된 바이러스는 B형이었으며 검출률은 25.4%였다. A형 중 H3N2형은 10.0%, A형 중 H1N1형은 0.4% 검출됐다. 올해 1주차까지는 A형 바이러스(H3N2)가 우위였지만 2주차부터는 B형 바이러스의 검출률이 A형보다 높아지며 유행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 지난 겨울 A형 독감에 걸렸다 나았
모유는 아기뿐만 아니라 산모 건강에도 보약이다?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산모는 최대 10년간 우울증이나 불안을 겪을 위험이 6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이랜드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UCD) 피오눌라 맥컬리프 교수팀은 최근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오픈(BMJ Open)에서 30대 산모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와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에 대한 보호 효과는 물론 장기적으로 산모의 우울증·불안 위험을 낮출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모유 수유 지원을 강화해야 할 또 하나의 근거가 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 감소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으나 이런 위험 감소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출생 후 산모와 자녀를 장기 추적하는 종적 출생 코호트 연구(ROLO Longitudinal Birth Cohort Study) 참여자 중 둘째 아이를 출산한 30대 중반 여성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 행동과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했다. 10년 추적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 이미옥 박사 연구팀이 인간 줄기세포 유래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인간 뇌 발달 초기 과정에서 화장품과 산업 소재로 널리 쓰이는 실리카 나노입자가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뇌 오가노이드가 자라는 초기 단계에 실리카 나노입자를 노출한 결과, 세포가 대량으로 죽거나 사라지는 등 외형적으로 뚜렷한 이상은 관찰되지 않았지만 뇌의 바탕이 되는 세포들의 증식이 줄어들고 도파민 신경세포로 자라는 과정이 약해지는 변화가 나타났다. 뇌 발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 간 신호 전달과 신경세포 간 소통이 전반적으로 약해지고, 그 결과 신경세포들이 서로 충분히 연결되지 못하는 변화가 관찰됐다.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들이 필요 이상으로 활성화되면서 염증과 관련된 신호가 증가하는 현상도 확인됐다. 이러한 변화들은 즉각적인 손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뇌 발달의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용하지만 지속적인 변화'로 작용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이향애 박사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구는 나노물질의 영향이 단순히 세포를 죽이느냐의 문제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연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 심장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협심증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의료계에 따르면 협심증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지는 상태로, 주로 가슴이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협심증은 크게 안정형·불안정형·변이형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안정형 협심증은 동맥경화로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면서 발생하며, 안정 시에는 증상이 없다가 운동이나 스트레스 등 심장 부담이 커질 때 통증이 나타난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혈전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갑자기 좁아지면서 발생한다. 안정 상태에서도 통증이 발생하고 통증 지속 시간이 긴 게 특징이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위험이 커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변이형 협심증은 관상동맥 경련으로 일시적으로 혈류가 차단돼 발생하는 형태다. 주로 휴식 중이나 밤·이른 아침 시간대에 증상이 나타난다. 협심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가슴 가운데 또는 왼쪽에서 느껴지는 압박감, 조이는 듯한 통증이다. 이런 통증이 어깨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지난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주산 한우·한돈 첫 수출 공식 기념행사에서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제주산 한우·한돈은 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싱가포르와의 검역 협상이 타결되면서 지난해 12월부터 현지 유통이 시작됐다. 수출 개시 한 달여 만에 싱가포르는 한우의 2위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싱가포르 정부와 수출·수입업체, 언론사 등 160명이 참석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주목받은 안성재 셰프는 한우·한돈의 경쟁력을 소개했다. 송 장관은 같은 날 싱가포르 식품청장과 지속가능환경부 장관을 차례로 만나 싱가포르가 식량안보 차원에서 공급선을 다변화할 경우 고품질 한국산 농축산물을 먼저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양국 간 식품 안전과 위생 관리 체계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제주 이외 국내 다른 지역의 쇠고기와 돼지고기도 싱가포르로 수출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 스마트팜 기술의 경쟁력을 설명하고 스마트팜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제안했다. 송 장관은 올해 K푸드 수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지난해 미동산수목원을 다녀간 관람객이 32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전년(26만명)과 비교하면 6만명이 늘었다. 연구소는 비수기 수목원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체험·교육 콘텐츠 확대, 관람 편의시설 확충 등이 관람객 증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미동산수목원은 2024년 말 미선향 황톳길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해 실내식물 나눔행사(6∼9월), 수목원 방문 인증 챌린지, 장미정원 등 테마형 정원 확충, 숲해설 및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 확대, 세밀화·원화·분화 등 특별기획전, 숲속생태도서관 조성 등을 추진했다. 수목원 내 주말장터 운영과 숲속결혼식 장소 무상 대여 등 지역상생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김영욱 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올해도 대규모 경관 조성, 유아숲 체험원 보완, 사계정원 조성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사계절 내내 찾고 싶은 수목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동산수목원은 산림청 주관 '전국 수목원 10선'에 2024년, 2025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보은군은 이 지역 문화유산 등 숨은 매력을 알리기 위해 내달 2일부터 5월 22일까지 '2026 드론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사람이 머무는 곳, 변화하는 보은'을 주제로 내건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으로 담아낸 영상 콘텐츠를 접수한다.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 URL(2∼3분 크기)을 제출해야 하며, 70% 이상을 드론 촬영 영상으로 구성해야 한다. '보은 벚꽃길 축제' 장면이 20초 이상 담길 경우 가산점(5점)이 주어진다. 우수작에는 대상(1편) 3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3편) 각 50만원, 장려상(5편) 각 20만원 등 7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우리지역의 변화상과 미래 비전 등을 참신한 시각으로 담아내면 된다"고 설명했다. 문의는 군청 기획감사실(☎ 043-540-3039)에서 받는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의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생산자가 직접 출하·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의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31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6천97개 농가가 참여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46곳의 지난해 전체 매출은 44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387억원 대비 14.9%(58억원) 늘어난 규모다. 2023년 332억원에 이은 지속적인 성장세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산물과 축산물, 가공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생산자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돼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차별성을 갖췄다. 여기에 로컬푸드의 안전성 관리 강화와 생산·유통·기반 확충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이 더해져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도의 분석이다. 도는 그동안 로컬푸드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잔류농약 검사 등 정기적인 안전성 검사를 시행하는 한편 연중 농산물 공급을 위해 로컬푸드 참여 농가 비닐하우스 설치 지원 등 생산 기반 확충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 노후시설 및 장비 개선, 로컬푸드 참여농가 교육, 포장재 제작 지원 등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도 병행했다. 도는 올해도 로컬푸드 직매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2억6천만원의 예산을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