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자유한국당 조길형 현 충주시장이 10일 6.13 지방선거 충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조 시장은10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충주 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저에게 앞으로 4년을 다시 맡길 자격이 있음을 보여드리려 한다"며 "충주의 미래를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22만 충주시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저 조길형은 충주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 즈음해 시민들께 충주시장이 되기 위한 몇 가지의 기준과 비전을 말씀드렸다"면서 "또 앞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면 저의 진면목을 다시 한 번 확인하실 수 있는 구체적인 공약들을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공약으로는 알뜰한 예산 운영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산업단지 확충 및 기업유치로 일자리 5000개 확보, 낮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충북 제천시는 지역 저소득가구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생리대 조차 구입 못하는 여성 청소년들에게 여성용품을 지원, 경제적 부담 해소와 청소년 건강권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지원대상은 만 11세에서 만 18세 여성 청소년 중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복지급여수급자이다.시는 우선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나머지 대상자는 2차 모집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신청은 본인 또는 부모, 주민등록표상 세대를 같이하는 가족, 후견인, 법정대리인 등이 방문 신청하면 된다.지원 대상자로 확정되면 6개월분의 여성용품을 동지역은 택배로, 읍면지역은 읍면행정복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류한우(68, 자유한국당) 현 단양군수가 8일 6.13 지방선거 단양군수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류 군수는 이날 단양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7기 단양군수로 군민 여러분의 선택을 다시 받게 되면, 민선 6기 군정부터 계속되고 있는 현안사업 등을 알차게 마무리할 것"이라며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 대한민국 속 당당한 단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1000만명 관광객 시대, 숫자의 허수가 아닌 그 결실이 군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는 관광 단양의 지도를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그는 소백산 케이블카 사업 마무리, 국가 및 세계 지질공원 인증, 영춘면 북벽지구 테마파크 조성, 대강면 사인암 지구 및 죽령지구 개발, 단양호 체험관광벨트 조성, 단양호 탐방로 및 자전거길 조성, 취약한 의료보건 환경 개선,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자유한국당 최지원(수안보·살미·대소원·주덕) 충북 충주시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5일 수안보면 중앙길에서 열렸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종배 국회의원, 최창규 수안보발전협의회장, 권오엽 정책위원장, 당협관계자 당직자 지지자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종배 의원은 축사에서 "최지원 후보는 시민을 하늘같이, 주민을 상전같이 모실 수 있는 후보로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충주시의원으로는 충주와 지역을 발전시킬 사람을 뽑아야된다"며 "최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해온 인물로 수안보와 살미, 대소를 비롯, 농업과 농촌복지를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이다"라고 강조했다.최지원 후보는 "깨끗한 의원 활동으로 주민을 위해 뛸 것"이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 행복을 위해 당원 동지분들과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전국 쌍둥이들의 한마당 잔치 '제3회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과 '제96회 어린이날 축제'가 오는 5일 충북 단양군에서 동시 개막한다.3일 군에 따르면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과 어린이날 축제는 예년 대비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전망이다. 이번 축제는 단양읍 상상의 거리 일원에서 열리고 쌍둥이 스타 선발전과 거리 퍼레이드, 어린이 체험행사 등 4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날 5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개막식이 열리고 오후 2시부터는 제96회 어린이날 축제 기념 공연과 체험행사가, 이어 오후 6시부터는 두드림 난타와 BLC(밸리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 팀이 신명나는 무대, 오후 7시부터는 쌍둥이 스타 선발전 본선이 열린다.본선에서는 다둥이 아빠 박지헌(VOS)을 비롯해 쏘냐, 하이틴 등이 축하 무대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더불어민주당이근규 제천시장이 2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이 시장은 이날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도적 승리를 통해 시민과 당원 여러분들께 기쁨과 보람을 드릴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더 안전, 건강, 행복한 제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저는 오늘부터 제천시장의 직무를 내려놓고 시민 곁으로, 현장 속으로 들어간다"며 "사람이 먼저인 세상, 시민이 행복하고 주인되는 사회를 만드는데 혼심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선거법위반 협의로 검찰 고발된 것과 관련, 민주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긴급회의에 대해서는 "정확한 결과가 나온 후에 답변하겠다"면서 "압도적으로 앞서가고 있는 상황에서 반드시 압승을 하고 집권여당의 힘을 제천에 연결할 것"이라고 전했다.그는 "제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2018 청남대 봄꽃축제 '영춘제'가 성황 중이다.1일 충북도(도지사 이시종)에 따르면 청남대에서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영춘제에서는 축제기간 중 휴관 없이 청남대를 개방하고 있다.또 월요일에는 사전예약 없이 승용차량 입장이 가능하고 토요일은 밤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특히 오는 5일은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어린이를 위한 버블쇼, 키다리풍성불어주기, 무장애나눔길 걷기대회, 폰카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아동을 위한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터는 7일까지 운영되고 8일에는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전날로 37사 군악대 공연이 오후 1시30분부터 펼쳐진다.이외에도 에코시낭송회의 시와 희극, 가수와 민요공연과 나도람예술단의 북춤, 통기타, 색소폰 등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돼있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충북 단양군(군수 류한우)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감찰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군은 선거 전날인 6월 12일까지 본청과 직속 기관, 사업소, 읍·면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선거 대비 공직기강 감찰 활동을 강도 높게 진행한다.이번 감찰은 감찰반으로 4명을 편성, 선거 관련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와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고질적 비위행위에 대해 집중 감찰을 시행한다.주요 감찰 내용은 공무원이 특정 후보 선거운동에 직접 참여하는 행위와 음성적으로 특정 후보자를 지지 또는 비방하는 행위다.또 선거를 앞두고 이완된 분위기를 틈타 대민행정 지연·방치로 주민 불편을 가중하거나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등 복무 관련 사항 전반도 점검한다.특히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충북 단양군(군수 류한우)은 국내 최초 빛 터널 '수양개 빛 터널'이 새 단장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군에서는 지난해 7월 천호와 손잡고 1985년까지 중앙선 철도로 이용하다 방치됐던 터널을 민자 유치를 통해 빛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공간으로 변화시켰다.천호는 터널 내·외부와 야외 정원인 비밀의 정원 등에 사업비 3억원을 들여 지난해 연말부터 4월 중순까지 수양개 빛 터널의 시설 보강 공사를 마치고 최근 재개장했다.새 단장된 수양개 빛 터널은 기존 동굴 진입로에 인조 장식물 설치와 LED 투사 등으로 화려함을 더하고 조명과 음향을 분리, 6개 거울 벽을 설치해 구간마다 특징도 부각시켰다.특히 레이저 구간에는 LED 은하수를 사용했고 데이트 명소 비밀의 정원은 사랑의 고백과 영원한 애정이란 꽃말을 지닌 5만송이의 LED 튤립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충북 단양군(군수 류한우)은 모바일 잡지 ‘단양에 빠지다’ 14번째 이야기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에 빠지다’ 편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이야기는 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에 맞춰, 축제 소개와 행사 프로그램 안내 등 축제 관련 내용을 담아 발간됐다.아울러 잡지에서는 제96회 어린이날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행사도 함께 소개된다.단양에 빠지다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전자이미지 사이즈로 인기 관광지와 축제, 아름다운 자연, 농산물 등 다양한 콘텐츠로 2016년부터 제작돼 배포되고 있다.군 관계자는 “모바일 잡지 마케팅을 통해 단양에 관광객이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홍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장 경선이 3인으로 압축된 가운데 컷오프된 장인수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30일 이상천 제천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장인수 부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정책과 상당히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는 이상천 후보가 저의 못 다한 꿈을 이뤄줄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를 변화와 개혁의 적임자로 판단,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이어 "시민들이 저에게 모아주셨던 지지와 성원을 제천의 변화를 위해, 젊은 제천을 위해 이상천 후보에게 모아주시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장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상천 후보에게 제천시장 당선을 염원하는 넥타이와 복 돼지를 선물했다.그는 "이상천 후보가 대박 복이 터지길 바라는 마음과 기필코 승리하길 염원하는 마음을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6.13 지방선거 충북 단양군수 선거가 3파전에 돌입했다.현재까지 단양군수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1명, 지유한국당 1명, 무소속 1명이다.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공식 출마 선언을 한 후보는 김광직(57) 단양군의원, 자유한국당 소속은 지난 17일 공천을 확정 받은 류한우(68) 현 단양군수다.엄재창(60) 충북도의회 부의장은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의 단양군수 후보 공천방식에 반발, 무소속으로 지난 18일 군수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광직 후보는 단양 출생으로 청량중학교, 서울 한성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충북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4년 7월부터 단양군의회 초선 군의원으로 활동했다.그는 도담리 비욘드남이섬프로젝트, 올산리 웰니스팜랜드를 조성, 단양 장기거주 기여금, 중·고교 무상교복 지원, 전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과학과 이승재 교수 연구팀과 김윤기 교수·이광록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원형 RNA(circular RNA)를 분해하는 효소인 RNASEK(알엔에이즈케이) 단백질이 노화를 늦추고 수명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원형 RNA는 안정성이 높아 분해되지 않고 나이가 들수록 세포에 축적되는 '노화의 지표' 정도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원형 RNA의 축적이 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를 조절하는 세포 내 관리 시스템이 존재하는지 살펴봤다. 먼저 수명이 짧아 노화 연구에 널리 사용되는 예쁜꼬마선충(C. elegans)을 활용한 실험에서 RNA 분해 효소인 RNASEK 단백질이 장수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노화가 진행되면서 RNASEK의 양이 감소하면서 원형 RNA가 세포 안에 비정상적으로 많이 축적되는 반면, RNASEK의 양을 인위적으로 늘리면 생존 기간이 늘어나는 것을 밝혔다. 이는 세포 내 원형 RNA를 적절히 제거하는 과정이 장수와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형 RNA가 서로 뭉쳐 독성을 만드는 현상을 RNASEK
제2형 당뇨병 예방에 가장 적합한 하루 수면 시간은 7시간 18분이며, 평소 이보다 많이 자는 사람이 주말에 2시간 이상 보충 수면을 할 경우 오히려 당뇨병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장쑤성 난퉁대 장펑 교수팀은 의학 저널 BMJ 오픈 당뇨병 연구 및 진료(BMJ Open Diabetes Research & Care) 최근호에서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 참가자 2만3천여명의 수면 시간·패턴과 당뇨병 지표인 추정 포도당 처분율(eGDR) 간 관계를 분석,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대사 건강에 가장 좋은 수면 시간은 하루 7시간 18분으로 나타났다며 평소 수면이 이보다 적은 사람은 주말에 1~2시간 더 자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2시간 이상 과도하게 더 자면 오히려 인슐린 감수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기존 많은 연구에서는 수면 시간이 인슐린 저항성, 당뇨병 및 관련 대사 질환 위험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그러나 평소보다 주말에 더 오래 자는 보충 수면이 미치는 영향은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2009~2023년 수행된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우리나라 성인 상당수는 암이 올바른 생활 습관과 건강검진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라고 생각하지만, 일상에서 운동이나 금주 등 지속적인 실천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암센터는 전국 20∼79세 성인 남녀 4천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을 통해 진행한 '2025년 암예방수칙 인식 및 실천행태 조사'를 분석했더니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조사 결과를 보면 국민의 4명 중 3명(74.7%)은 암을 생활 습관 개선과 조기 검진 등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암을 막연한 두려움의 대상이나 불가피한 노화의 결과로 인식하던 과거와 달리, 일상적 건강 관리를 통해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능동적 예방 문화가 뿌리내렸음을 시사한다고 국립암센터는 설명했다. 연령대별 암 예방 실천율을 살펴보면 고령층일수록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 예방을 위해 구체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는 응답은 20대(16.8%)와 30대(28.4%)에서 시작해 40대(39.0%), 50대(45.3%)로 갈수록 높아졌고, 60대(50.8%)와 70대(51.9%)는 가장 높았다. 식생활 영역의 경우 '채소와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50세 이상 여성 4명 중 1명은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대퇴골(엉덩이뼈) 골절로 이어질 시 사망률이 최대 30%에 달한다며 예방과 치료를 당부했다. 17일 질병관리청이 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활용해 최근 발간한 요약통계에 따르면 50세 이상 골다공증 유병률은 남자 4.4%, 여자 23.5%였다. 추정 유병자 수는 남자 48만명, 여자 283만명이었다. 유병률을 연령별로 세분화해 보면 남성의 경우 50대 4.1%, 60대 4.4%, 70대 이상 4.8%였고 여성은 50대 12.7%, 60대 21.4%, 70대 이상 37.2%로 양쪽 성별 모두 연령이 높을수록 유병률도 증가했다. 질병청이 유병자 수가 많은 여성층만을 대상으로 연령과 소득 수준 영향을 보정해 골다공증 위험 요인을 분석한 결과, 골다공증 유병자의 저체중률은 5.6%로 비(非)유병자(1.7%)보다 높았다. 골절 진단 경험률도 유병자 31.6%, 비유병자 20.7%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유병자가 높았으며, 칼슘 1일 섭취량은 비유병자 487.2㎎, 유병자 449.5㎎으로 골다공증 유병자의 섭취량이 더 낮았다. 다만 해당 조사에서 흡연·
신장은 체내 노폐물을 걸러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이상이 생겨도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탓에 조기에 알아채기 어렵다. 특히 신장은 한번 망가지면 완전한 회복이 어려우므로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는 만성질환자라면 정기적인 신장 기능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의료계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집계 기준 국내에서 만성신장병(만성신부전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2014년 15만7천583명에서 2024년 34만6천518명으로 10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만성신장병은 당뇨병, 고혈압, 사구체질환 등에 의해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이지만 초기 증상이 피로감, 부종 등이어서 병을 자각하기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병이 한참 진행된 후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유호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신장 기능은 악화되면 완전한 회복이 어려워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거품뇨, 야간 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신장 기능이 상당히 저하된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신부전이 장기간 진행되면 결국 투석이나 이식 등의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서천군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마량진항 일원에서 '제24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축제는 동백꽃 개화 시기와 주꾸미 제철에 맞춰 열리는 지역의 대표적인 봄철 관광 행사다. 개막식에서는 초청 공연과 함께 제철 주꾸미 요리 시식회가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보물찾기, 전통 놀이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장 내 요리 장터와 특산품 판매장에서는 갓 잡은 주꾸미로 만든 요리와 지역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마량진항 인근 마량리 동백나무숲에는 동백나무 군락이 자리하고 있어 방문객들은 만개한 동백꽃과 바다 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올해도 풍성한 프로그램과 안전한 행사 운영으로 방문객들이 서천에서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오는 21일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광화문 광장 공연을 앞두고 관련 굿즈가 불티나게 팔리자 백화점과 쇼핑몰들이 잇달아 'BTS 특수' 잡기에 나서고 있다. 18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지난 13∼15일 명동점 K팝 특화매장인 'K-웨이브 존'의 BTS 굿즈 매출은 전주보다 190% 늘었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린 지난 14일 매출은 일주일 전보다 세 배 이상 증가했다. 인형 키링 등 일부 인기 품목은 이날 오후 중 품절이 예상될 정도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월 명동점에 K-컬처 콘텐츠를 집약한 'K-웨이브 존'을 열고 BTS를 포함해 블랙핑크, 빅뱅, 지드래곤, NCT, 에이티즈, 베이비몬스터, 제로베이스원 등 8개 아티스트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BTS와 관련해서는 멤버 전원이 담긴 특전 앨범과 봉제인형, 키링, 피규어 칫솔, 캐릭터 브랜드와 BTS 캐릭터 'BT21', '타이니탄' 상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BTS 관련 이슈와 굿즈 소비간 연관성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멤버 전원 복귀 기대감이 커졌던 지난해 5월 신세계면세점의 '스페이스 오브 BTS' 굿즈 매출은 전달 대비 약 285% 증가했다. 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반려동물 음식점 동반 출입 제도의 유연성을 높이고 홍보를 강화해 현장 혼란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처장은 1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관계자 대상 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말했다. 간담회에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기존 운영자와 운영 희망자,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제도 시행 초기 영업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여러 애로사항이 건의됐다. 제도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잘못된 정보 등도 논의됐다. 한 소상공인은 "제도에 대한 위험부담이 음식점 운영자에게 쏠려 있다는 의견이 있다"며 "영업정지 등 리스크를 피해 '노팻존'을 고수하는 업장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카페 운영자는 "제도 시행 초반인 만큼 식약처에서 소셜미디어(SNS) 등을 활용해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 오 처장은 "제도 유연성을 높이고 영업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여러 기준을 지나치게 세세하게 정하지 않았다"며 "홍보를 강화해 불필요한 오해를 줄일 것"이라고 했다. 1인 운영 업소의 경우 예방접종 증명서 확인에 애로가 있다는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국마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함께 생활 승마 저변 확대를 위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국 206개 승마 시설에서 학생 승마 체험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학생 승마 지원 대상 규모는 6만명 수준으로 정부와 지방정부가 학부모의 경제 부담 완화 및 학생들의 승마 강습 기회 제공 확대를 위해 체험 비용의 70%를 지원하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학생은 1인당 연간 10회 승마 강습을 지원받는다. 취약계층 또는 재활승마 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학교장 등이 추천하는 경우 100% 지원할 계획이다. 거주 지방정부 및 학교 등을 통해 사업 접수 일정을 안내받은 후 한국마사회 말산업정보 인터넷 홈페이지(www.horsepia.com)를 통해 사업 신청 및 승마 강습 참여가 가능하다.